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의 시대

고객평점
저자마이클 본드
출판사항어크로스, 발행일:2023/11/21
형태사항p.312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7741240 [소득공제]
판매가격 18,000원   16,2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1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케이팝 열풍, 정치 팬덤의 활약, 5060의 문화 소비 증가, 경제에서 정치에 이르기까지 ‘팬덤’이라는 키워드를 제외하면 현대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이해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이토록 다채로운 분야에서 팬덤 문화가 주류가 된 배경은 무엇일까?


《팬덤의 시대: 개인과 사회를 움직이는 소속감의 심리학》은 광범위하게 수집한 팬덤의 사례를 통해 집단에 대한 소속감으로 정체성을 형성하는 인간의 심리 조건을 탐구한다. 나아가 이러한 심리가 어떻게 반정부 시위와 극우주의의 부활 같은 사회적 움직임으로 이어지는지 설명한다. 때로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때로는 얼굴 없는 괴물을 만드는 팬덤의 힘을 이해해야 우리 앞의 격변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21세기 팬덤의 지도를 훌륭하게 그려낸 이 책을 통해 현대 사회를 움직이는 인간 심리의 비밀을 파헤쳐 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마이클 본드 (Michael Bond)

〈뉴사이언티스트〉 수석에디터, 영국왕립학회 수석연구원을 지낸 저명한 저널리스트로 〈네이처〉, 〈뉴욕타임스〉, 〈BBC 퓨처〉, 〈데일리 텔레그래프〉, 〈파이낸셜 타임스〉 등 유수 언론에 기고해왔다. 과학, 심리학, 행동과학의 최신 연구와 다양한 사례 조사를 통해 인간 행동의 비밀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다양한 환경에서의 사회적 행동이 주요 탐구 대상인 그는 유엔환경계획, 영국왕립학회를 비롯해 전 세계 정부 기구와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감정 전염, 군중심리, 집단사고 등 사회심리학의 성과를 흥미롭게 담아낸 저서 《타인의 영향력》으로 2015년 영국심리학회 저술상을 수상했다.


옮긴이 : 강동혁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새로운 생각거리를 제공해주는 책을 쓰거나 소개하겠다는 목표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마사 C. 누스바움의 《혐오에서 인류애로》, 《세계시민주의 전통》, 스티브 브루스의 《사회학》(개정판), 압둘라자크 구르나의 《그후의 삶》, J. K. 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개정판) 등이 있다.

목 차

추천의 말


1장 우리에게 팬덤이란

혼자가 아니다 | 팬덤이라는 종족 | 열정을 공유할 때 일어나는 일들


2장 집단이 만드는 정체성

최소 집단 실험이 말해 주는 것 | 언제 돕고 싶은 마음이 생길까 | 증오 없는 집단행동 | 브라질 축구팀과 코르티솔 수치 | 팀의 승리는 나의 승리 | 지진 생존자들이 빠르게 회복한 이유 | 심리적 배당금


3장 현실을 움직이는 가상 세계

준사회적 관계에서 배우다 | 셜록은 나를 거절하지 않아 | 코스플레이어에 관한 의외의 연구 결과 | 팬픽, 주류의 서사 뒤집기


4장 우리가 스타를 만들고 살해한다

스타와 나 | 평범한 미국인 도널드 트럼프 | 4만 통의 팬레터에 담긴 환상 | 비틀즈가 돌아왔다 | 10대 여성의 반란 | 스타와 가깝다는 착각 | 사이코패스가 된 팬들 | 다르면서 닮은 팬덤들


5장 제인 오스틴이 내 인생을 바꿨어요

사랑해요 제인! | 나의 말에 지루해하지 않는 사람들 | 헌신적 기독교인에서 페미니스트 영웅까지 | 원작을 확장하기 | 문학 순례자들 | 놀라운 박물관 | 그녀가 이 책상에 앉아 있었다 | 전염되기 위한 비용 | 제인 오스틴의 트위터


6장 동물로 태어난 사람들

인간을 연기하는 동물들 | 존재하지 않는 꼬리를 감각하다 | 테리안이 마주하는 질문 | 인간 속 동물을 설명하기 위한 시도 | 낙인을 공유하기 | 다수와의 싸움


7장 팬덤이 위기에 빠질 때

팬심은 상처로 돌아올 수 있다 | 영웅이 범죄를 저지른다면 | 리처드 3세는 폭군이 아니다 | 역사를 다시 쓰기 위한 노력


8장 다크 팬덤 탐구

모방 범죄로 가는 길 | 괴물에 대한 집착


에필로그

참고문헌

감사의 말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