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현대 철학

고객평점
저자안광복
출판사항어크로스, 발행일:2023/03/15
형태사항p.299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7740939 [소득공제]
판매가격 18,000원   16,2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1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철학교사이자 신뢰받는 인문 저자인 안광복이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현대 철학. 《처음 읽는 현대 철학》은 현대 철학 입문서다. 하지만 원전의 이해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저자는 ‘우리 시대에 들어야 할 지혜’라는 잣대로 묵직하고 복잡한 현대 사상을 가볍고도 직관적인 통찰로 풀어낸다.

혐오가 넘치는 세상, 마사 누스바움의 ‘정치적 감정’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 감염병과 기후위기 등 전 지구적 재난의 시대에 울리히 벡의 ‘위험사회’가 내놓은 해결책은? 미셸 푸코, 발터 베냐민, 마셜 매클루언 등 대표적인 현대 사상가 26인의 이론을 우리가 직면한 현실 문제와 연결시켜 스스로 이해하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 ‘나만의 현대 철학 활용법’을 익히고 나면, 나와 세상을 통찰하는 데 유용한 필수교양을 갖추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안광복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철학교사이자 ‘일상에서 철학하기’를 실천하는 임상 철학자.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소크라테스 대화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 중동고등학교에서 철학교사로 재직 중이다.

20권에 달하는 철학 교양서를 집필해 40만 명이 넘는 독자를 매혹적인 철학의 세계로 이끈 대표적 인문 저자이기도 하다. 쉽고 간명하게 철학자의 말을 풀어 진입 장벽을 낮추고, 삶의 절실한 문제를 풀어줄 지혜를 철학에서 발견하도록 돕는 탁월한 안내자다. 청소년부터 기업 CEO까지, 다양한 매체의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질문을 던지고 있다.

저서로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철학, 역사를 만나다》, 《식탁은 에피쿠로스처럼》, 《철학으로 휴식하라》, 《나는 이 질문이 불편하다》, 《우리가 매혹된 사상들》, 《열일곱 살의 인생론》 등이 있다.

목 차

1장. 무의식에서 실존까지, 삶의 의미를 찾아서-욕망을 발견하는 철학

무의식, 인류의 몰락과 해방을 불러오다 : 지크문트 프로이트

나의 욕망을 먼저 살펴야 하는 이유 : 자크 라캉

모방된 욕망이 낳은 비극, 희생양 : 르네 지라르

원인 말고 목적을 보라 : 알프레트 아들러

집단 무의식이 말해주는 것들 : 카를 융

한계상황에서 열리는 삶의 의미 : 카를 야스퍼스


2장. 경제와 정치의 새로운 길-틀을 깨는 철학

소중한 것을 갈아 넣는 ‘악마의 맷돌’을 깨뜨려라 : 칼 폴라니

세상을 바꾸기 위한 첫 단계, 헤게모니 : 안토니오 그람시

인류가 위험사회에서 벗어나는 방법 : 울리히 벡

다중, 인터넷 시대의 새로운 민주주의 : 네그리와 하트

우리는 행복한 파놉티콘에서 살고 있다 : 미셸 푸코

아케이드 진열장에서 엿본 자본주의의 환상 : 발터 베냐민


3장. 문명의 로드맵을 세우려는 노력-통찰을 기르는 철학

디지털 매체가 열어갈 미래는 희망적일까 : 마셜 매클루언

발전하는 역사란 무엇인가 : 아널드 토인비

엘랑비탈, 인간 지성 너머의 역동하는 세상을 보다 : 앙리 베르그송

통섭, 과학과 인문학은 함께 갈 수 있을까 : 에드워드 윌슨

모든 이가 한울님같이 여겨지는 길 : 최제우

상징형식의 균형이 세계를 구한다 : 에른스트 카시러

자유와 평등을 향한 절대정신 : 게오르크 헤겔


4장. 좋은 삶과 세상을 여는 열쇠-어울림의 철학

정치적 감정, 혐오를 이기는 길 : 마사 누스바움

타인의 고통에 눈감지 않으려면 : 에마뉘엘 레비나스

협력하는 교육은 왜 필요한가 : 레프 비고츠키

옳음보다 좋음이 중요하다 : 알래스데어 매킨타이어

기학에 담은 통민운화의 꿈 : 최한기

부모 찬스가 꼭 부당할까, 정의의 두 원칙 : 존 롤스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