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공식으로 톡 써는 글쓰기 비법-현실 고답이를 위한 비즈니스 글쓰기 처방전-(2021.11)

고객평점
저자김주리
출판사항HCBOOKS, 발행일:2021/11/05
형태사항p.263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0227193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비즈니스 글쓰기에도 공식이 있다

독자를 선택하고(Choose) → 니즈를 발견하고(Identify) → 메시지를 결정하고(Decide) → 효과적인 표현 방식을 이용해(Express) → 글의 목적을 실현한다(Realize)

저자에 따르면 비즈니스 글쓰기는 대개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친다. 저자는 이 각 과정의 이니셜을 따서 ‘CIDER’(일명 ‘사이다’)라는 공식을 만들었다.

비즈니스 글쓰기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독자를 상정하는 것이다. 바로 첫 번째 ‘C’ 단계다. 여기서 독자는 직장 상사일 수도 있고 고객일 수도 있다. 그 대상이 누구든 명확하게 특정해야 한다. 그래야 메시지를 뽑기도 쉽고 어떠한 방식으로 글을 전달할지 결정하기도 쉬워진다.

독자가 선택되었다면 두 번째 단계인 ‘I’에서 독자의 니즈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독자가 어떤 불편을 겪는지,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무엇인지 등을 알아보는 단계로서 그 내용은 구체적일수록 좋다.

‘D’ 단계에서는 메시지를 결정한다. ‘무엇을 쓸 것인가’에 대한 고민 때문에 이 단계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저자는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어떤 메시지를 담을지 결정하는 일은 결국 독자에게 달렸다. 자신이 상정한 독자 입장에서 꼭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가 무엇인지, 그들에게 유의미한 맥락은 무엇인지를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다.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정했다면 ‘E’ 단계로 넘어간다. 글을 어떤 경로로, 어떠한 형태로 보여줄 것인지 고민하는 단계다. 이 역시 독자가 누군지에 따라 달라진다. 독자에 따라 글을 올릴 채널도 달라지고 그 형태도 달라지는 식이다. 또한 독자에게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어떤 도구를 사용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단계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R’은 글의 목적을 실현하는 단계다. 처음 글을 쓰면서 가진 목적이 글이 완성된 뒤에도 연결되고 있는지, 그리고 독자의 니즈를 우리가 글로서 충분히 충족시켜주고 있는가를 체크한다.

이 책의 6장에서는 사이다 공식을 실제적으로 적용하는 법을 소개하고 그 구체적 사례를 들었다. 사이다 공식은 비즈니스 글을 써야만 하는 숙명을 가진 이들에게 만능열쇠가 되어줄 것이다.

독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우리가 글을 쓰면서 잘 의식하지 못하는 글의 첫 번째 목적은 바로 독자에게 읽히는 것이다. 우리는 독자에게 내 글이 읽히도록 하는 목표를 놓쳐서는 안 된다. 모든 글은 읽히기 위해 쓰는 것이다. 읽히지 않는 글은 그림 속의 음식과 비슷하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소비자가 사서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듯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읽히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이 책에서 저자가 줄기차게 강조하는 것은 ‘독자’다. 비즈니스 글쓰기의 기본 목적은 독자가 문제를 해결하거나 어떤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단서를 제공하는 데 있다. 그러므로 비즈니스 글은 일단 독자에게 ‘읽혀야’ 하며, 철저히 독자 입장을 고려해 작성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볼 때 비즈니스 글은 매우 이타적이다.

비즈니스 글의 또 다른 특성은 창의성이 요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답은 정해져 있고 그 변화 폭도 넓지 않으며 대부분 결론이 먼저 나오는 두괄식 전개를 사용한다. 이렇게 비즈니스 글은 문학 작품 등과는 결 자체가 다르다. 이 차이를 확실히 인식해야 비즈니스 글쓰기에 필요 없는 요소들이 걷힌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살보다는 뼈대를 드러내야 핵심 메시지를 독자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비즈니스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정리를 잘한다’는 말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독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뭘 더 쓸까를 생각하기보다는 뭘 더 빼서 핵심이 잘 드러나도록 할 것인지 고민하는 게 우선이다.

이처럼 이 책에는 글쓰기에 문외한이었던 저자가 글로 먹고살게 되기까지 현장에서 부딪히고 깨지면서 배운 깨달음과 더불어 사이다처럼 시원하고 ‘톡 쏘는’ 글쓰기 비법들이 담겨 있다. 『사이다 공식으로 톡 쏘는 글쓰기 비법』은 다양한 글쓰기 업무에 막막함을 느끼는 직장인, 그리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주리

방송작가, 국회의원 비서, 방송기자, 연설비서관 등으로 일하면서 보고서 및 질의서, 연설문, 보도자료, SNS 홍보글 등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를 해왔다. 매일매일 글쓰기 업무와 직면하며 ‘고구마 먹은 듯’ 답답함을 느껴야 했던 지난날, 할 수 있는 일이란 그저 혼쭐나며 눈치로 배우고 익히는 것뿐이었다.

그 시간을 잘 견디고 성장한 저자는 현재 생각표현연구소 소장, (주)기적 대표이사, 포제이컴퍼니 대표이자 글쓰기 코칭 전문가로 활약 중이다. 연 200회 이상의 글쓰기 관련 강의와 컨설팅, 코칭을 진행하며 경험과 지식, 아이디어를 말과 글로 표현하여 수강자 스스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은 글쓰기 비법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아냈다. 특히 그가 만든 일명 ‘사이다’ 공식은 비즈니스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에게 시원한 해결책이 될 것이다.

목 차

작가의 말_간단하고 쉬우면서도 효율적인 글쓰기를 위하여

들어가며_비즈니스 글쓰기에도 공식이 있다


1장 나는 왜 글쓰기가 어려운 걸까

글을 창의적으로 쓰려는 나

무조건 쓰면 안 된다

관계를 고려해 현명하게 대처하라

진짜 고수는 어려운 말을 쓰지 않는다

‘왜 쓰는가’를 알면 글이 술술 풀린다


2장 늘 독자를 고려하라

독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요즘 독자들의 경향은 이렇다

‘읽히기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

독자 선택 시 ‘송곳처럼 뾰족하게’

독자의 시선을 붙잡는 비밀 병기

독자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3장 핵심 메시지를 정하는 법

죽어도 기억해야 할 한 가지

입보다 귀를 바쁘게 하자

묻는 말에만 제대로 답해도 좋다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세상에 없다

정곡을 찌르는 답을 하라


4장 칼퇴를 이끄는 글쓰기의 비밀

비즈니스 글의 특성을 이해하면 단순하다

비즈니스 글은 쉬워야 한다

설득과 제안 시 ‘2W1H’를 채우자

구체적인 글이 이해를 높인다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법


5장 목표 달성을 촉진하는 글 전개법

잘 키운 이미지 하나 열 글 안 부럽다

잘 정한 장소 하나가 전달력을 높인다

글 속에 독자를 투입하고 가둬라

가둔 물고기도 되돌아보자


6장 ‘사이다’ 공식만 알면 끝!

홍보글 1: SNS 글쓰기

홍보글 2: 홈페이지 글쓰기

홍보글 3: 유튜브 글쓰기

홍보글 4: 카드뉴스 글쓰기

홍보글 5: 보도자료 글쓰기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