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내가 치유한다 -알기 쉬운 인지행동치료 CBT- (2021.7)

이 책은 CBT에 대해 전혀 들어보지 못한 분들, 현재 치료자와 치료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분들 또는 과거에 CBT를 활용하였는데 다시 주기적으로 기억을 되살려볼 수 있는 자료를 원하는 분들을 위하여 계획되었습니다. 당신의 CBT 선행 지식이 어떠하든, 필요할 때마다 이 책을 뒤적여보셨으면 합니다.

우울, 불안, 공황, 분노 또는 걱정이 삶의 질을 갉아먹어갈 때 우리를 도와줄 믿음직한 도구들을 갖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내 마음 내가 치유한다(알기 쉬운 인지행동치료CBT)』는 CBT의 가장 핵심적인 전략들을 활용하여 우리가 당면한 어려움을 다루고 평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의 저자이기도 한 세스 길리한 박사는 『내 마음 내가 치유한다(알기 쉬운 인지행동치료CBT)』에서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들을 다루기 위하여 필요할 때 매우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천방법들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 내가 치유한다(알기 쉬운 인지행동치료CBT)』는 우리가 해독해야만 할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지도 않고, 실습지 작성을 필수로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아울러 독자의 편의를 고려한 읽기 쉬운 자원들이 제공됩니다. 길리한 박사는 여러분이 다시 중심을 잡고 평안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를 지지해줍니다.

“이 책은 기존의 인지행동치료에 마음챙김이란 명상법을 병합시켜 그 효과를 배가시켜… 저자가 매우 간명하게, 예까지 들어가며 친절하게 설명/안내하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큰 장점일 것입니다. 일반인들이 스스로 실천하게끔 잘 정리해놨다는 것이 인상 깊습니다.”

- 신승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ㆍ 신경과 전문의, 블레스병원장, 시인

“그의 최근 저서는 매우 즐겁게 읽힙니다. … 그 누구보다 뛰어나게 자료를 조직하고 구성함으로써 이 책의 곳곳에 박혀 있는 보석들을 쉽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게 해줍니다.”

- 로버트 J. 드루버스 박사, 펜실베이니아대 사회과학 및 심리학 교수,

심리과학협회 2017년 제임스 맥킨 캐텔 펠로우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