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팬데믹, 뉴 노멀, 4차 산업혁명, 부동산, 일자리 문제, 교육 문제……
불안과 위험의 시대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시대의 경계에서 일인칭으로 말 걸기」는 시인이자 아동문학가, 교육운동가인 저자가 한국 사회가 현재 맞닥뜨리고 있는 문제 상황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특유의 시선으로 풀어 쓴 책이다. 저자는 한국 사회의 당면 과제인 교육 문제, 일자리 문제, 부동산 문제, 디지털 기술 혁명 등을 자신의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때로는 나지막하게, 때로는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소리 높여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처럼 되기’가 아니라 ‘진정한 나 되기’라고 말한다. 이러한 ‘진정한 나 되기’를 저자는 ‘일인칭으로 말하기’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자신의 생각을 자기중심으로 풀어내는 삶’이 바로 자기 존재 의미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진정한 나 되기’라는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진경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와 같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74년 한국문학 시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자족적인 시 쓰기를 수년간 하던 중 1980년 5월 민주화 운동이라는 피 흘리고 있는 상처를 만나 ‘5월시’ 동인으로 활동하고, 이후엔 교육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동안 낸 책으로 시집 「갈문리의 아이들」, 「광화문을 지나며」, 「우리 시대의 예수」, 「별빛 속에서 잠자다」, 「슬픔의 힘」 등이 있으며, 장편 소설 「이리」, 어른을 위한 동화 「은행나무 이야기」가 있다. 또 동화 「한울이 도깨비 이야기」, 「스스로를 비둘기라고 믿은 까치」, 「목수들의 전쟁」, 「김진경 선생님의 한자 동화」 등을 썼다. 교육 에세이집 「스스로를 비둘기라고 믿는 까치에게」를 내기도 했고, 동화 「고양이학교」로 프랑스 아동청소년 문학상인 앵코?緻성? 상을 받았다.
목 차
머리말 일인칭으로 말하기와 일인칭으로 말 걸기 혹은 폐허를 살아가는 법
1부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두 여자 이야기
바르샤바의 유령, 서울의 유령
다양성이란 거짓말
아파트라는 거주 기계의 탄생 _ 아파트 전쟁 참전기 1
누구도 이 전쟁을 피해 갈 수 없다 _ 아파트 전쟁 참전기 2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30년 만에 끝낸 숙제 _ 국가교육위원회 전말기 1
삼겹살에 소주 한잔
사람을 움직이는 향기
허무의 무게를 견디는 일
대입 정책은 왜 무능해졌을까?
학교로부터 발신되는 위험 신호 _ 국가교육위원회 전말기 2
2부 진정한 뉴 노멀을 위하여
정미조의 「개여울」과 아이유의 「개여울」
남북 관계를 보는 젊은 세대의 또 다른 시각, ‘공정’
‘가족’의 위기와 미래
철의 감옥과 시장주의 감옥 그리고 국민 참여
현대인, 일에 중독된 야만인? _ 일과 직업의 미래 1
인디언 보호 구역의 인디언은 왜 행복하지 않을까? _ 일과 직업의 미래 2
사회적 빙하 너머에서 인류의 막내들이 질문을 던져 왔다
해일 직전, 카지노가 있는 해안가 풍경
몸이 구만리
교육 정책의 진경산수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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