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지치지 않도록

고객평점
저자이서윤
출판사항클북, 발행일:2024/06/20
형태사항p.287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257703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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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 권의 책은 나를 어디로 데려갈 수 있을까?”

독서와 글쓰기를 통한 자기 탐구의 여정

남다른 은퇴 준비, 오십 넘어 고전 읽기

5년 간 마라톤하듯 치열하게 읽고 사유한 기록들

은퇴를 준비하는, 남다른 책 읽기


고전을 통해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은퇴 후의 삶을 만들어가는 이서윤 작가의 신작.

34년간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사라지지 않았다. 나를 살아있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퇴직 이후의 삶은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이길 꿈꾼다. 그 꿈길을 책이 이끈다.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마련해 고독에 몰두하며 삶을 읽어내고 스스로를 키워가는 독서의 진정한 힘을 맛보았다.

총 38편의 서평은 은퇴를 앞둔 한 직장인의 삶 어디에 책이 자리 잡았는지 보여준다. 그녀만의 아무튼 지치지 않는 독서론, 인생론을 독자들에게 활짝 펼쳐보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서윤

직장이라는 안정된 울타리 안에서 34년째 일하고 있다. 우물쭈물하다 보니 퇴직이 다가오고 있다. 은퇴 이후 세상에 던져질 나를 생각하면 불안과 걱정이 늘 앞섰다. 그 무렵부터 제대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세기를 뛰어넘은 고전을 읽으며 위대한 정신과 지혜를 배우고 있다. 책에서 멋진 문장을 주워 담는 문장 수집가, 읽고 쓰는 문학 노동자로 살고 싶은 꿈이 생겼다. 그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걷는 중이다. 퇴직 이후의 삶을 관찰하며 직장과 이별을 연습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읽기와 쓰기, 이제 시작이다


1부: 달빛 세계로 가는 마라톤

달빛 세계로, 글쓰기 텃밭 _ 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균형 잡혔거나, 평온한 _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두 번 찍히지 않는 발자국 _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인생이 왜 짧은가?』

‘화’의 철학 _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화에 대하여』

현실적 승리 _ 루쉰, 『아Q정전』

내 책을 던져버려라 _ 앙드레 지드, 『지상의 양식』


2부: 종잇장으로 이루어진 오솔길

마지막까지 견딜 수 있어 _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집을 허물고나서 보이는 것 _ 빅토르 위고, 『레 미제라블』

인형의 집 _ 헨리크 입센, 『인형의 집』

죽음은 오래된 농담 _ 이반 투르게네프, 『아버지와 아들』

폐허에서 걸어나가기 _ 찰스 디킨스, 『위대한 유산』

집사 일기 _ 나쓰메 소세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사랑과 결혼의 함수 _ 제인 오스틴, 『이성과 감성』


3부: 미래를 향해, 과거를 향해

가시밭길의 유일한 자유인 _ 서머싯 몸, 『케이크와 맥주』

삶의 바다 한가운데서 _ 호메로스, 『오뒷세이아』

루이자, 절대 궁금해하지 마라! _ 찰스 디킨스, 『어려운 시절』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_ 조지 오웰, 『1984』

나의 고래와 싸울 때 _ 허먼 멜빌, 『모비 딕』

그게 은유야 _ 안토니오 스카르메티,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나만의 치타델레는 어디인가? _ 미셀 드 몽테뉴, 『수상록』


4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수백 개의 가능성 _ 루이제 린저, 『삶의 한가운데』

퇴직보다 더 확실한 자유라면 _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열정은 길치 _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무엇을 가지고 나갈 것인가? _ 마르셀 라이히 라니츠키, 『나의 인생』

아무튼 지치지 않도록 _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내 삶은 표류인가, 항해인가? _ 대니얼 디포, 『로빈슨 크루소』

달빛 세계로 갈 수 있을까? _ 서머싯 몸, 『달과 6펜스』


5부: 그대 자신을 넘어서서

지금 난 여기에 있는데 _ 레프 니꼴라예비치 똘스토이, 『이반 일리치의 죽음』

바래가는 빛은 습관 같아 _ 알베르 까뮈, 『이방인』

도처에 도사리는 _ 알베르 까뮈, 『페스트』

삶의 무대 위에서 _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체호프 단편선』

사랑은 지는 꽃도 남기고 _ 귀스타브 플로베르, 『마담 보바리』

속물근성이라도 근성이야 _ 오노레 드 발자크, 『고리오 영감』


6부: 풀코스의 기쁨과 슬픔

노년에 더 강해지는 힘 _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노년에 관하여』

행복은 어디에 있나요? _ 버트런드 러셀, 『행복의 정복』

한 걸음을 걷는 일 _ 공자, 『논어』

지극한 성실함 _ 주희, 『대학ㆍ중용』

어둠을 깨뜨리고 _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에필로그

꿈꾸는 대로, 말하는 대로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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