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그럴듯한 변명으로 미루거나, 영감이 떠오를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가장 실질적인 ‘글쓰기의 출발점’을 제시하는 책!
왜 우리는 글을 쓰려면 ‘영감이 떠올라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할까? ‘글을 쓸 시간이 없다’는 핑계와 ‘새 컴퓨터가 필요하다’는 변명으로 글쓰기를 미루고 있는 건 아닐까? 하지만 글쓰기는 ‘영감의 산물’이 아니라 ‘행동의 결과’다. 글쓰기를 연구하고 실천해온 저자는, 글을 잘 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가르는 것은 ‘재능’이 아니라 ‘지속성’이라는 진리를 증명해낸다.
저자는 시작을 미루지 않고 글쓰기 루틴을 만드는 것이 글쓰기를 완성하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고 강조하며, 글쓰기를 미루는 습관을 깨고 즉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인 루틴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논문, 연구서, 책 등 분야별 집필 노하우를 비롯해 좋은 글쓰기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글쓰기 방법부터 모임 운영법, 문체를 다듬는 기술까지 세세하게 안내한다.
『교수처럼 쓰는 법』은 단순한 글쓰기 기술서가 아니라, 일과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실천 전략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글쓰기의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리듬을 만들고, 생산성과 사고력, 자기표현의 가능성까지 확장하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글을 써야 할 이유를 찾고 있다면, 이 책이 가장 좋은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폴 실비아 Paul J Silvia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그린즈버러 캠퍼스에서 ‘루시 스핑크스 키커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1년 캔자스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사람들이 어떻게 훌륭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지, 왜 예술에 흥미와 매력, 경이를 느끼는지를 주제로 창의성과 예술의 심리학에 관해 연구한다. 심미적 정서aesthetic emotions에 관한 연구로 미국 미학, 창의성, 예술 심리학회Society for the Psychology of Aesthetics, Creativity, and the Arts에서 신진 교수에게 수여하는 상인 ‘벌린 상Berlyne Award’을 받았으며, 이후 해당 학회의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흥미의 심리학에 대한 탐구Exploring the Psychology of Interest』, 『심리학자들을 위한 스피치: 연구 발표, 면접 등에서 망신당하지 않는 방법Public Speaking for Psychologists: A Lighthearted Guide to Research Presentations, Job Talks, and Other Opportunities to Embarrass Yourself(David B. Feldman 공저)』, 『써라: 논문을 쓰고 저널에 게재하는 실용적인 전략Write It Up: Practical Strategies for Writing and Publishing Journal Articles』 등이 있다.
옮긴이 : 정지현
스무 살 때 두툼한 신디사이저 사용설명서를 번역한 것을 계기로 번역의 매력과 재미에 빠졌다. 대학 졸업 후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미국에 거주하면서 책을 꾸준히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타이탄의 도구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두려움이 내 삶을 결정하게 하지 마라』, 『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 『하루 5분 아침 일기』, 『진짜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 법』,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5년 후 나에게』, 『그레이트 마인드셋』 등이 있다.
목 차
작가의 말
1장 시작하며
글쓰기의 새로운 관점
글쓰기가 어려운 진짜 이유
글쓰기 교육의 빈자리
이 책의 관점
2장 글쓰기를 막는 그럴듯한 변명들
글쓰기의 장벽
그럴듯한 변명 1: 글을 쓸 시간이 없어
그럴듯한 변명 2: 분석을 좀 더 해야 해
그럴듯한 변명 3: 더 많은 글을 쓰려면 새 컴퓨터가 필요해
그럴듯한 변명 4: 영감이 떠올라야 글이 잘 써져
그럴듯한 변명 5: 글을 쓰기 전에 다른 일부터 다 끝내야 해
결론
3장
글쓰기를 완성하는 루틴
동기 부여 전략
언제 써야 할까?
어디에서 써야 할까?
무엇을 해야 할까?
어떻게 써야 할까?
글쓰기 일정이 불편한 이유
결론
4장 글쓰기 모임 만들기
나에게 맞는 모임 찾기
잘되는 모임의 공식
글쓰기 모임의 세 가지 유형
결론
5장 문체로 떠나는 짧은 모험
글쓰기의 시작
문제 진단하기
문체를 바꾸는 팁
우선 쓰고 나중에 수정하라
결론
6장 학술지 논문 작성법
살아남는 논문의 조건
독자부터 정하라
IMRAD 형식 이해하기
원고 제출하기
심사의 이해와 재투고
학술지 논문 투고의 흔한 불만
결론
7장 책 쓰기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책을 집필하는 이유
책 기획의 핵심 포인트
공동 저자 고려하기
본격적인 집필
출판사 찾기
세부 사항 정리
다음 책을 위한 계획
결론
8장 연구비와 펠로십 제안서
성공적인 제안서의 원칙
검증된 전략과 실천법
글을 시작하기 전에
계속 써라
코끼리형 vs 해마형
홈그라운드에서 경쟁하라
들러리가 더 즐겁다
실망을 견디는 법
시간을 아끼는 글쓰기 전략
결론
9장 아직 쓰지 않는 좋은 글들
글쓰기 시간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글쓰기 시간표가 주는 즐거움
글쓰기는 경주가 아니다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
참고 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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