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동시문학은 역설의 문학입니다. 쉬우니까 어렵습니다. 그 쉬움과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다스려야 합니다. 시성을 강조하면 난해해지고, 유아성을 존중하면 유치해져 버리고, 서정을 중시하면 문제의식이 결여될 수 있고, 윤리를 강조하면 따분해지고, 재미와 재치를 중시하면 문학성이 옅어지고, 서경을 노래하면 아름답지만 동시의 목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유리그릇처럼 잘 다스려야 합니다
시인과 신은 동의어가 아닐까요? 시인을 줄이면 신이 되고, 신을 늘이면 시인이거든요. 어쩌면 시인은 신의 말씀을 대변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짬짬이 써 놓은 글입니다. 20여 년 전으 글도 있으니 세월의 편차를 느끼게 합니다. 동시집 발문이나 서평도 있습니다. 짧은 필력이지만 동시인들의 삶과 문학을 제대로 탐색하고, 기록해 놓아야 할 것 같은 사명감이 솟았습니다. <동심의 풍경>은 부산 아동문학의 역사이며, 부산 동시문학의 증인이 될 것입ㄴ다
- '머리말' 중에서
작가 소개
박일
아동문학가. 1946년 경남 사천에서 태어나 진주교대, 동아대 국문과, 동아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1979년 『아동문예』에 동시 추천을 받은 후, 제7회 계몽아동문학상 동시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동시집 『주름살 웃음』 외 10권, 문학이론서 『동시문학 창작과 그 세계』, 산문집 『이야기 동학』 등을 지었으며, 한국아동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초등학교와 중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현재 ‘아름다운 동시교실’에서 글쓰기 재능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동문학가. 1946년 경남 사천에서 태어나 진주교대, 동아대 국문과, 동아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1979년 『아동문예』에 동시 추천을 받은 후, 제7회 계몽아동문학상 동시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동시집 『주름살 웃음』 외 10권, 문학이론서 『동시문학 창작과 그 세계』, 산문집 『이야기 동학』 등을 지었으며, 한국아동문학상, 이주홍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초등학교와 중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현재 ‘아름다운 동시교실’에서 글쓰기 재능을 나누고 있습니다.
목 차
Ⅰ
ㆍ『현이네 집』가족이 꾸미는 동심의 세상 - 향파 이주홍의 동시 세계
ㆍ우주의 신비를 담은 「꽃씨」와 외로움을 기다리는 「꼬까신」 - 최계락의 동시 세계
ㆍ대숲같은 기상과 '동심파 시'의 실험성 - 조유로 동시 세계
ㆍ한결같은 삶에 대한 옹호 - 박돈목의 동시 세계
ㆍ동시의 생명력과 건강한 상상력 - 주성호 동시선집 『동시야 놀자』
ㆍ무지개를 안고 싶은 수염난 아이 - 강구중 동시 세계
.
.
중략
.
.
Ⅴ
ㆍ산성마을에 쌓아올린 동심의 산성 - 정재분 제3 동심시집 『산성마을 아이들』
ㆍ민족의 문학, 시조로 쓴 가슴 따뜻한 노래들 - 서관호 제4 동시조집 『강아지도 아는 시조』
ㆍ절묘한 감탄과 우주로 향한 상상력 - 김춘남 첫 동시집 『앗,앗,앗』
ㆍ그리움이 끌고 가는 깨끗한 동심수레 - 차영미 제3 동시집 『으라차차 손수레』
ㆍ별가루처럼 아름다운 꿈의 노래 - 정미혜 제2 동시집 『꼴뚜기의 의리』
ㆍ사랑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 김자미 첫 동시집 『달복이는 힘이 세다』
ㆍ극적이면서 '흥'을 일으키는 엉뚱한 상상력 - 강기화의 첫 동시집 『놀기 좋은 날』
ㆍ'푸른 눈' 이야기와 바다의 생명력 - 하빈 제3 동시집 『바다 수업』
ㆍ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 이서영 첫 동시집 『소문 잠재우기』
ㆍ『현이네 집』가족이 꾸미는 동심의 세상 - 향파 이주홍의 동시 세계
ㆍ우주의 신비를 담은 「꽃씨」와 외로움을 기다리는 「꼬까신」 - 최계락의 동시 세계
ㆍ대숲같은 기상과 '동심파 시'의 실험성 - 조유로 동시 세계
ㆍ한결같은 삶에 대한 옹호 - 박돈목의 동시 세계
ㆍ동시의 생명력과 건강한 상상력 - 주성호 동시선집 『동시야 놀자』
ㆍ무지개를 안고 싶은 수염난 아이 - 강구중 동시 세계
.
.
중략
.
.
Ⅴ
ㆍ산성마을에 쌓아올린 동심의 산성 - 정재분 제3 동심시집 『산성마을 아이들』
ㆍ민족의 문학, 시조로 쓴 가슴 따뜻한 노래들 - 서관호 제4 동시조집 『강아지도 아는 시조』
ㆍ절묘한 감탄과 우주로 향한 상상력 - 김춘남 첫 동시집 『앗,앗,앗』
ㆍ그리움이 끌고 가는 깨끗한 동심수레 - 차영미 제3 동시집 『으라차차 손수레』
ㆍ별가루처럼 아름다운 꿈의 노래 - 정미혜 제2 동시집 『꼴뚜기의 의리』
ㆍ사랑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 김자미 첫 동시집 『달복이는 힘이 세다』
ㆍ극적이면서 '흥'을 일으키는 엉뚱한 상상력 - 강기화의 첫 동시집 『놀기 좋은 날』
ㆍ'푸른 눈' 이야기와 바다의 생명력 - 하빈 제3 동시집 『바다 수업』
ㆍ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 이서영 첫 동시집 『소문 잠재우기』
상품요약정보 : 의류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