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AI 그리고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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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지원 외
출판사항미래의창, 발행일:2025/03/10
형태사항p.247 A5판:21
매장위치경영.분야(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363864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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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기후도, 고객도, 기술도 달라졌는데 왜 브랜딩 전략은 그대로인가

브랜딩의 맥락을 바꿔라!

꿀벌과 AI 사이 어디쯤, 우리 브랜드가 가장 빛나는 지점이 있다!

전례 없는 기후변화만큼이나 소비자, 기술, 시장, 커뮤니케이션 등 ‘브랜딩’ 하면 으레 살폈던 모든 것들이 이전과는 그 성격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 앞으로의 브랜딩은 ‘꿀벌’로 대표되는 기후와 ‘AI’로 대표되는 기술 사이 어디에 자리 잡느냐에 대한 이야기고, 그렇게 해야만 브랜드의 색이 뚜렷해지고, 시장에서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 기후문제에 일조한다고 여겨지는 AI 분야 또한 분야를 가리지 않는 수평적 기술로서, 브랜드가 에너지 전환이라는 로드맵을 그리는 데 적극 활용해야 한다.

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그러한 변화를 일구는 국내외 브랜드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의식주 같은 기본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변화뿐만 아니라 항공유처럼 대중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브랜드가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말을 걸게 된 이유, 소재를 바꾸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브랜드도 있다. 지금 당장 우리 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과 기술, 데이터, 지역사회, 에너지, 기후세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제안한다. 그린워싱, 예쁜 쓰레기, 과잉생산과 소비를 비난만 하기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없다. 지구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시급하지만 브랜드부터 시작하자고 말하는 데는 브랜드가 지금껏 많은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왔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토대로 새로운 소비문화를 제안하는 브랜딩 전략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지원

아이덴티티 기획, 브랜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등을 두루 경험 했다. 현재는 브랜드의 맥락을 설계하고 이를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제이앤브랜드의 대표로, 다양한 산업의 브랜딩 이슈들을 남다른 시각으로 풀어내고 있다. 《맥락을 팔아라》, 《도쿄 라이프스타 일》, 《어바웃 브랜딩》 등 브랜딩 서적을 꾸준히 써왔다. 양질의 브랜딩 리소스들을 콘텐츠로 남기는 과정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고 있는 중이다.


지은이 : 염선형

제이앤브랜드 실장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발견, 정의하고 이를 좋은 스토리로 표현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동시대 고객의 니즈를 포착해 다채로운 브랜드를 연결하고, 브랜드가 가진 본질적 가치를 세상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한다. 마케터를 위한 시니어 탐구 보고서 《뉴그레이》를 공동 집필했으며, 이번에는 기후위기와 AI를 중심으로 소비자와 브랜드 메커니즘의 변화를 탐구했다.

목 차

프롤로그. 절대 실패하면 안 되는 100년짜리 실험


1장. 결론結_정해져 있다, 계속하기로

경험의 실험_기후위기감, 느낀 만큼 달라진다

기업의 실험_기후감성을 넓힐 때 달라진다

소비자의 실험_진정성을 느낄 때 달라진다


2장. 전환轉_브랜드라서 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왔듯 지구도 구할 수 있다

의衣_재활용 사업 확장 vs. 소비문화 전환

식食_대체하기 vs. 더 다양한 옵션

주住_오래된 산업일수록 기술과 전문성 더하기

용用_뜻밖의 빌런, AI

완벽할 순 없다, 꾸준함만이 있다


3장. 전개承_지구의 브랜드로 발전하는 전략

실패도 함께해야 브랜드 경험이 넓어진다

가장 빠른 방법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니치 마켓은 소비자의 작은 습관에 있다

낯선 시대에는 낯선 해법이 필요하다

변화보다 중요한 건 제품력이다

고급화 전략은 친환경 소재에 있다

소재를 바꾸면 인식이 바뀌고, 새 시장이 열린다

질적 개선은 목적, 기술, 디테일에 있다


4장. 시작起_먼 이야기를 현실로 가져오는 브랜딩의 시작, 공진화

피보팅, 제품이 아니라 의식으로 전환하라

브랜드 확장, 지역사회를 포섭하라

커뮤니케이션, 어려운 기술도 계속 이야기하라

위기 대응, 데이터로 맥락을 설명하라

고객 관리 대신 함께 성장하자고 제안하라

지속가능한 문화를 이끄는 시스템을 설계하라


에필로그. 어떤 이야기의 일부가 되고 싶은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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