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동양철학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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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예서 외 5인
출판사항달의뒤편, 발행일:2023/09/12
형태사항p.304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713252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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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당신의 직장 생활은 안녕하십니까?


경제 위기는 나날이 심화되고, 직장생활은 날마다 좌불안석이다. 평생직장의 개념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 ‘요즘 직장생활 어때?’ 물어보는 게 결례가 되는 시대다.


또 직장생활의 관계로 인한 퇴사 이직의 수치도 눈에 띄게 높아가는 상황에서 직장생활의 나침판이라고 불리는 ‘정예서함께성장인문학연구원’ 정예서 원장과 연구원들은 『스타벅스에서 동양철학 한잔』을 통해 ‘동양철학’에서 찾은 비결을 제시하고 있다.


공자왈, 맹자왈 고리타분한 동양철학에서 직장생활의 비법을?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아무리 물질문명이 발달했다 해도 당시 인간이 느끼는 감정과 상황이 지금의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감정, 오욕칠정(五慾七情)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동양철학이 한때 인기를 끌었던 철학 사조에 그치지 않고 수천 년 동안 우리에게 전해져 고전으로 불리는 건 바로 그런 이유다. 이 책에는 직장뿐 아니라 일상 어디서든 적용할 수 있는 삶의 지침서가 되는 상황사례와 동양철학의 현답이 아주 쉽게 실려 있다.


‘직장생활 37가지 명약 처방전’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스타벅스에서 동양철학 한잔』은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 일과 직장, 나아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의 나침판을 잃었을 때, 유쾌하게 성장하는 직장생활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출근길에 나선 당신에게


독자 여러분은 고전 특히 동양철학이라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현대인과 무관한 고리타분한 고어(故語), 현재 상황과 맞지 않는 규범과 예속을 얼핏 떠올릴 수 있겠지만 『스타벅스에서 철학 한잔』이 그 해법을 니체, 칸트의 서양철학에서 찾았다면 이 책의 공저자들은 직장에서 고충을 겪을 때마다 당신이 떠올리는 질문에 답이 될 ‘동양고전 한 구절’을 찾았습니다.


직장인이 대부분인 우리 연구원들뿐 아니라 많은 직장인에게 『스타벅스에서 철학 한잔』이 전해준 서양철학이 직장생활에 도움이 됐다는 인사를 전해 들었습니다. 그 인사에 힘입어 『스타벅스에서 동양철학 한잔』 역시 전작과 같은 맥락으로 철학자들의 지혜가 위로와 공감이 되기를, 또 직장뿐 아니라 가정의 상황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엮었습니다.

작가 소개

정예서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에서 수학했다. 2009년 6월, ‘에피쿠로스의 정원’을 지향하며 함께성장인문학연구원을 설립했다. 지난 15년간 500여 명의 직장인이 이 연구원에서 동서양 철학과 심리, 미래 경영서 등 인문학을 공부하며 ‘사람으로 행복하게 살기’를 탐구해왔다. 또 생애 주기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8가지 공부과정 ‘인문의 숲’ ‘치유와 코칭 백일쓰기’ ‘마법의 대화 포스텝’ ‘신사와 숙녀의 품격’ ‘유쾌한 가족 레시피’ ‘내 생을 그리는 꿈 설계’ ‘독서지도사’ ‘내생의 첫책 쓰기’를 통해 강사를 배출해 내고 있다.


본원의 강사 자격 과정은 물론, 이에 확장된 연장선상에서 생애발달과정에 반드시 필요한 ‘나를 세우는 네 가지 기둥’ 대학원을 설립했다. 대학원생들은 위의 7개 강사 자격을 갖추고 ‘생의 첫책’ 을 쓰는 법까지 진행, 단행본 출간을 준비하며 졸업하고 있다. 『유쾌한 가족 레시피』 『구본형, 내 삶의 터닝 포인트』 『스타벅스에서 철학 한잔』을 출간했다.

목 차

여는 글_ 출근길에 나선 당신에게·8


1장 직업인과 직장인의 간극


자신감과 자뻑 사이, 핵심인재 좌표 찾기 / 김선영·17

직장인 노마드족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성의 / 강효주·22

완벽한 직장, 그 원더랜드를 찾아서 / 강효주·28

인사평가, 희로애락의 달콤쌉싸름 / 강효주·34

원하던 직군전환의 기회가 온다면 / 김 준·39

평생 일하지 않고 놀고먹는 사람! / 정예서·44


제2장 당신의 관계도


[#1. 상사와의 관계_팔로워십]

공을 가로채는 상사, 어떻게 할까요? / 차경숙·61

상사의 괘씸죄가 걱정되는 당신에게 / 김선영·66

꼰대 상사, 이직이 답일까? / 차경숙·72

상사의 총애를 두려워하라 / 김선영·78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는 용기 / 박연아·83

직장생활의 환대와 기대 / 김 준·90

이직은 시작이 아닌 또 다른 적응기 / 박연아·95

회사에서의 관계, 뭣이 중한디? / 정예서·101

[#2. 동료·부하와의 관계_파트너십]

직장은 선택, 취미는 필수라고?/ 김선영·117

꼰대들도 노력 중이다 / 강효주·122

나이 많은 신입과 업무를 하는 방식 / 김 준·127

만랩 프로직장인에게 필요한 건, 좋은 동료! / 강효주·132

직장에서 역할로 일한다는 것 / 정예서·137

[#3. 소중한 가족_파트너십]

육아휴직 후 맞닥뜨린 지옥 / 차경숙·146

나와 내 일을 지켜주는 부부 파트너십 / 김선영·152

휴식하는 곳이 가정인데 뭔 파트너십? / 정예서·158


제3장 상사 리더십


내가 한 말이 언어폭력이라고? / 김선영·177

리더십이 부족한 상사와 일하려면 / 김 준·182

퇴사를 부르는 상사가 되지 않으려면? / 박연아·186

돌아보지 못하면 바뀜을 당할 수도 / 정예서·192

제4장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 연봉 지키는 법

주식으로 잠 못 이룬다면 / 차경숙·203

내 이익을 버리고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가? / 강효주·209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하는 업무 / 박연아·215

인생역전, 돈으로 될까? / 차경숙·222

지인 찬스를 이용해 성공하고 싶다고? / 박연아·228

삼모작 시대를 지혜롭게 사는 비결 / 정예서·233

제5장 사회와 더불어 사는 직장인

비정규직 동료는 불편하다고? / 차경숙·245

업무는 같은데 처우는 달라도 돼? / 김 준·251

내가 성희롱을 한 거라고? / 차경숙·256

인생에 한번쯤은 비영리 마인드 / 김선영·262

그 나물에 그 밥, 투표 대신 캠핑! / 정예서·267


닫는 글·275

공저자 에필로그·281

작가 소개·285

부록_ 스타벅스에서 만난 동양철학 및 철학자 소개·289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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