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열정과 직감만으로는 성공하는 기획을 만들 수 없다!
될성부른 아이디어를 탄탄한 사업으로 만드는 4단계 D.R.A.W. 기획법
“기획서 제출일은 다가오는데 떠오르는 게 아무것도 없어.”
“아이디어 정말 좋았는데, 왜 이번에도 반려된 거지?”
“기껏 통과된 사업인데, 동료들이 도통 협조하질 않네.”
예상을 뛰어넘는 위험이 가득한 비즈니스의 세계,
히트 치는 ‘기획의 고수’는 뭐가 다른 걸까?
현대 사회는 각종 제품과 서비스가 포화 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수많은 사업체의 격전지다. 소비자 역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 치열하게 각 상품을 비교하고 조사한다. 모두가 매력적이면서도 빈틈없는 사업 기획에 사활을 걸다 보니, 직장인과 창업자 대부분은 ‘기획’을 가장 어려운 일로 꼽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세상에 없던 가치를 발굴하고 시장과 사회의 흐름을 바꿀 기획이라면 힘듦을 잊을 만한 보람과 보상이 따르기에, 오늘도 수많은 사람이 기획자의 꿈을 꾸며 에너지를 쏟아붓는 것일 테다.
이 책의 저자 중 한 명인 조성후(사자레코드 공동대표)는 삼성물산 재직 시절부터 굵직한 기획을 성공으로 이끈 회사의 스타였고, 현재는 자신의 사업체를 이끄는 엔터테인먼트업계의 전략가다. 그러나 그도 처음부터 ‘기획의 고수’였던 건 아니다. 사원 시절 기획서 제출에 골머리를 앓기도 했고, 야심 차게 준비한 사업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한순간에 엎어지는 사건도 겪었다. 하지만 기획자로서의 삶은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도 후회 없을 만큼 늘 기대 이상의 보답을 받았다. 실패조차 성장으로 여길 만큼 마음의 여유도 생겼다. 회사원으로 또 사업가로, 수많은 비즈니스 경험을 통해 쌓은 비장의 무기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이 책에 동참한 이유다. 또 다른 저자 박준서는 20년 이상 인사 교육 분야에서 일해 온 노하우를 살려,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가장 궁금해할 만한 팁과 체크리스트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더욱 실용적인 책으로 완성했다.
저자들은 빈틈없는 기획을 위한 4단계 전략적 기획법을 D.R.A.W.로 정리했다. 실패와 위기 속에서도 사업의 불씨를 정확하게 감지하는(Detect) 법, 예측 가능한 모든 위험(Risk)에 대비하는 법, 가장 효율적으로 기획 실현에 다가가는(Approach) 법, 마지막으로 파트너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즈니스 전달(Word) 법까지 기획 업무의 시작과 끝을 망라한 노하우를 담았다. 각 단계에 따라 당신의 기획을 차근차근 완성해 보자. 불안과 부담감이 서서히 걷히고, 당신만의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간다는 ‘기획의 즐거움’을 새록새록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준서
삼성과 쿠팡, HR 전문 컨설팅 기업 등에서 인사 교육 분야 일을 20년간 하고 있다. 우리가 매일 경험하는 생생한 현장 속에 어떤 이론보다도 빛나는 경영의 지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좀처럼 열리지 않는 기회의 문 앞에서 낙담하는 후배, 만만치 않은 업무와 인간관계 속에서 땀 흘리는 동료, 새로운 시대의 흐름 앞에 자리를 비켜줄 순간을 맞은 선배들의 이야기를 보석처럼 모으고 있다. 지은 책으로 《보고는 요약이다》(공저)가 있다.
지은이 : 조성후
사자레코드 공동대표. 삼성물산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뛰어다니던 시절, ‘반도체 중고장비 사업’과 ‘인도 태권도 보급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어 대리 시절부터 회사의 스타였다. 남다른 비즈니스 감각으로 과감한 승부수를 던져온 실천가의 장기를 살려, 지금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강자들과 겨뤄보고자 필승의 계획을 세우는 전략가로 성장했다. 회사 프로젝트를 맡은 직장인부터 자기 사업을 구상하는 창업자까지, 프로페셔널한 기획자를 꿈꾸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
목 차
프롤로그 회사원이 될 것인가, 기획자가 될 것인가 5
1 열정과 직감만으로는 기획할 수 없다!
★ 기획이 어려운 당신을 위한 D.R.A.W. 전략 17
시작도 끝도 보이지 않는다? 19
생각의 도구를 모른다? 25
누가 무엇을 원하는지 감이 없다? 32
숨은 위험을 알아차리기 어렵다? 37
2 Detect, 날카롭게 기회를 포착하라
★ 새로운 비즈니스가 열리는 짜릿한 순간 47
- 조 대리, 반도체 장비 수출의 틈새시장을 개척하다
촉, 감각이 살아 있어야 한다 55
전환, 낯설게 볼 수 있어야 한다 61
분석, 쪼개서 보아야 한다 66
학습, 배우면 더 좋은 길이 열린다 70
반성, 돌이켜보면 놓친 길이 드러난다 75
끈기, 버티다 보면 없던 길이 생긴다 80
3 Risk, 모든 위험을 상상하라
★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 펼쳐지는 냉혹한 시장 87
- 한순간 물거품이 된 조 사장의 할라피뇨 수입 계획
할 수 있는 일인가? ■ 내 역량으로 가능한지 살펴보자 97
해도 되는 일인가? ■ 법, 환경, 윤리의 기준에 맞는지 확인하자 105
꼭 해야 할 일인가? ■ 가장 중요한 일인지 따져보자 110
4 Approach, 전략적으로 나아가라
★ 작은 퍼즐들로 큰 그림을 완성하는 설계의 과정 119
- 조 대표, 사자레코드 설립부터 아티스트 영입까지
기동성 높은 능력자를 모은다 ■ Task Force 131
note_ 탄탄한 태스크포스를 꾸리는 원칙 136
앞서 성공한 자에게 배운다 ■ Benchmarking 139
note_ 효율적인 벤치마킹으로 가는 길 145
전문가의 머리를 빌려온다 ■ Consulting 148
note_ 후회 없는 컨설팅을 받는 방법 154
숙련자의 손발을 빌려온다 ■ Out Sourcing 157
note_ 외부 도움을 확실하게 활용하는 기술 161
먼저 작게 시작해본다 ■ Pilot Test 164
note_ 파일럿테스트의 효과적인 순서 169
최악을 대비하며 전진한다 ■ Risk Management 172
note_ 위험관리는 기술이 아니라 문화다 179
5 Word,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라
★ 대중을 사로잡기까지 말과 글의 힘 185
- 사자레코드 〈멀티테이너 발굴 프로젝트〉 기획서
기획서, 자신에게 먼저 질문하라 194
note_ 6 Page Narrative로 제안서 정리하기 201
커뮤니케이션, 동료가 가장 중요한 고객이다 216
note_ 내부 설득 커뮤니케이션 윈윈 전략 5 227
계약, 파트너를 상상에서 현실로 데려오자 235
note_ 손해 보지 않는 계약서 체크리스트 8 239
마케팅, 끊임없이 대중과 교감하라 245
에필로그 일을 주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255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