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5,000여 자 안에 담긴 삶의 순리와 울림 있는 철학
도가의 시조, 노자의 어록이자 동양철학의 정수로 알려진 『도덕경』은 여타의 경전들보다 비교적 짧은 5,000여 자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그 5,000여 자만으로도 『도덕경』은 큰 울림을 준다.
노자는 난세亂世 가운데 이 글을 기록하였다. 난세였기에 노자의 가르침은 누군가에게 와 닿았고 백성을 위한 정치를 펼치는 근간이 됐으나, 또한 난세였기에 노자의 가르침은 실정에 맞지 않았고 외면당했다. 결국 그것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몫으로 남는 것이다.
어지럽고, 혼란스럽고, 물질주의에 빠져 있는 지금 현대는 어떤 의미에서 또한 난세다. 이 세태를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지 『도덕경』 안에 분명 답은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노자 老子
중국 춘추시대의 철학자이다. 도가道家의 시조로 본명은 이이 李耳, 자는 백양伯陽, 시호는 담聃이다. 유가 철학과 더불어 중국 고대 철학의 양대 산맥인 도가 철학의 창시자이며, 무위자연을 바탕으로 도의 사상을 남겼으나 제자백가 가운데 가장 베일에 싸인 인물로, 실제로 존재했는지에 대해서조차 학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주나라의 쇠퇴에 대한 실망으로 주나라를 떠나 은거하려던 길에 관문지기의 청으로 남긴 것이 현재의 『도덕경』이라는 설이 있다.
옮긴이 : 박훈
경향신문사와 웅진출판사에서 다년간 근무한 저자는 최근 무한한 정보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힘들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휴식처를 제공하고 마음의 안식처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문학 분야에서 많은 시간을 갖고 행복한 삶의 본질을 연구하는 중이다. 행정학 박사인 저자는 세계의 유명한 철학자들의 인간존중사상과 함께 도덕적 가치관을 기본 소양으로 살아온 삶을 재조명한다. 과거 선조들의 생활과 문화가 현재와 미래에 우리 삶에서 미치는 영향이 금전적 가치를 환산할 수 없다는 생활 패턴을 학습함으로써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독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자 노력한다.
목 차
머리말 _ 04
제1편 도경 道經 _ 07
제2편 덕경 德經 _ 71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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