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협하게 읽고 치열하게 쓴다 (2021.4)

고객평점
저자정희진
출판사항교양인, 발행일:2021/04/09
형태사항p.249 46판:20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7064619 [소득공제]
판매가격 14,000원   12,6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3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글을 쓰는 것은 ‘죽었다 깨어나는’
환골탈태, 재탄생의 과정이다


한국 사회의 상식과 통념을 흔드는 치열한 글쓰기를 지속해 온 여성학자 정희진은 자신이 편협하게, 편파적으로 책을 읽는 사람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페미니즘을 비롯한 논쟁적인 주제에 관심 있는 ‘편협한’ 독자다. 예상 가능한 내용이나 편안한 말, 기존의 언어나 이데올로기를 반복하는 책보다는 ‘전압이 높은 책’, ‘나를 소생시키는 책’을 선호한다. 이런 책은 몸과 마음의 평화를 깨는 ‘격동’을 일으키고 긍정적 의미의 ‘스트레스와 자극’을 준다. 즉 나를 다른 사람으로 만드는 책, 인생관이 뒤바뀌는 책이다.
그에게 편협한 책 읽기는 ‘독창적 글쓰기’의 원천이기도 하다. 같은 책이어도 어떤 동기와 관점에서 읽느냐에 따라 글쓰기가 달라진다. 그래서 편협한 책 읽기는 ‘편협하지 않다’. 편협하게 읽는다는 것은 다른 세계와 만나고 나의 사고방식을 확장하는 과정이다. 독서력과 문장력은 사유의 방향을 바꾸는 문제의식, 질문, 재해석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창작과 비평은 같은 말이 아닐까. 비평 자체가 독자적인 창작, 새로운 글이다. …… 내게 글쓰기는 입장과 표현이 가장 중요하다. 장르가 곧 내용인 것은 분명하지만 입장 없는 글쓰기는 어느 장르나 불가능하다. 창작으로서 비평, 예술로서 비평을 지향하는 나는 서평과 그 외 글을 구분하지 않는다. - 머리말·14, 15쪽


“서평이 없다면 텍스트는 맥락 없이 부유한다.
어떤 책도 그 자체로 존재하지 않는다.
독자의 반응, 언급, 평가가 있어야 의미를 얻는다.”


정희진에게 글을 쓰는 목적은 ‘익숙한 것에 도전하고 다르게 생각하기’에 있다. ‘정희진의 글쓰기’ 시리즈의 세 번째 책 《편협하게 읽고 치열하게 쓴다》는 이러한 창의적 글쓰기의 예를 잘 보여주는 27편의 글이 실려 있다.
정희진은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를 읽으며 인간과 사회의 ‘질’은 고통스러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마음의 용량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고, 《대지의 딸》에서는 서평을 쓴 사람은 전체 독자를 대변하는 길잡이가 아니며 서평은 자기 자신의 입장과 맥락에서 출발하는 글이 되어야 함을 깨닫는다. 《선녀는 참지 않았다》를 읽으면서는 새로운 상상을 떠올리려면 여성주의 시각 혹은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다시 쓰기’의 과정이 필수적임을 발견한다.


“서평은 독자적인 창작이자 새로운 글이다.”
육화된 책의 내용을 몸속에서 뽑아내는 일


정희진은 자신이 ‘페미니즘’이라는 특정한 사고방식에 집중하는 필자이자, 고통과 몸, 권력과 지식, 젠더와 관계 등 논쟁적인 주제에 관심 있는 독자라고 털어놓는다. 이 책은 페미니즘을 인식틀로 삼아 온몸으로 견디고, 통념을 부수고, 질문을 던지며 써내려 간 그의 독후(讀後)의 기록이다. 페미니즘은 다른 세계, 몰랐던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그 충돌에서 최대한 심각한 부상을 입는 과정이 바로 글쓰기이며, 그것이 자신을 진전시키는 힘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렇게 글을 쓰는 과정에서는 깊은 여운이 남고, 괴롭고 슬프고, 다양한 차원의 변화를 이끄는 고통이 동반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그가 글을 계속 쓸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여성주의적 글쓰기라는 행위 자체가 ‘공부’이기 때문이다.


나는 페미니즘을 ‘열심히 공부한다’. 내가 아는 한 페미니즘은 인류가 만들어낸 그 어떤 지식보다 수월(秀越)하다. 정치적, 이론적, 학문적으로 다른 어떤 언설보다 세련되고 앞서 있으며 상상력조차 뛰어넘는 참신한 문제의식과 질문을 던지는 사상 체계다. 지식이 지속적으로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행위라면, 또 지식이 윤리적이어야 한다면, 그리고 지식이 사유 능력을 의미한다면 최소한 페미니즘을 따라올 지식은 없다. - ‘세상의 모든 페미니즘을 나의 것으로’·146쪽


정희진은 《편협하게 읽고 치열하게 쓴다》에 실린 책이 모두 자신이 선호하는 책, 가장 도움이 되었던 책은 아니라고 말한다. 동의하지 않는 책, 비판받아야 할 책도 있다. 정희진에 따르면 어떤 책도 그 자체로 존재하지 않는다. 독자의 반응과 평가라는 ‘비평’의 과정이 있어야 책은 비로소 의미를 얻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정희진이 말하는 다양한 시각의 서평이 나와야 하는 이유다.


공동체에 책과 서평이 필요한 이유는 사유의 방향을 틀기 위해서이다. 서평이 없다면 텍스트는 맥락 없이 부유한다. …… 해제가 필요한 이유는 책을 쉽게 읽기 위한 풀이라기보다 로컬의 상황, 즉 우리 자신을 알기 위해서다. 맥락 없는 책 읽기처럼 위험한 일도 없다. - 머리말·20쪽


내용 구성


1장 아픔에게 말 걸기 _ 온몸으로 견디며 쓴다


1장에는 정희진이 “내 인생과 공부의 평생 주제”라고 밝힌 ‘고통’과 ‘몸’에 대해서 쓴 글이 실려 있다. 고통과 몸에 관한 연구는 곧 글쓰기의 문제와 연결된다. 군 위안부 여성의 고통스러운 경험, 성폭력 피해자가 받는 모욕감, 정신 질환자와 암 환자의 통증, 장애인이 감내해야 하는 불편…… 고통받는 몸과 사람에 관한 글쓰기는 자기 연민과 호소, 고통을 들어주지 않는 이들을 향한 분노와 절망 등 수많은 사유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정희진은 고통과 몸에 관해 쓰면서 사회의 ‘크기’는 고통을 대하는 태도와 고통을 품을 용량에 의해 가늠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는다.


자신을, 몸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란 혁명에 준하는 발상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그러한 발상의 전환을 위해서는 몸에 대해 쓰기, 말하기, 듣기가 필수적이다. …… ‘사회적 약자’는 평생을 자신을 사랑하는 문제와 투쟁해야 하는 이들이다. 성별, 인종, 계급, 나이는 인간의 본질이 아니라 사회적 해석이다. 몸의 영역에는 쉽거나 작은 실천이 없다.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자신을 알고 변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 ‘가장 어려운 혁명, 내 몸 긍정하기’·48쪽


모든 글에는 발신 주소(address)가 있지만, 특히 고통에 관한 글은 발화자가 명확하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 글쓴이의 위치성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으면 남의 고통을 팔거나 나의 고통만 중요한 글이 된다. 고통의 공감 불가능성 때문이다. 물론 고통받은 당사자만이 쓸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나의 고통은 내 몸 안에 있지만 ‘나’라는 자아는 내 몸 밖, 사회에 있기 때문이다. 고통에 대한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가 이것이다. - ‘두려운 것은 죽음보다 고통이다’·85, 86쪽


2장 우리에겐 불편한 언어가 필요하다 _ 통념을 부수는 글쓰기


2장에는 자신의 경험을 끊임없이 의심해야 하는 여성의 현실에 대한 정희진의 치열한 고민이 담긴 글을 모았다. 남성 중심 사회에서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경험은 강자인 남성의 시각에서 해석된다. 저자는 자신이 페미니즘을 바탕으로 한 글쓰기를 계속하는 이유는 바로 ‘쾌락’에 있다고 말한다. 지적인 쾌락, 분노가 선사하는 쾌락, 통념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는 힘의 쾌락이다. 지식으로서 페미니즘의 매력은 사회적 약자가 자신을 설명할 수 있는 언어를 준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그는 글을 쓰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 여성의 현실이 끊임없이 새로운 언어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왜 사회는 여성의 경험을 믿지 않는가? 왜 우리는 언제나 이 문제가 “사소하지 않다”고 외쳐야 하는가? 여성이 모르는 남성에게 집 밖에서 죽으면 충격적인 사건이고, 집에서 남편에게 지속적으로 맞으면 사소한 일인가. …… 장소는 중요하다. 사회는 남성 개인이 통제할 수 있는 장소인 집 안에서의 폭력을 관용한다. 하지만 공권력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길거리에서 일어난 살인은 문제적이다. 남성 권력의 무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성의 인권보다 ‘어디서 죽었는가’가 중요한 이슈가 된다. - ‘자기 경험을 믿지 못하는 여성들’·104, 105쪽


어떤 관계든 간에 두 사람 이상이 모이면 노동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냥 인간사다. 공적 영역에서는 그러한 노동이 위계화, 분업화, 분담화되어 있다. 우리는 그것을 계급 문제라고 부른다. 그러나 ‘집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재생산 노동(육아)과 의식주 생활은 몸이 불편한 사람이 아닌 한 각자가 해결해야 한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상관없다. 자기가 먹은 밥그릇은 자기가 치우는 것이다. 노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인간(개인) 미달’이다. 그러므로 ‘주부’나 ‘아내’는 정체성도, 직업도, 지위도 될 수 없다. - ‘저출산의 간단한 이유, 노동하지 않는 남성’·112, 113쪽


3장 몸의 평화가 깨지는 순간 _ 질문하고 해체하는 글쓰기


3장은 익숙한 논리와 상투적 언어에 질문을 던지며 새로운 사유로 나아간 사람들과 책에 관한 글을 모았다. 정희진에 따르면 익숙함은 사고를 고정시킨다. 쉽게 읽히는 글은 실제로 쉬워서가 아니라 익숙하기 때문에 쉽게 느껴지는 것이다. 폐쇄적인 한국 지식인 사회 바깥에서 독창적인 목소리를 냈던 탈식민주의자 리영희,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를 해체하는 글쓰기를 보여준 소설가 트루먼 커포티, 페미니스트이자 성산업 종사자로서 자신의 경험을 대담하게 글로 쓴 레이첼 모랜은 주류와 다른 관점에서 출발하는 글쓰기가 창의력과 상상력의 원천이라는 점을 잘 보여준다.


그가 시대를 이끈 사상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주류 학문 밖에서 스스로 훈련했기 때문이다. ‘썩어 있는’ 현재의 제도화된 학문 환경의 변화가 없다면 당분간 리영희 같은 독창적이고 진정성 넘치는 탈식민주의 지식인은 탄생하기 어려울 것이다. 리영희는 보편과 초월을 욕망하는 여느 남성 지식인들과 다르게 ‘목소리(text)’는 ‘관계(con/text)’ 속에서만 들린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는 자신을 역사 ‘너머’가 아니라 철저히 역사 속에 위치시킨다. - ‘가장 글로컬했던 근대인’·178쪽


저자는 7년 동안 성산업에 종사했다. 글쓴이의 포지션, 누가 말하는가는 페미니즘의 중요한 이론적 주제이다. 경험은 정치적, 인식론적으로 선택되고 구성된 기억이다. 당사자이기 때문에 쓸 수 있는 글도 있지만, 실은 당사자이기 때문에 쓸 수 없거나 쓰기 어려운 글이 훨씬 더 많다. …… ‘특별한 경험’을 겪은 당사자의 글쓰기는 이토록 어렵다. 오해와 낙인으로 가득한 고통스런 경험에 대한 글쓰기는 더욱 그렇다. 고립감, 자기 연민, 자기 방어, 자의식을 지양하는 글쓰기는 “죽었다 깨어났다”고 말하는 환골탈태, 재탄생의 과정이다. - ‘당사자의 글쓰기’·211, 212쪽  

작가 소개

정희진
이 책은 서평을 다르게 쓰고 싶었던 나의 읽기와 쓰기다.
융합 글쓰기·인문학 강사, 서평가. 여성주의 관점에서 공부와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종교학과 사회학을 공부했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여성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쓴다》, 《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 《페미니즘의 도전》, 《정희진처럼 읽기》, 《아주 친밀한 폭력》, 《혼자서 본 영화》, 《낯선 시선》 등을 썼으며,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미투의 정치학》 등의 편저자이다.

 

목 차

머리말 _ 또 다른 창작, 서평

1장 아픔에게 말 걸기 - 온몸으로 견디며 쓴다
 불안하지 않은 이들에게 권함 _ 《나는 불안과 함께 살아간다》, 스콧 스토셀
“지금 뭐하세요?” “아프고 있습니다.” _ 《통증 연대기》, 멜러니 선스트럼
 모든 인간의 눈물은 무색이고 피는 빨갛다 _ 《세상과 나 사이》, 타네하시 코츠
 가장 어려운 혁명, 내 몸 긍정하기 _ 《몸의 말들》, 강혜영 외
 용서는 분노보다 우월한가? _ 《나는 너를 용서하기로 했다》, 마리나 칸타쿠지노
 아픈 사람은 건강한 이들을 이해해야 한다 _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메이 외
 모든 권력은 고통에서 온다 _ 〈얼음의 집〉, 《완전한 영혼》, 정찬
 고통을 나눌 수 없는 세상과 투쟁하기 _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 엄기호

2장 우리에겐 ‘불편한’ 언어가 필요하다 - 통념을 부수는 글쓰기
 자기 경험을 믿지 못하는 여성들 _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 한국여성의전화
 저출산의 간단한 이유, 노동하지 않는 남성 _ 《아내 가뭄》, 애너벨 크랩
‘오지 않을 그날’까지 필요한 책 _ 《여성성의 신화》, 베티 프리던
 자연의 법칙은 누가 정하는가 _ 《나는 과학이 말하는 성차별이 불편합니다》, 마리 루티
 다윈은 ‘우리 편’ _ ‘다윈의 대답’ 시리즈, 피터 싱어 외
 뼈, 털, 집착, 욕, 비참함에 대한 이론 _ 《여성, 거세당하다》, 저메인 그리어
 세상의 모든 페미니즘을 나의 것으로 _ 《빨래하는 페미니즘》, 스테퍼니 스탈
 여성도 한국인도 아닌 _ 《기지촌의 그늘을 넘어》, 여지연
 군 위안부 운동의 ‘희비극’ _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3장 마음과 몸의 평화가 깨지는 순간 - 질문하고 해체하는 글쓰기
 가장 글로컬했던 근대인 _ 《대화》, 리영희
 침략국이 되지 못한 한국 남성의 ‘한 ’ _ 《1968년 2월 12일》, 고경태
 픽션과 논픽션 사이의 소설가 _ 《인 콜드 블러드》, 트루먼 커포티
 기술 시대, 가짜 감정의 의미 _ 《탈감정사회》, 스테판 G. 메스트로비치
 코로나는 거버넌스와 자유를 재정의했다 _ 《우리는 밤마다 수다를 떨었고, 나는 매일 일기를 썼다》, 궈징
 당사자의 글쓰기 _ 《페이드 포》, 레이첼 모랜
 태초에 목소리들이 있었다 _ 《선녀는 참지 않았다》, 구오
 인생이 왜 이리 모순일까, 비참한 상황에서 나는 웃고 싶다 _ 《대지의 딸》, 애그니스 스메들리
 여성의 몸 위에 세워진 국가 _ 《성의 역사학》, 후지메 유키
 국가 안보와 젠더 _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홍세미 외

 부록 _ 정희진이 읽은 책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