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오늘도 꿈꾸는 우리가 좋다!”
혼자인 듯 혼자 아닌 보건실에서
읽고 걷고 쓰며 함께 성장하는
보건교사들의 솔직한 이야기들
“아픈 학생들이 찾아오는 곳,
지금 보건실의 온도는 따뜻함입니다.“
보건실에서 그리고 학교 밖에서
꿈을 꾸는 대한민국 선생님들!
이 책은 대한민국 보건교사 4인이 모여 학교 안과 밖의 꿈과 성장, 깨달음과 소소한 일상을 써 내려간 에세이다. 서로 다른 저자들이지만 여전히 꿈꾸고 성장하며, 보건교사로서 소명을 가지고 일한다는 점은 같다. 몸이나 마음이 아픈 아이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손을 내밀기 위해 학교에 존재하는 보건교사들이 솔직하게 털어놓은 고민과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저자들은 각자 마음, 동행, 도전, 만남이라는 키워드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각자의 시선에서 학교의 면면, 아이들의 해맑은 동심과 사람 간의 따스한 인연, 직업인으로서의 소회,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사유, 한 사람으로서의 성장을 풀어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승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사춘기형 보건교사로 초등학교에서 16년째 근무 중입니다. 매일매일 내 마음의 거울을 닦으며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아픈 아이들이 더 이상 아프지 않도록 묵묵히 보건실을 지키고 제일 좋아하는 것은 아이들의 환한 웃음소리와 따뜻한 포옹입니다. 퇴근 후에는 세 자녀와 함께 아름다운 꿈을 꾸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 최보름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 나도 함께 성장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17년 차 중학교 보건교사입니다. 여러 색이 모여 무지개가 되듯 같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내가 되고,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사소한 것들은 소중히 해야 한다. 그것이 삶을 이루는 버팀목이니까…” 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에 정성을 가득 부어 채우고 있습니다.
지은이 : 양지은
고등학교 보건교사로 17년째 근무 중입니다. 늘 재미있는 상상으로 머릿속이 가득하지만, 밥값도 벌어야 하는 생계형 몽상가이기도 하지요. 일과시간에는 누구보다 성실한 보건교사로, 퇴근 후에는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프로 도전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읽기, 쓰기, 운동에 몰입하며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은이 : 윤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좋아서 교사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아이들을 보살피는 선생님들을 지원하고자 장학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선생님들이 먼저 그 행복을 찾고 누려야 합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내가 머문 자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 선생님들이 그 행복을 만날 수 있도록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습니다.
목 차
프롤로그
제1장 마음 : 울림에 귀 기울이다 보면
1. 재능 없는 왼손잡이
2. 구르는 바윗돌처럼
3. 나는 누굴까?
4. 초록색 비상구
5. 신규가 살아남는 법
6. 학교로 침입한 불청객은?
7. 마음의 소리를 들어요!
8. 사람꽃이 피었습니다
9. 보석보다 반짝이는 존재
10.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1. 9회 말 2아웃 그리고 도전
제2장 동행 : 함께 황금양털을 찾아요!
1. 당신의 장미꽃은 무엇인가요?
2. 이름을 불러주세요
3. 세상에서 보고 싶은 변화가 돼라
4. 오해해서 미안해
5. 혈당과 싸우는 아이들
6. 멸치의 몸부림에 귀 기울이기
7.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합니다
8.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9. 같이하는 퀀텀 점프
10. 함께 황금 양털을 찾아요!
제3장 도전 : 가슴 뛰는 일을 하는 거야
1. 무엇이든 해보는 사람
2. 생계형 몽상가의 직업
3. 실패한 잠실의 나이팅게일
4. 너 자신을 알라고 소크라테스는 말했다
5. 금쪽이들의 아지트
6. 함께 걷는 길, 제자에서 동료로
7. 실패와 포기를 거듭하는 자
8. 품격 있는 삶의 조건
9. 어떻게 살 것인가?
제4장 만남 : 또 다른 나를 찾는 시간
1. 나이팅게일의 후예가 되기까지
2. 인생, 사랑, 그리고 음악
3. 너라면 할 수 있어! : 교사에서 장학사로
4. 가슴 뛰게 하는 일, 설렘
5. 아침의 메시지, 기대감
6. 맨발 걷기, 또 다른 나와의 만남
7. 도전, Keep going!
에필로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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