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아이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키우는 초등 교육
부모가 할 일은 아이의 변화를 읽어 내 공감하고 아이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으며 곁에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마음을 겉으로 표현하기까지 아이 마음속에서 일어난 변화를 읽어 내야만 공감할 수 있고 스스로 혼자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기다리는 만큼 아이는 자기 삶의 주인으로 설 힘을 얻습니다.
-본문에서
작가 소개
최관의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부터 아이들과 지지고 볶으며 지내고 있다. 초등학교 교사로 살다 보니 교사는 가르치고 아이들은 배우는 사람이 아니라,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사이라는 걸 깨달았다. ‘있을 건 있고 없을 건 없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꿈꾸지만 마음껏 어린 시절을 누리지 못하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다. 아이들이 실컷 헛걸음도 하고 헤매며 자기 삶을 찾아가면 좋겠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회원이고, 쓴 책으로 《열다섯, 교실이 아니어도 좋아》 《열일곱, 내 길을 간다》 《한반도 평화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공저)가 있다.
목 차
여는 글
학교는 모험으로 가득해야 하는 곳
1장
학교와 교육을 바라보는 눈
학교는 □다
배움은 낯선 길로 떠나서 나와 세상을 발견하는 일
꽃길만 걸으라고요? 재미없어요
흔들리며 자라는 아이들
꽃은 저마다 피는 때가 다르다
2장
부모와 교사가 손발 맞추기
부모가 교사를 믿을 때 일어나는 변화
담임 상담이 필요한 까닭
담임과 상담할 때 꿀팁
담임이 심리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할 때
3장
학교와 손발 맞추기
입학, 아이 홀로 떠나는 여행
학교에 갈 몸과 마음의 준비
아이 스스로 준비물 챙기기
학교 여는 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진로 교육 어떻게 할까?
학년 말 마무리는 새로운 시작의 준비
전학 준비는 아이와 함께
4장
놀면서 하는 공부
우리 아이의 뻘짓
그냥 좋아서 마음가는 대로 하는 공부
봄 찾기 공부를 해야 한다고?
몸으로 겪는 공부는 힘이 세다
5장
사람과 어울려 사는 공부
사람과 행복하게 어울려 살려면?
애들은 놀고 삐지고 놀고
피하고 싶은 사람은 만나고 좋아하는 사람과는 헤어지고
아이가 친구와 어울려 지내다 어려움이 생겼을 때
6장
아이 마음 헤아리기
아이들은 날마다 새날
학교에 다녀온 아이에게 뭐라고 말할까?
우리 아이, 어떻게 칭찬할까?
우리 아이가 사춘기라고 느껴질 때
지식 교육은 선행, 생활교육은 후행
여름비 맞고 폐렴 걸리는 아이, 겨울비 맞고 멀쩡한 아이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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