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코로나19는 일상생활은 물론 소비자의 소비 패턴과 기업 시스템 전반에 변화를 가져왔다. 코로나는 무엇을 바꿔 놓았을까? 앞으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마케팅 이슈는 무엇이며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포스트 코로나 마케팅, 실무자에게 길을 묻다》는 마케팅 실무자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다섯 명의 저자가 뜻을 같이해 완성된 책이다. 철저히 실무자의 눈으로 2021년의 마케팅 트렌드를 돌아보고, 2022년에 더욱더 크게 변화할 다양한 트렌드를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우리가 알고 있던 마케팅 방식, 그리고 소통하는 채널들로 그대로 돌아가면 될까? 다섯의 저자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마케팅 구조를 만드는 전략을 제시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조연진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과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물류MBA)에서 마케팅 강의를 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대우교수로 재직하였다. 주요 강의 분야는 마케팅, 서비스 마케팅, 마케팅 전략 등이다.
지은이: 박수영
식품제조업 및 외식업에서 마케팅·영업·상품 기획 등 폭넓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16년 차 마케터로, 현재는 매일유업 FS마케팅팀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지은이: 박대식
20년 차 마케터. 마케팅을 유통영업부터 시작한 이후 10년간 영업 현장에서 고객을 만났다. 그 후 판매기획과 리텐션 전략 업무를 하였고, 현재는 KT Customer 부문 상품제휴팀에서 상품기획을 맡고 있다.
지은이: 성준현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기획·실행 업무 담당 18년 차 마케터. SK플래닛, SK브로드밴드, 하나포스닷컴, 롯데그룹 대홍기획에서 마케팅 업무를 진행해왔으며, 현재 SK그룹 11번가 브랜드커뮤... 더보기
지은이: 이보원
삼성SDI와 기아자동차에서 13년간 마케팅 전략, 신시장 개척, 상품기획 분야의 실무를 경험한 마케터. 현재는 ‘뷰세일즈랩’에서 기업 실무자들과 함께 강의와 컨설팅으로 현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Part 1. 팔리는 것들의 축의 전환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소비자 취향 저격 전략
1. 피트니스 시장의 변화에 향후 마케팅의 답이 있다
(1) 홈 테크니스 트렌드의 부상: 애플, 삼성전자
(2)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마케팅 전략: 펠로톤
2. N차 신상은 필요 없는 제품을 판매하는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
(1) 신제품 판매 증진과 고객 확보, 두 마리의 토끼 한 번에 잡는 방법: 롯데, 하이마트, 나이키
(2) 중고품 판매사업에서 찾은 고객의 페인 포인트: 당근마켓, 더 리얼리얼
(3) 우리가 실천하고 있는 지속가능성 방법 중 환경오염 유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파타고니아
3. MZ세대의 또 다른 소통의 장 ‘메타버스’가 뜬다
(1) 젊은 세대들이 열광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의 공통점: 포트나이트
(2)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는 되고 사이버 가수 아담은 안 되는 이유
(3) 향후 소비자들에게 기억될 메타버스 기업: 페이스북
Part 2. 보수적인 식품 시장의 변화
: 포스트 코로나 식품 마케팅 생존 전략
1. 식품 시장이 변화한다
(1) 고객 접점의 변화: 상권의 변화, 배달서비스 확대
(2) 먹는 습관의 변화: 뷰맛집, 찍심
2. 변하는 환경에 적응해야 살아남는다
(1) 보이는 즐거움: 차별화된 인테리어(카페 하이웨스트, 회장님 댁)
(2) 안전과 간편함: 컵빙수
(3) 편리한 즐거움: 배달 메뉴의 다양화
(4) 만드는 즐거움: 레시피 마케팅
3. 그래도 소비자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1) 신념의 충족: 이디야, 풀무원, 매일유업
(2) 소통의 방법: 서울 카페쇼
(3) 공간과 경험의 공유: 공유 주방, 렌탈 서비스
Part 3. 고객과 함께 끊임없이 진화하는 매장
: 포스트 코로나 매장 생존 전략
1. 동네 책방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1) 동네 책방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2) 동네 책방, 해외 사례
2. 무인 매장, 왜 이렇게 많아졌을까?
(1) 소매 유통 생태계의 변화
(2) 무인 매장의 숨은 마케팅 비법, 스마트한 편의성: AI ICT
3. MZ세대를 잡기 위해서는 구독 서비스가 필수다
(1) MZ세대는 구매 대신 구독
(2) MZ세대가 구독에 열광하는 까닭
(3) 코로나19 이후 맞춤형 구독 서비스의 방향
4.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지다
(1) 경계를 허무는 콘텐츠: 공생
(2) 진화하는 매장: O2O, O4O
(3) O4O 서비스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 매장들
Part 4. 사라지는 우리가 알던 마케팅
: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마케팅 구조를 만드는 전략
1. 공간과 시간에 집착하던 마케팅은 잊어라
(1) 부족 사회로의 변화: 현대카드 the green, the pink
(2) 사라지는 화장품 매장, 그리고 비대면: 로레알
(3) 새로운 고객 경험, 그리고 브랜드 경험: 싱가포르항공, 누텔라, 곤돌라 레스토랑
(4) 새로운 마케팅 채널, 그리고 소통: 넷플릭스, 라이브커머스
2. 마케팅도 ‘거리두기’에서 답을 찾아라
(1) 거리두기의 재미: 소셜 하모니 프로젝트
(2) 언택트가 가져온 드라이브스루: 하이네켄
(3) 언택트로 체험 마케팅: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승리호〉
3. 고객에게 관심을 받는 마케팅 방법은?
(1)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프라다&현대자동차, 구찌&노스페이스
(2) 레트로와 뉴트로: 곰표
(3) 브랜드 정체성 정립: 이케아
4. 마케팅에 개념 탑재하기
(1) 신념의 소비, 미닝아웃: 부산대 조은 아구찜
(2) 착한 가게 ‘돈쭐 내기’ 문화: 철인 7호 치킨
(3) 위로가 필요한 시기: 멋진 시니어 욜드 세대
Part 5. 이제는 꼰대를 벗어날 때, B2B 마케팅
: 포스트 코로나 B2B 마케팅, 이끌거나, 따르거나, 떠나거나
1. 스킨십이 하고 싶은데, 고객이 ‘선’을 긋다
(1) B2B 마케팅 존재의 이유: 어그로-비즈니스 기회 발굴(Business Lead)
(2) ‘스킨십’ 거절당한 B2B 마케터: 중견기업 대표의 고민, 대기업 마케팅 부장의 목소리
(3) 비대면 상황에서의 비즈니스 솔루션: 디지털 마케팅
(4) 영업 vs 마케팅, B2B vs B2C
2. 기업 간 사이버 연애, 과연 가능할까?
(1) 이제는 기업 간 연애도 효율성과 효과성: 넷플릭스, 틴더
(2) 디지털 세상을 통해 만나는 B2B 기업들: Case by Case, Yes or No
(3) 결혼 전제보다는 ‘연애’ 먼저
(4) 빠르게 바뀌는 트렌드와 밈: 꼰대와 MZ세대
(5) 알맞은 B2B 디지털 마케팅 전략: 사물인터넷, 타깃팅된 콘텐츠, 이커머스 플랫폼, 스테이플스 이지버튼
3. 고객과 동료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1) 애증의 관계 ‘영업’의 생각: 고객관계관리시스템(CRM)
(2) 연애의 대상 ‘고객’의 생각: 불만 가득 디지털 마케팅
4. 우리에게 필요한 새로운 B2B 연애 방식은?
(1) 기업 간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변화: 삼성SDS, B2B 디지털 마케팅 세미나
(2) 고객 중심 커뮤니케이션
(3) 이끌거나, 따르거나, 떠나거나
역자 소개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