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구독자 80명으로 시작한 사이드 프로젝트가
6만 명 뉴스레터 브랜드로 성장하기까지
주말랭이의 찐-심 가득 브랜딩 인사이트
“주말랭이는 찐팬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비결이 있나요?”
매주 금요일 아침 6만 명의 메일함에 찾아가는 뉴스레터가 있다. 평범한 직장인의 사이드로 시작해 설레는 주말을 책임지는 브랜드로 성장한 〈주말랭이〉 이야기다. 뉴스레터의 홍수 속, 주말랭이는 어딘가 다르다. 구독자 70% 이상이 지인 추천으로 유입되었을 뿐만 아니라, 누적 피드백은 12,000건이 넘는다. 1년간 뉴스레터를 100% 오픈한 ‘찐랭이’는 무려 1만 명 이상. 주말랭이 홈페이지에서 서로의 주말 경험을 나누는 랭랭이들을 보고 있으면 이런 생각이 든다. 무엇이 이들을 움직이게 했을까?
『찐팬이 키운 브랜드 주말랭이』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될 것이다. 주말랭이 발행인이자 대표인 황엄지가 써내려간 이 책에는 번아웃을 극복하기 위해 친구들과 사이드를 시작한 순간부터, 퇴사를 결정하고 주말랭이를 사업화하는 과정까지 주말랭이의 성장 과정이 세세히 담겨 있다. ‘우리를 기다리는 이들이 있어서’ 매주 레터를 보냈고, ‘우리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있어서’ 사이드를 본업으로 전환했다. 찐팬들과 함께한 4년간의 브랜드 여정을 읽다보면 반짝이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 주체적인 삶을 꿈꾸고 있는 당신에게 이 성장기가 용기와 힌트가 되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황엄지(몽자)
집순이지만 주말은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회사를 다니며 친구들과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름하여 〈주말랭이〉. 현재는 퇴사 후 '랭랭이'라 불리는 6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매주 주말의 설렘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전 세계인의 주말을 책임지는 것이 꿈이다.
목 차
프롤로그 _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고 싶어서
[PART 1]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뉴스레터 발행인
#1|나에게 번아웃이 오다니
#2|그래서, 네가 가고 싶은 방향이 뭔데?
#3|사이드 프로젝트의 첫 시작
#4|80명에게 보내는 첫 번째 주말 편지
Making Tip|뉴스레터 주제를 선정할 때는
#5|미완성된 모습? 오히려 좋아
Making Tip|뉴스레터 발송 플랫폼 비교
#6|오래 하고 싶어, 우리가 세우고 지키는 원칙
#7|무말랭이를 이긴 주말랭이
#8|비교하지 않는 마음
Making Tip|다양한 뉴스레터 찾아보기
#9|500만 원 보다 값진 5만 원
#10|1주년, 그리고 속쓰린 첫 번째 실패
#11|오래 하고 싶어서 세운 또 다른 원칙
#12|인터벌 달리기처럼
#13|금융 치료보다 강력한 것
#14|지루한 시간을 버티는 방법
[PART 2] 본업은 주말랭이입니다
#15|연애하는 마음으로
Making Tip|뉴스레터 수익화 방법 이모저모
#16|안전지대를 스스로 벗어난다는 것
#17|대기업, 퇴사한다고 말했다
#18|약속을 지키고 싶어서
#19|배트를 휘둘러야 타율이 올라간다
#20|해답을 찾아가는 과정
#21|결정할 줄 아는 사람
#22|주말랭이 팀이 일하는 방식
#23|뉴스레터 경계를 넘어
#24|주말, 가장 주체적인 내가 되는 시간
에필로그 _ 누군가의 용기가 되기를
부록 _ 뉴스레터 시작을 돕는 Step3
Step 1|뉴스레터 레퍼런스 분석하기
Step 2|뉴스레터 기획하기
Step 3|AARRR 활용해 뉴스레터 성장하기
Website|뉴스레터 제작을 돕는 유용한 사이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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