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상대의 심리를 알면 거절하기도 쉽다
퇴근하고 맥주 한잔할래? 내가 지금 바빠서 그런데 이것 좀 해줄래? 돈 좀 빌려줄래? 지극히 사소하고 가끔은 부당한 일까지 인간관계는 부탁의 연속이다. 남의 부탁을 일일이 들어주자니 내 시간이 줄어들고 불만도 쌓인다. 하지만 딱 잘라 거절하려니 마음이 불편하고 관계가 틀어질까 봐 두렵다. 언젠가 나도 부탁을 해야 할 일이 생기면 곤란할 것 같다. 대화의 기법 중에서 가장 어려운 거절의 기술, 하지만 심리를 알면 상대도 기분 나쁘지 않고, 나도 마음 편하게 거절할 수 있다. 거절이 힘든 것은 거절 자체보다 표현하는 방법, 말하는 법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상대의 심리를 꿰뚫어 말 한마디로 부드럽게 거절하는 법을 배워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시하라 가즈코 (石原 加受子)
‘자신을 사랑하고 해방시켜 더욱 즐겁게 살기’를 지향하는 ‘자기중심 심리학’을 제창한 심리상담 전문가이며, 현재 심리상담 연구소 ‘올 이즈 원(All is One)’의 대표이다. 일본 상담학회 회원, 일본 학교정신건강학회 회원, 후생노동성 인정 ‘건강한 삶의 보람 만들기 프로젝트’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에서 누계 판매 부수 110만 부가 넘는 밀리언셀러 작가이며, 국내에서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외에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 《엄마, 내가 알아서 할게》, 《사라져 가는 나》 등 다수가 있다.
옮긴이 : 오시연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뇌내혁명》,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나는 너를 용서할 수 있을까》, 《천 개의 죽음이 내게 말해준 것들》, 《생각만 하는 사람 생각을 실현하는 사람》 등이 있다.
목 차
머리말_왜 거절하면 안 되나요?
chapter 1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하는 심리
_상대의 기분보다 내 마음부터 살핀다
거절하지 못하는 것 부탁하지 못하는 것
‘해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
거절하지 못하는 것은 싫은 것을 참는 것
거절의 심리학 결과주의, 과정주의
거절하면 싸울까 봐 두려운 사람들
내 감정부터 헤아리자 자기중심 심리학
매일 상처받는 타인 중심의 삶
타인만 신경 쓰니 정작 내 마음을 모른다
거절하고 싶은 마음이 명확하지 않은 이유
‘하고 싶다’, ‘하기 싫다’는 감정을 존중하라
미움받을까 두려워하지 마라
대화의 주어를 ‘나는’으로 시작하라
거절에도 긍정적인 대화가 필요하다
chapter 2
거절하는 기준부터 정하자
_기준을 정하는 것은 상대가 아닌 ‘나’
부탁하든 거절하든 단어 선택이 중요하다
잘 거절하려면 상대의 기세에 눌리지 않아야 한다
거절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거절은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다
거절의 기준은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상대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라
거절하고도 마음이 흡족할 수 있다면
조건반사적으로 ‘네’라고 말하는 사람
‘네’라고 대답하자마자 후회가 밀려올 때
내 일이 아닌데도 ‘내가 해야 한다’는 착각
‘네’, ‘아니오’ 외에도 대답할 말은 있다
나중에 부탁하기 힘들까 봐 지금 거절하지 못한다
부탁하기는 거절보다 더 어렵다
chapter 3
관계를 해치지 않고도 거절할 수 있다
마음을 열고 공감하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라
‘그렇게 말하길 잘했어’ 거절하고도 홀가분한 마음
마음을 열어야 거절하기도 쉽다
마주 보고 대화하는 소통의 힘
대부분의 문제는 거절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
거절했을 때 돌아올 불이익에 집착하지 마라
하지 않아도 될 자유와 권리가 있다
가짜 죄책감에 휘둘리지 마라
상대는 부탁할 자유 나는 거절할 자유
죄책감 없이 거절하기 힘든 이유
문제는 거절 자체가 아니라 거절하는 방식과 말투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 거절하기도 쉽다
chapter 4
부드러운 말투로 거절하는 법
기분 나쁘지 않게 상처 주지도 않고
솔직함을 이기는 무기는 없다
공격적인 상대에게는 마음의 거리를 둬라
‘부탁하길 잘했어’ 만족스러운 부탁의 기술
내가 힘들지 않은 만큼만 배려한다
거절도, 부탁도 결국 자신감이다
딱 잘라 말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거절할 수 있다
부드럽고 센스 있게
이기려는 대화 질 수 없다는 마음
어떤 일을 부탁받으면 일단 느낀 점을 말하자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면
자기표현을 할수록 자기긍정감도 커진다
chapter 5
뒤끝이 남지 않는 자기표현력
머뭇거리지 않고 당당하게
거절의 핵심은 자기표현
의리와 인정을 따르기 전에 자기 감정을 억누르지 마라
하고 싶지 않으면 망설이지 말고 거절하자
참으면서까지 꼭 해야 할 일은 없다
‘이렇게 하면 어때?’ 권유형 거절법
거절하기 전에 일단 공감하라
자기중심의 대화법
기분 좋은 관계를 만드는 자기 완결 말투
‘나는 ~라고 생각한다’ 자기표현의 기본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상대를 위한 거절법
거절하지 못하면 거절당하고 싶지도 않다
퇴근 후 술 한잔을 자연스럽게 거절하는 법
부담이 커지면 다툰다, 가능한 범위에서 받아들이자
부담이 불만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chapter 6
한마디만 바꿔도 달라지는 마법의 단어
양자택일에서 벗어나면 대화가 풍부해진다
당당하고 자신만만하게
톡 쏘는 말습관이 대화를 가로막는다
타인 중심의 대화 자기중심의 대화
거절할 때는 상대를 설득하지 마라
이메일, 문자메시지를 적절히 활용하라
부탁받은 즉시 곧바로 대답하지 않아도 된다
‘할 수 있다, 없다’를 기준으로 생각하라
전부 거절하거나 전부 받아들이거나?
‘안 돼’라는 말보다 ‘~하지 않을래?’
일단은 ‘아니오’ 나중에 ‘오케이’
거절 잘하는 사람이 사과도 잘한다
상대를 존중하는 거절의 기술
‘그렇습니까’, ‘그렇군요’ 마법의 말
상대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3가지 핵심 기준
‘하지만’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대화에 틈을 두면 소통에도 숨통이 트인다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