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사략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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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증선지
출판사항인간사랑, 발행일:2019/04/30
형태사항p.741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418780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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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중국 역대 왕조의 역사를 다룬 정사正史 가운데
18종의 정사를 선정해 시기별로 요점이 되는
 내용을 집대성한 중국 역사의 보고寶庫

 『십팔사략』에는 춘추전국시대에 활약한 수많은 영웅호걸은 물론 사상 최초로 천하를 통일한 진시황을 비롯해 초한지제楚漢之際의 주인공인 항우와 유방, 삼국지 영웅인 조조와 유비 및 손권, 『정관정요』의 당사자인 당태종과 유일무이한 여제인 측천무후, 사상 최대의 대제국을 건설한 칭기즈칸 등이 쉼 없이 등장한다. 독자들은 『십팔사략』을 통해 역사무대에 등장한 무수한 영웅호걸과 재자가인들의 지략과 대응, 행보 등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무엇보다도 치세와 난세의 차이에 따른 임기응변臨機應變의 리더십을 터득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소득일 것이다.


『자치통감』보다 탁월한 조선 시대 선비들의 필독서

『십팔사략』은 통사通史의 관점에서 볼 때 『자치통감』 못지않게 매우 뛰어난 사서에 해당한다. 역대 통사 가운데 『십팔사략』처럼 간략하면서도 핵심 사실史實을 두루 언급한 통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나아가 청나라 때 나온 필원의 『속자치통감』 내용까지 거의 모두 담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증선지
송나라 말기에서 원나라 초기에 살았던 학자로서 송나라 15대 도종 과거에 급제하여 지방 관리를 비롯하여 법관을 역임하였다. 그는 정무를 지극히 공평하게 집행하여 명성이 높았다. 특히 그는 송나라 충신 문천상의 후배로서 충절로 가득 찬 학자였는데, 불행하게도 그의 시대에 조국 송나라가 몽골에 의해 멸망당했다. 송나라가 멸망한 후 그는 벼슬에 나가지 않고 은둔하여 이 『십팔사략』을 집필하였으며, 92세를 일기 로 세상을 떠났다.

 

옮긴이 : 신동준
학오學吾 신동준申東埈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다. 아울러 21세기 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그는 격동하는 동북아시대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해 동양고전의 지혜를 담아 다양한 조직의 현대적 비전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일찍이 경기고 재학시절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의 고전을 배웠다. 서울대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등에서 10여 년간 정치부 기자로 활약했다. 1994년에 다시 모교 박사과정에 들어가 동양정치사상을 전공했고, 이후 일본의 동경대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서울대·고려대·외국어대 등에서 학생들에게 한?중?일 3국의 역사문화와 정치경제 사상 등을 가르치고 있다. 동아시아 3국의 역대 사건과 인물에 관한 바른 해석을 대중화하기 위해 「월간조선」, 「주간동아」, 「주간경향」, 「이코노믹리뷰」 등 다양한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조선일보」 주말판 경제섹션 「위클리비즈」의 인기칼럼 ‘동양학산책’을 연재하면서, 채널A와 TV조선 및 연합뉴스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저서로는 『통중국사(25사략)』, 『조조처럼 대담하라』, 『제갈량처럼 앞서가라』, 『상대가 이익을 얻게 하라, 관자처럼』, 『남다르게 결단하라, 한비자처럼』, 『탁월한 사람을 모방하라, 마키아벨리처럼』, 『리스크없이 쟁취하라, 손자처럼』, 『인으로 세상을 경영하라, 공자처럼』, 『상대를 열광케하라, 귀곡자처럼』, 『리더의 비전』, 『리더의 품격』, 『최후의 승자가 되라』, 『1인자의 인문학』, 『2인자의 인문학』, 『역사의 결정적 순간』, 『교양인의 영문법』 등 70여 권에 달하는 저서와 『꽃 지는 시절 그대를 다시 만나다』, 『자치통감 삼국지』, 『무경십서』, 『마키아벨리 군주론』 등 30여 권의 역서와 편저가 있다.

목 차

역자 서문 • 11
들어가는 글 • 17
일러두기 • 27


제1부 하은주夏殷周·진한秦漢 • 29


제1장 선사先史 • 31
제1절 삼황三皇 • 31
제2절 오제五帝 • 38

제2장 하은夏殷 • 45
제1절 하夏 • 45
 ●보설補說 1–전설과 역사 • 51
제2절 은殷 • 64

제3장 주周 • 73
제1절 서주西周 • 73
제2절 동주東周 • 90
 ●보설補說 2–춘추오패와 존왕양이 • 182

제4장 진秦 • 187
제1절 서진西秦 • 187
 ●보설補說 3–상앙과 법가의 출현 • 202
제2절 진시황秦始皇 • 206
 ●보설補說 4–한비자 옥사 사건 • 220
제3절 진이세秦二世 • 229

제5장 서한西漢 • 241
제1절 한고제漢高帝 • 241
 ●보설補說 5–해하결전의 진실 • 303
제2절 한고후漢高后 • 317
제3절 한문제漢文帝 • 321
제4절 한경제漢景帝 • 338
제5절 한무제漢武帝 • 343
 ●보설補說 6–동중서와 독존유술 • 368
제6절 한소제漢昭帝 • 372
 ●보설補說 7–염철회의와 전매제도 • 379
제7절 한선제漢宣帝 • 385
 ●보설補說 8–난세와 왕패병용 • 407
제8절 한원제漢元帝 • 411
제9절 한성제漢成帝 • 419
제10절 한애제漢哀帝 • 424
제11절 한평제漢平帝 • 426
제12절 신황제新皇帝 • 428
 ●보설補說 9–왕망의 치평 원리 • 437

제6장 동한東漢 • 442
제1절 한세조漢世祖 • 442
제2절 한명제漢明帝 • 483
제3절 한장제漢章帝 • 491
 ●보설補說 10–백호관과 금고문 논쟁 • 495
제4절 한화제漢和帝 • 501
제5절 한안제漢安帝 • 504
제6절 한순제漢順帝 • 512
제7절 한환제漢桓帝 • 517


제2부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수당隋唐 • 535


제7장 삼국三國 • 537
제1절 한영제漢靈帝 • 537
제2절 한헌제漢獻帝 • 545
제3절 위문제魏文帝 • 563
 ●보설補說 11–삼국정립의 배경 • 571
제4절 위명제魏明帝 • 580
제5절 위원제魏元帝 • 598
제6절 진무제晉武帝1 • 602

제8장 서진西晉 • 608
제1절 진무제晉武帝2 • 608
제2절 진혜제晉惠帝 • 610
제3절 진회제晉懷帝 • 625
제4절 진민제晉愍帝 • 628

제9장 남북조南北朝 • 630
제1절 진원제晉元帝 • 630
제2절 진명제晉明帝 • 642
제3절 진성제晉成帝 • 647
제4절 진강제晉康帝 • 656
제5절 진목제晉穆帝 • 658
제6절 진애제晉哀帝 • 667
제7절 진효무제晉孝武帝 • 670
 ●보설補說 12–비수지전의 허실 • 680
제8절 진안제晉安帝 • 684
제9절 송무제宋武帝 • 692
제10절 송문제宋文帝 • 695
제11절 송순제宋順帝 • 708
제12절 제고제齊高帝 • 710
제13절 제동혼후齊東昏侯 • 713
제14절 양무제梁武帝 • 716
제15절 양원제梁元帝 • 727
제16절 진무제陳武帝 • 731
제17절 진후주陳後主 • 736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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