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 - 일본의 살아있는 신화 천황과 청황제의 고찰 -

고객평점
저자김용관
출판사항북랩, 발행일:2019/04/24
형태사항p.299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2996799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호전적이며 반성을 모르는 이웃나라 일본
 천황을 알면 그 이유가 보인다!

헤이세이平成에서 레이와令和로 연호가 바뀌면서
 새로운 세기를 맞게 된 일본 천황제의 종합적 고찰

 독도 영유권 분쟁, 광개토대왕함 사건 등 일본의 도발 행위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행위의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세우려면 일본이라는 나라를 이해해야 하고, 일본이라는 나라를 이해하려면 천황이라 불리는 일본의 국가원수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천황은 일본헌법상 국민 통합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천황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저 일본이라는 국가의 원수라고만 알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은 천황이 어떻게 해서 일본인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었는지, 그 계보는 어떻게 이어졌기에 정통성을 이어가는지, 입헌군주제가 실현된 이후 천황의 권위는 어디에서 오며 어떤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 등 천황에 대해 폭넓게 접근한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을 통해 일본이라는 나라의 역사를 큰 틀에서 볼 수 있도록 돕는다.

2019년 5월, 일본의 천황이 바뀐다. 1989년 아키히토 천황이 즉위해 헤이세이 시대가 열리면서 일본의 정책이 바뀌었던 것처럼, 나루히토 황태자가 즉위해 레이와 시대가 열리면 일본에 또 다른 변화가 찾아올 것이다. 그 변화를 예측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천황에 대한 지식을 세세하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김용관
그저 평범한 시민이다.
역사를 전공하지도, 일본을 전공하지도 않았다.
다만 이웃나라의 일에 관심이 있었을 뿐이다.
틈나는 대로 일본을 공부했다. 오래된 습관이다.
올봄에 일본은 천황을 교체한다고 한다.
천황은 일본의 살아있는 역사이다.
일본의 역사가 교체되려는 순간이다.
일본인이 우리를 아는 것만큼 우리는 일본을 모른다.
그들을 극복하려면 우리는 일본을 잘 알아야한다.
그들을 철저하게 공부해야 한다.
『천황』을 공유하려는 이유이다.

경기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목 차

머리말 2
머리말에 덧붙여 5

Ⅰ. 천황의 신화와 역사
1. 신화 속 천황의 기원 18
 2. 진무神武 천황의 동정東征 35
 3. 중국 사서에 보이는 일본의 왕 46
 4. 천황의 개요 61

Ⅱ. 천황 열전
1. 천황의 내력 66
 2. 야마토大和시대.신화시대에서 고대왕권 국가로 68
 3. 아스카飛鳥·나라奈良시대 - 천황제와 친정체제 확립(제33대 스이코推古 천황~제49대 고닌光仁 천황 88
 4. 헤이안平安시대 - 천황 친정에서 섭정·관백·원정院政으로(제50대 간무桓武 천황~제81대 안토쿠安德 천황) 100
 5. 가마쿠라鎌倉·남북조시대 - 막부와의 대립과 황통의 분열(제82대 고토바後鳥羽 천황~제99대 고카메야마後龜山 천황) 115
 6. 무로마치室町·전국戰國·아즈치安土·모모야마桃山시대 - 조정의 추락과 무가武家의 발호(제100대 고코마쓰後小松 천황~제107대 고요제이後陽成 천황) 118
 7. 에도江戶시대 - 조정과 막부의 대립과 변화(제108대 고미즈노오後水尾 천황 ~ 제121대 고메이孝明 천황) 126
 8. 도쿄東京시대 - 입헌군주에서 상징천황으로(제122대 메이지明治 천황 ~ 제126대 나루히토德仁 천황) 133

Ⅲ. 일하는 천황
1. 국사國事의 개요 192
 2. 국사國事 행위 195
 3. 공적행위 218
 4. 그 밖의 행위 240

Ⅳ. 임페리얼 패밀리
1. 혼케本家 - 본가 247
 2. 미야케宮家 - 궁가 260

Ⅴ. 황실 상식 271

참고도서 297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