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타인의 인생을 사느라 당신의 인생을 내버려 두지 말아라!
『마음이 머문자리』 는 교육학 박사이면서 상담심리전문가인 저자가 쓴 책으로, 1:1 상담이 아닌 더 많은 사람들과 폭넓은 마음의 소통을 위해 쓴 책이다. 상담실에서는 한 사람과 마음 이야기를 나누지만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마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에 욕심을 내었다고 말한다. 작가가 꾹꾹 눌러쓴 마음 이야기들이 독자의 마음에 번져 따뜻함을 느끼고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낯선 누군가에게 자신의 민낯을 드러내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 용기를 드러낸 자들의 힘이 모여져 엮어진 책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작가가 고민했던 것들을 누군가는 고민했을 것이고 지금도 누군가는 고민 중에 있을 법한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인생에 정답이 없든 사람의 마음 또한 정답을 제시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살아갈 삶에 있어서 작은 이정표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면 이 책은 제 몫을 다한 것이리라. 홀로 걷기에는 두려운 길, 홀로 판단하기에는 불안한 그 무엇들을 함께 고민해 주는 작가의 섬세한 마음을 정성껏 담아냈다.
특히 저자는 우리나라 정서에 많이 내재되어 있는 ‘타인을 의식하는 삶’에 대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먼저는 내가 바로 서야 하고 내 마음이 편안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다음에야 비로소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을 힘주어 말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임려원
교육학 박사 (상담심리전공),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 수퍼바이저, 상담심리를 전공하고 5년 동안 대학에서 강의를 했다. 브런치스토리에서 ‘한꽂쌤’이라는 작가명으로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나를 알아가기 위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다양한 사람들과 마음을 주제로 소통하고 있으며 글쓰는 상담심리사로 살고 싶은 꿈이 있다. 저서로 〈이상심리 증상별 사례개념화〉 〈마음 드라이빙〉 〈심리상담사 한끗문제집〉 등이 있다.
목 차
머리글
제1장
마음이 번지듯이
삶의 불공평함 속에 진정한 공평함이 있어요
마음의 선(線)이 필요해요
생명은 서로 기대면서 존재해요
패배자 코스프레
‘부모화’ 된 아이는 슬퍼요
합리화가 많을수록 미루기는 정당화돼요
어쩔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지요
늘 홀로서야 한다면 외로울 수밖에 없어요
익숙한 것에서 멀어져도 괜찮아요
제2장
마음이 스미듯이
살아있는 존재의 흔들림은 자연스럽고 예뻐요
상대방을 이해한다는 건 다름을 받아들이는 거예요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다는 당신에게
불안한 당신의 방어적 공간은 어디인가요?
당신은 예민한가요. 그렇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요
상처받지 않으려면 차라리 상처받기를 각오해요
명령에 복종할래요? 욕구에 충실할래요?
열등감을 허용해 줘요
당신에게도 혹시 수행불안증이 있나요?
더 이상 당신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어줄 대상은 없어요
제3장
마음이 흐르듯이
자기 수용은 체념과 달라요
가족 로맨스
본심을 들킬 것 같은 마음은 상처받기 쉬워요
긍정적인 착각은 하지 말아요
저항이 없는 곳에는 분석도 없어요
나를 지켜줄 사람은 나 자신이에요
무한 긍정이 언제나 옳지는 않지요
내 전부를 사랑할 필요는 없어요
제4장
마음이 열리듯이
감정은 수용받고 인정받기를 원해요
당신 삶의 MSG는 초자극인가요?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면 몸이 말을 해요
온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어요
인정의 마약에 중독되면 삶이 피곤해요
Being보다 Becoming
충분히 주는데도(받는데도) 사랑이 담기지 않나요?
자기 연민으로 자존감을 회복해요
제5장
마음이 놓이듯이
감정을 존중하면 삶의 단서를 찾을 수 있어요
기대의 뒷모습에 상처가 있어요
당신의 이별은 안녕한가요?
당신을 통해 내가 보여요
내 성격으로도 충분히 살만해요
조장하려는 자가 되거나 의존하려는 자가 되거나
타인의 반응까지 책임질 필요는 없어요
제6장
마음이 머물 듯이
당신이 아직도 주저하는 이유는 핵심신념 때문이에요
성취감의 친구는 불안이에요
다른 사람 반응에 집착하면 신경증에 걸릴 수 있어요
마음을 짓는다는 것은 마음에 난 상처를 돌보는 일이에요
상처로 얻어진 자기 수용은 없어요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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