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말이야-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철학-(2022.2)

고객평점
저자장동익
출판사항씨아이알, 발행일:2022/02/23
형태사항p.427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8560314 [소득공제]
판매가격 22,000원  
포인트 66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철학은 인간 사유의 결정체”

“철학에 다가가는 첫걸음은 철학사를 읽는 것”


이 책은 ‘철학사’이다. 과학의 시대에 철학사를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자문해 볼 일이다. 그 답은 사실 언제나 단호하고 명확하다. 바로 철학은 인간 사유의 결정체이며, 철학사는 수천 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변화하고 발전되고 있는 인간 사유, 즉 철학의 이해를 돕는 해설서이기 때문이다. 철학사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해설서는 철학의 흐름을 이해함으로써 인간 사유의 본 모습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시대에, 과학의 맹렬한 발전 속도와 그 방향에 대하여 의문을 던지고 질문할 수 있는 역할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 역할은 바로 철학에 있다.


이 책은 철학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으로부터 출발해 철학의 미성숙한 형태로서의 그리스 신화라는 흥미로운 도입을 지난 이후, 시대의 변화와 더불어 성숙 발전 변화해 가는 철학의 면면을 차분히 소개한다. 방대한 철학사를 한 권에 다 담기엔 한계가 있는 지면의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장동익 교수는 반드시 설명해야 하는 개념은 철저히 추적하는 학자다운 집요함을 잃지 않고 있다.


아무리 친절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라도 집중력의 임계점은 있게 마련이다. 장동익 교수는 적절한 타이밍에 흥미로운 에피소드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샛길로 잠시 산책을 떠나 知의 지평을 넓혀 준다. 사르트르의 <파리떼> 연극 상연을 즐긴 나치 독일군의 무지에 대한 일침, 탈레스와 허생전의 데칼코마니처럼 유사한 에피소드 등,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폭넓은 분야에 걸친 저자의 해박한 지식에서 샘솟는 이야기들이 지적 소요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작가 소개

장동익

공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다.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연구원을 지냈으며, 관심 연구 분야는 덕 윤리, 의료 윤리, 환경 윤리 등이다.

저서로는 『덕 이론』(2019), 『덕 윤리』(2017), 『G.E. 무어의 윤리학』(2014), 『노직, 무정부, 국가 그리고 유토피아』(2006), 『롤즈, 정의론』(2005), 『흄, 인성론』(2004) 등 다수가 있으며, 번역서로 『덕의 부활』(2014), 『마음의 덕』(2014), 『자유주의 정치철학』(2006), 『삶과 죽음』(2003)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An Analysis on Personalhoodargument for or against abortion”(2017), “연구 부정행위 발생 원인과 연구부정행위 분류”(2016), “덕 윤리, 유교 윤리, 그리고 도덕교육”(2016), “비대칭성, 아레테적 평가어, 그리고 덕 윤리”(2016), “기아의 원인, 국제 원조, 그리고 도덕교육의 방향”(2015), “환경 행위 윤리에서 환경 덕윤리로”(2014), “덕 윤리와 유덕한 행위자”(2013) 등이 있다.

목 차

여는 글


PART Ⅰ


CHAPTER 01 철학에 대한 일반적 이해


CHAPTER 02 철학의 미성숙한 형태로서 그리스 신화


CHAPTER 03 인간의 특성과 철학의 출발


PART Ⅱ


CHAPTER 01 고대 서양의 자연 철학자들


CHAPTER 02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


CHAPTER 03 소크라테스의 철학


CHAPTER 04 플라톤의 철학 Ⅰ: 윤리적인 삶과 철학자 왕


CHAPTER 05 플라톤의 철학 Ⅱ: 참된 앎과 이데아


CHAPTER 06 플라톤의 철학 Ⅲ: 영혼 불멸과 참된 지식의 가능성


CHAPTER 07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Ⅰ: 세계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CHAPTER 08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II: 행복이란 무엇인가


CHAPTER 09 헬레니즘 철학: 세속적 행복 추구


CHAPTER 10 중세의 철학: 종교와 신


PART Ⅲ


CHAPTER 01 근대 철학의 태동: 계몽과 과학, 그리고 새로운 지식 방법론


CHAPTER 02 근대의 합리론과 경험론


CHAPTER 03 칸트의 비판 철학: 경험론과 합리론의 종합


CHAPTER 04 칸트의 윤리학: 절대적인 규칙, 정언 명령, 그리고 인간 존중


CHAPTER 05 근대의 행복에 관하여


CHAPTER 06 헤겔의 절대적 관념론 철학


CHAPTER 07 종교의 쇠퇴와 허무주의의 출현


CHAPTER 08 허무주의 시대의 철학


CHAPTER 09 현대 영미 철학: 언어 분석과 형이상학의 제거


닫는 글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