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식당 직원에서 연 매출 400억 원 회사의 대표가 되기까지,
청기와타운 양지삼 대표가 말하는 장사와 경영, 그리고 브랜드
《일하는 사장의 생각》은 식당 직원에서 시작해 연 매출 400억 원의 브랜드를 만든 청기와타운 대표 양지삼이 전하는 생존전략이다. 단순한 창업 지침서가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장사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생생한 과정을 담았다.
저자는 창업 후 첫 번째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 나만의 고객을 찾는 과정, 코어 직원을 만드는 비결 등 수많은 선택의 순간을 거치며 얻은 ‘진짜 현실 조언’을 들려준다. 무엇보다 ‘성공을 향한 조언’이 아닌 ‘살아남기 위한 조언’을 담고 있어, 어디서도 듣기 어려운 날것 그대로의 경험담이 가득하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 지금 가게를 운영 중인 사장, 그리고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곁에 두어야 할 성업(盛業) 바이블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양지삼
청기와타운, (주)제이에스와이푸드 대표
장사를 배우고 싶어서 식당에 취직한 것을 계기로 외식업에 발을 들였다. 처음 일을 시작한 가게에서 5년 동안 사장보다 더 사장 같은 직원으로 일하며 돈을 모아 창업을 했다. 첫 번째 식당을 성공시킨 후 영등포구 일대에서만 10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영등포 백종원’으로 불릴 만큼 ‘탁월한 장사 체력’을 인정받았다.
돈 버는 사업을 넘어서 오래가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고깃집 ‘청기와타운’을 창업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에 오픈했지만, 차별화된 브랜딩과 탄탄한 운영력으로 31개 매장, 400억 원 매출을 올리며 코리안 BBQ 레스토랑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SNS에서 자신을 ‘전직 식당알바생’이라 소개하는 저자는, 평소 후배는 물론 예비 창업자들에게 장사와 경영에 대한 경험을 아낌없이 나누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장이라는 이름으로 일하는 모든 사람들, 창업이 아닌 성업(盛業)을 목표로 하는 예비 사장님들, 외식업계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목 차
책머리에
프롤로그 | 창업이 아닌 성업을 위해
1장. 경험의 승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다
장사를 잘한다는 것
누가 대신 해줄 수 없는 일
브랜드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만나는’ 것
누구를 위한 브랜드인가
단 한 명을 찾아가는 선택
나만의 콘텐츠가 ‘나만의 시장’을 만든다
일하는 사장의 생각노트: 경험을 습관으로, 습관을 성과로
2장. 장사의 실전: 매출을 올리는 구조 만들기
잘 파는 식당의 컨셉은 ‘고객의 언어’에서 나온다
아이템도 경쟁자도 이기는 ‘목 좋은’ 자리
좋은 상권보다 나와 맞는 상권
가게의 체력을 키우고 싶다면
손님을 다시 오게 하는 3가지 접객
지금 나에게 맞는 온라인 마케팅 찾기
홍보는 전달되고 바이럴은 퍼진다
매출을 잡고 싶다면 트래픽을 관리하라
폐업을 고민하는 사장을 위한 6가지 현실조언
장사와 부동산, 매장을 사고 팔며 배운 것들
일하는 사장의 생각노트: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팔 것인가
3장. 경영의 세계: 개인에서 조직으로, 장사에서 사업으로
문제는 구인이 아니라 퇴사다
좋은 직원을 어떻게 뽑을까
동기부여 대신 동기를 가질 환경을 만들어라
매뉴얼이 없으면 규칙도 문화도 없다
감이 아닌 숫자로 하는 직원 관리, 보상
복지는 직원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
장사를 사업으로 만드는 운영 시스템
프랜차이즈 사업,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살아남을까
일하는 사장의 생각노트: 직원도 사장도 회사도 성장하는 구조 만들기
4장. 일하는 사장의 생각: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을 것인가
그때는 몰랐고 지금은 아는 것
무엇을 ‘잃을’ 것인가
회사를 키우고 싶다면
너무 똑똑하면 도전할 수 없다
축적과 발산의 법칙
목표를 정한다는 것
슬럼프가 왔을 때
불안은 제거가 아닌 관리의 대상이다
행복의 조건
나만의 즐거움이 나의 힘
사장의 시간
왜 그곳에 가고 싶은가
외로움을 해결하는 법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매출이 떨어질 때 할 수 있는 일
내가 지켜야 할 사람
나라는 그릇을 키우는 방법
긴 연휴에 할 수 있는 일 5가지
나를 위로하는 일
관계의 마무리
일하는 사장의 생각노트: 후배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에필로그 | 그날의 손님을 기억하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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