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철학비전공자인 저자가 데카르트에서 마르크스까지의 서양철학을 비판적으로 개괄한 책이다. 책은 철학계의 성역에 과감히 도전한다. 과학의 발전 속에서 철학이 어떤 도전을 받고 어떻게 허물어졌는지? 가감 없이 논하며 일부 철학의 무용론도 제기한다.
저자에 따르면 철학전문가들은 기존 철학사에 대한 비판적 작업을 하기가 어렵다. 거장들의 철학에 대해 ‘가치가 없다’는 비평을 하게 되면 계속 철학계에 남아 있기 어렵기 때문이다. 강단 철학자들 다수는 과거 철학자들의 죽은 지식의 권위에 기대어 생존하고 있다. 이들에게 서양근대철학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기대할 수 없다.
책은 고대그리스에서 시작된 서양철학의 존재론과 인식론 등 주요한 문제의식이 마르크스주의에서 일단락된다고 보고, 철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서양철학사의 핵심을 간추려서 제공하는데 주력한다.
작가 소개
1963년생으로 광주 인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정치학과를 중퇴했다. 전민련 조국통일위원회 부장, 자유주의연대 사무총장,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사상이론지 <시대정신> 편집인을 지냈다. 현재 사)시대정신 상임이사로 있다.
목 차
프롤로그
1. 기원을 찾아서-철학과 근대문명
1.1. 철학이란 무엇인가?
1.2. 철학의 시작
1.3. 철학의 가치와 난해함
1.4. 근대문명과 근대사상
2. 한 발은 중세, 한 발은 근대-데카르트
2.1. 고대의 유산에서 과학의 근대로
2.2. 데카르트 자연관의 한계
2.3. 영혼, 신, 코키토
2.4. 데카르트는 근대인이었나
3. ‘마음’은 없다-정신, 감각, 뇌
3.1. 마음은 어디에?
3.2. 보는 것을 믿을 수 있을까
3.3. 현대 뇌과학이 밝혀낸 정신과 감각
4. 지식은 어떻게 만들어지나-경험론 대 합리론
4.1. 근대이전의 인식론
4.2. 근대적 인식론의 전개
4.3. 합리론과 경험론의 쟁점
5. 인식론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칸트
5.1. 인식론의 종합 시도
5.2. 칸트의 도덕철학
6. 세계는 실재하는가-물질과 정신
6.1. 관념론 대 실재론
6.2. 유물론의 등장
7. 관념론의 극단-스피노자, 헤겔
7.1. 두 얼굴의 스피노자
7.2. 관념론의 완성자 헤겔
8. 유물론의 반격-마르크스주의
에필로그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