정법을 알고도 그럴 사람은 없습니다 1

인류 역사는 온갖 방편과 모순을 빚으며 그것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쌓이고 쌓여 엄청남게 방대한 양을 축적하며 1안의 사를 이루면 숨 가쁘게 달려와 드디어 최고 정점의 시대에 도달하였다. 그 방대한 양이 이제는 질로 변화되어 2안의 정을 펼치기위해, 정점의 시대를 지나 후천개벽을 알리고, 인이 운용하는 인본시대가 도래되는 새로운 인류 역사의 질서 창출이 요구되고 있다.

그리하여 인류의 삶도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질서가 요구되고 있다. 작게는 나로부터 크게는 온 인류에 이르기까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철학, 종교 등 모든 분야에서 새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법을 요구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정법으로, 그 정법을 바탕으로 미래 인류 역사를 이끌어가는 정법시대가 열리게 된다.

그래서 <정법시대>에서는 태초 이래 지금까지 삶의 근간을 이루었던 관습과 윤리와 지식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오늘날과 인류미래사회의 초석이 되고 빛과 소금이 되어 진정한 행복이 충만하고 찬란한 미래복지사회 건설에 기여할 수 있는 정법을 생산하여 인류 문화의 꽃을 피우는 데이 그 중심이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