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설화와 전설로 전해 오던 신비의 섬,
국내 1호 해양과학기지가 설치된 우리 바다 우리 땅.
이어도를 알면 대한민국의 미래 영토가 보인다!
이어도요? 진짜 있는 섬이에요?
이어도. 민요부터 간판의 횟집 이름에까지, 예전부터 친근하게 들어온 이름이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정말 실재하는 섬인지, 소설이나 설화에서 구전되어온 상상의 섬이 아니었는지 고개를 갸웃하게 된다. 그렇다면 다른 이들은 어떨까? 우리 국민들은 이어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국립해양조사원이 이어도연구회와 함께 시행한 온라인 인식조사에 따르면 ‘이어도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48.3%가 ‘이름 정도 들어봤다’, 35.4%가 ‘어느 정도 알고 있다’, 5.4%가 ‘자세히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한국인 10명 중 4명 정도이고, 절반 정도는 이어도라는 명칭만 들어봤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어도에 대해 얼만큼 정확히 알고 있을까? 응답자의 81.9%가 ‘이어도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 남쪽에 있다’는 사실은 ‘안다’고 답했지만, ‘이어도는 섬이 아니라 수중 암초이다’에 대해서는 52.4%만이 안다고 답했고, 이어도에 설치되어 운영 중인 해양과학기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고 응답한 이들도 34.3%에 달했다. 우리 땅 우리 바다인 이어도와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 대한 좀 더 적극적인 연구·교육은 물론, 우리 스스로 우리 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어도연구회는 우리 국민들이 이어도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나아가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인식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 《이어도 오디세이 : 한반도의 푸른 꿈, 우리가 알아야 할 이어도의 모든 것》을 펴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어도연구회
이어도연구회는 ‘우리 땅 우리 바다 이어도’를 지키기 위한 연구 단체다. 2007년 해양수산부의 인가로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우리나라 해양주권 수호와 이어도의 자연, 해양, 문화와 관련된 국내외적인 조사, 분석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에 관한 다양한 연구 및 이어도 교육과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어도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나아가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인식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 결과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쉽게 풀어 쓴 것이다.
목 차
발간사 ‘이어도 수호, 해양국가의 미래를 결정한다’ 005
들어가는 글 ‘신비의 섬’ 이어도를 아시나요 008
제1장 아스라한 대륙붕의 속살
한·중·일 삼각 요충지 023
그 자태를 본 이는 돌아오지 못했다는데 027
백중사리에 고개 내민 이어도 030
여의도 절반, 천지 4분의 1 031
1만 년 전엔 육지였다 034
다시 섬이 될 가능성은? 036
‘번지 없는 섬’ 이어도 040
제주보다 2℃ 따뜻한 겨울 041
황금어장, 지하자원의 혈맥 043
섬이 아닌데 왜 섬이라 부르나 047
제2장 소코트라호부터 해양과학기지까지
사고 배 이름 딴 공식 명칭 051
하로스, 파랑도, 쑤옌자오 054
이어도에 인공섬을 짓는다? 058
전투기 불시착장 계획까지 061
35m 높이 등대가 세워졌다면 062
영토회복 과정에서 살려낸 불씨 067
‘파랑도 열망’ 두 번의 실패 070
전투기 조종사가 봤다는 파랑도는? 074
“파랑섬 찾기는 바다 밑 동전 줍기” 075
마침내 찾은 이어도 076
물속 바위, 카메라에 잡히다 080
제3장 신화와 과학이 만나다
이여도, 이허도, 여도, 이어도 085
“이어도요? 횟집 아니에요?” 089
여인의 나라 이야기 ‘전설의 고향’ 090
고문서에 나타난 간접 정황 091
당신을 떠나보낸 섬 093
‘이어도 사나~’ 힘겨운 노동 가락 096
애달픈 사연의 무대가 되다 099
몽환적 판타지 넘치는 유토피아 103
설화·전설로 구전된 이어도 105
제주인들 영혼의 안식처 108
“그리워서 불렀다 이어도” 112
제4장 대양에 우뚝 선 ‘골리앗 타워’
해양과학·정보·연구 첨병 117
이어도 동생 ‘가거초’ ‘소청초’ 120
최악의 난공사, 세계 최초 도전 122
삼성 로고 붙을 뻔했던 해양과학기지 127
전자동 무인운영 시스템 128
내습하는 태풍의 최전선 132
이어도에서도 휴대폰 터진다 135
전용쾌속선 ‘해양누리호’가 간다 136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는 인공섬? 140
반경 500m ‘안전수역’ 142
그 섬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145
제5장 ‘우리 바다 이어도’의 경계와 관할권
‘국제 바다 헌법’ 해양법 탄생 149
대한민국 해양영토, 이어도 152
이해 충돌하는 배타적 경제수역 155
중간선 원칙 vs. 형평의 원칙 158
멈춰선 이어도 기념사업 161
미완의 한·중·일 어업협정 162
섬이 뭐길래 164
‘나비 박사’ 석주명, 이어도를 말하다 167
이어도의 국제법적 지위는? 167
침대만 한 산호초 ‘오키노토리시마’ 171
제6장 갈등의 파고 넘어 번영의 미래로
해양의 미래가치와 주권의식 175
21세기는 ‘대륙붕의 시대’ 177
침몰하는 항모, 침몰하지 않는 산호초 180
해양영토 확장할 수 있다 181
중국과의 줄다리기 어디까지? 183
‘민족주의’와 ‘애국심’의 차이 186
바닷길·하늘길 지키는 이어도 188
이어도 지키는 제주해군기지 192
바다는 부른다, 우리의 열망을 195
이어도는 ‘진주목걸이’의 첫 단추? 199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