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비켜 나 먼저 행복할께

고객평점
저자후지노 토모야
출판사항북로그컴퍼니, 발행일:2025/04/16
형태사항p.271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8031142 [소득공제]
판매가격 17,800원   16,0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0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남을 먼저 챙기느라 자신을 잊어버린 당신에게 전하는 자기 돌봄 지침서


성실하고 착하게, 최대한 다른 사람에게 민폐 끼치지 않고 살고 싶은 마음이 때로는 자신을 괴롭게 만든다는 걸, 우리는 분명 알고 있다. 그렇게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많은데’, ‘이 정도는 다 참고 사는 거니까’ 하며 스스로의 상태를 부정한 적도 많았을 것이다. 《야, 비켜. 나 먼저 행복할게》는 바로 그런 당신을 위한 책이다. MZ 세대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진료실에서 매일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을 마주한다. 남의 기분에는 민감하지만, 정작 본인의 내면에는 무심하거나 지나치게 엄격한 사람들. 그는 말한다. 이제는 누군가를 챙기기 위해 삶을 희생하기보다, 나를 먼저 편하게 만드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도망쳐도 괜찮고, 하루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며, ‘그냥 쉬고 싶다’는 것 하나로도 충분히 멈출 이유가 된다고. 이 책은 겉으로는 괜찮은 척, 할 수 있는 척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이미 한계에 다다른 이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말을 건넨다. 거창하고 막연한 이야기가 아니라, 당장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으로 일상 속에서 변화를 이끌어낸다. 그렇게 ‘오늘도 잘 버텼다’는 말조차 해줄 수 없을 만큼 무너져 있는 이들에게, ‘이제는 나부터 살자.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다정한 안내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후지노 토모야

1991년생. 정신과 의사. 아키타 대학 의학부를 졸업했으며 현재 정신과 병원에서 근무하는 한편, 의료형무소에서도 진료를 하고 있다. 유년기에 겪은 가와사키병 때문에 심장에 관상동맥류라고 하는 장해가 남아 현재도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 때문에 학창 시절부터 격렬한 운동을 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으며 의사의 길에 뜻을 두게 되었다. 그렇게 장애와 함께 살아감으로써 배워온 것들을 바탕으로, 정신과 의사로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방법’을 사람들에게 전파한다. 저서로는 《무조건 나부터 생각할 것》 《포기하면 더 잘 된다》 (국내 미출간) 등이 있다.


옮긴이 : 이지현

목 차

들어가며


1장. 일단 쉬어도 괜찮다

01. 양치질만 해도 대단한 거야! 몸이 천근만근인데 기어다니지 않는 게 어디야!

02. 지치고 힘들면 일단 하던 일을 멈추고 쉰다

03. 텔레비전을 봐도, 책을 읽어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몸이 보내는 ‘피곤하다’는 신호!

04. ‘무리하는 거 아니지?’ ‘지친 거 아니야?’라고 나에게 말을 걸어보자

05. 농땡이 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충전을 하고 있을 뿐!

06. 열심히 하자는 생각만 하다가 인생이 끝날 수도 있지만 그런 인생도 나름대로 좋다

07. 두 다리는 도망가기 위해서 써도 된다

08. 스트레스를 통제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강해지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09.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숨만 쉬며 사는 것도 멋지고 훌륭하다

10. ‘잘’ 살아오기만 한 나를 한번 깨부숴보자


2장. 조금 더 나에게 신경을 쓰자

11.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써도 행복해질 수 없다면, 나의 행복을 모르기 때문!

12. 강인함이란 불필요한 싸움을 그만둘 용기를 내는 것이다

13. 나에게는 나만의 훌륭하고 멋진 길이 있다

14. ‘나 같은 게 뭐라고’ 와는 이별하자

15. 제일 중요한 것은 ‘일’이 아닌 ‘나 자신’

16. 사람은 저마다 수용 능력이 다르다

17.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내가 살아가는 세상을 바꾼다

18. 나에게도 상대방에게도 크게 기대하지 말자

19. ‘항상’과 ‘절대로’는 언급하지 말자

20. 당신이 걱정하는 일은 사실 거의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21. 내가 사회에 적응해야하는 게 아니라 사회가 나에게 적응해야 한다

22. 싫은 사람을 위해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3장. 몸의 소리가 가르쳐주는 것

23. 몸의 긴장을 풀면 마음의 긴장이 풀린다

24. 때로는 잠시 밖으로 나가서 산책을 하자

25. 사소한 것들이 더 소중할 때도 있다

26. 설정을 바꿔 역할 놀이를 해보자

27. 자신을 좀 더 소중하게 대하고 사랑해주자

28.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일정이다

29.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환상이다

30. 남에게 자랑할 만한 인생이 아니어도 괜찮다


4장. 너무 애쓰지 않고 무리하지 않는 인간관계에 대한 힌트

31. 나는 나 좋을 대로 해도 된다

32. 질투하는 마음이 드는 건 한가롭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33. ‘무책임한 참견자’의 말은 진지하게 듣지 말자

34. 괴로움은 비교의 대상이 아니다

35. 같이 있으면 괴로운 사람과는 거리를 둬도 괜찮다

36. 가장 큰 복수는 내가 행복해지는 것이다

37. 때로는 제대로 미움받는 기술이 더 중요하다

38.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39. 잘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40. 자신을 사랑할 수 있으면 삶을 더 쉽게 살아갈 수 있다


5장. 그냥 행복해지면 안 되나요?

41. 완벽하지 않고 별 볼 일 없는 그런 ‘나’라도 좋다

42. 어리광을 부리고 기대도 괜찮다

43. 행복은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각오하고 찾아 나서는 것이다

44. 불쾌한 감정은 스스로 마주하고 해결해야 한다

45. 작은 불안은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다

46. 분노의 ‘표출’은 조심하자ㆍ

47.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많이 생각할수록 여유가 생긴다

48. 어차피 100년이 지나면 인간은 모두 재로 변한다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