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고객평점
저자강산
출판사항알토북스, 발행일:2024/04/01
형태사항p.238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8621405 [소득공제]
판매가격 17,800원   16,0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0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나의 불행에 쇼펜하우어가 답하다”

인생 고통의 8할인 관계의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쇼펜하우어의 독한 충고

이 책은 각박한 사회와 인간관계에 질린 사람들을 위해 쇼펜하우어 철학의 지혜와 실전 활용 노하우를 담았다. 2018년 대한민국 미르인 예술대전에서 입상하고 개인전을 수차례 개최한 화가이자 인기 강사로 활약 중인 저자 강산은 쇼펜하우어를 만나 그 누구보다 기나긴 삶의 질곡을 견뎌내고 꿈을 이룰 수 있었다. 그녀는 태어나자마자 생모에 의해 보육원에 버려졌다. 삶의 시작부터 ‘환영받지 못한 출생’이었다고 스스로 고백한다. 3살이 되던 무렵에는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그녀를 탐탁지 않아 하는 친척들의 차가운 시선 속에서 어린 소녀의 삶은 결코 녹록치 않았다. 성인이 되어서도 세 아이를 키워가며 19년 동안의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은 차별과 갑질은 그녀를 공황장애로 몰아넣었다.

삶의 고통에 허우적거리던 그녀를 깊은 지혜의 바다로 이끌어 다시 인생의 주인공으로 곧추세운 것은 다름 아닌 쇼펜하우어의 철학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이해한 쇼펜하우어를 지금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고, 사는 게 고달프기만 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이 책의 집필에 나섰다. 쇼펜하우어는 인생이 고통이라면 삶의 기준을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로 옮겨 진짜 행복을 위한 고통을 겪으라고 말했다. 어차피 타인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자기 자신으로 행복하라. 오늘 하루 힘들었던 인간관계 때문에 마음속으로 몰아치는 감정의 파도에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이 책을 펼쳐 들고 쇼펜하우어의 지혜 속에서 더 나은 삶과 화해의 악수를 나눠 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산

법학과를 졸업한 뒤 관련 회사에서 일한 지 19년 차 직장인이자 그림을 독학하고 있는 8년 차 화가, 16년 차 세 아이의 엄마이다. 인간의 일생에서 최대 난제가 인간관계이듯 태어나자마자 보육원에 버려진 성장과정과 직장생활, 사회생활에서 겪은 인간관계의 어려움은 정말 컸다. 질릴 대로 질린 사람과의 관계로 인해 결국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찾아왔고 그때 한 줄기 빛처럼 쇼펜하우어를 만났다. 쇼펜하우어의 현실적인 통찰에서 길러낸 인간의 본질에 대한 설명은 크나큰 위로와 함께 단단한 내면의 힘을 길러 주었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에서 얻은 힘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다.

화가로서 세 번의 개인전과 제5회 미르인 예술대전에서 입상했으며 2022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살예방 강사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꿈꾸는 화가 엄마의 새벽 2시》, 《손톱달의 비밀》 등이 있다.

목 차

prologue

쇼펜하우어는 내 인생의 답을 알고 있었다


제1장 관계 속의 우리

누구나 이기적일 수밖에 없다

자기 의지에서 고통과 괴로움이 싹튼다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속고 속인다

복수심을 불태우지 말고 동정의 물잔을 준비하라


제2장 관계 속의 나

질투는 열등의식을 찍어내는 카메라이다

타인의 평가와 인정의 저울은 매정하다

아는 만큼 보이는 건 당연하다

스스로 빛나는 사람은 질투의 대상이다

잘난 사람은 공공의 표적이 된다


제3장 관계에서 벗어난 나

세상에 믿을 사람은 없다

꿈꾸는 현실은 꿈에서만 가능하다

무엇을 치장하며 살 것인가

경험은 나를 키우는 성장통이다


제4장 고통과 함께 살기

과거는 과거일 뿐 미련을 두지 말자

걱정의 출처는 미래다

애쓰지 않아도 시간은 흘러간다

죽음이 없다면 오늘은 의미 없다

스스로 가혹한 형벌을 내리지 마라


제5장 행복과 친해지기

지금 하는 모든 사랑은 아름답다

즐거움을 찾고 싶다면 먼저 쾌활함을 잡아라

고통은 생각할수록 고통스러워진다

정해진 운명대로 살면 싱거운 인생이 된다


제6장 나에게 관심 쏟기

어떤 선택에도 후회가 따라붙는다

끝없는 욕망이 한없는 행복을 끊어낸다

나에게 관심 갖는 사람은 결국 나일 수밖에 없다


epilogue

나의 불행에 쇼펜하우어가 답하다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