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빌레 100일의 사유

고객평점
저자서장혁
출판사항토마토출판사, 발행일:2026/01/02
형태사항p.326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2603872 [소득공제]
판매가격 22,000원   19,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데어빌레 - 100일의 사유』는 단순히 여러분의 인생을 바꾸기 위한 철학서가 아닙니다. 무턱대고 ‘~해라’ 식의 자기개발서도 아닙니다.


쇼펜하우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관찰하는 이의 인식에 따라 달라지는 ‘표상’과 쉽게 지워지지 않는 인간의 ‘의지’(데어빌레 : Der Wille)로 보았습니다. 강아지와 산책을 할 때, 길에서 냄새만 맡는 강아지는 세상을 주로 ‘냄새’로 인식하고 벌이나 곤충들은 세상을 ‘자외선’으로 인식합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은 ‘눈’으로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각자 관찰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표상’입니다. 이 표상은 사람 사이에서도 달라질 수 있기에 우리가 살아가면서 갈등과 오해 그리고 욕망이 생기고 그로 인해 우리는 고통을 받습니다. 그렇게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의지’(데어빌레 : Der Wille)입니다. 그래서 쇼펜하우어를 염세주의 철학자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쇼펜하우어는 단순히 세상의 고통에 대해서만 말한 것이 아니라 극복 할 수 있는 의지에 대해 마무리를 짓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절망이 아닌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철학을 처음 입문하시려는 분들의 눈높이에 맞춰 1818년 발간된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Die Welt als Wille und Vorstellung)』를 기초로 1859년 3판 개정된 부분까지 전체 내용 중에서 핵심 문장 100문장만을 발췌하여 해석과 함께 철학적 이해를 도왔으며, 현재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맞는 여러 가지 사례를 지어 사유와 적용 그리고 이해의 소통 구조를 명확히 했습니다.


단, 여러분의 사유의 폭을 확장하기 위해 한 번에 다 읽지 마시고 하루에 한 문장씩만 읽고 천천히 사유하세요. 총 100일 구성으로 쇼펜하우어의 전체 철학을 깊이 있게 알 수 있습니다. 100일이면 충분합니다.

작가 소개

원작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Arthur Schopenhauer, 1788-1860)

1788년 독일 항구도시 단치히(현 폴란드 그단스크)의 부유한 상인 가문에서 태어났다. 괴팅겐 대학에서 플라톤과 칸트 철학을 깊이 연구했으며, 독일 중부에 위치한 프리드리히 실러 예나 대학에서 『충족이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관하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의 대표적인 비관주의 철학자이며 근대 실존사상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칸트 철학의 영향을 받으며 대표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에서 “세계는 나의 표상이며, 동시에 의지이다”라는 독창적 사유를 전개했다. 하지만 생전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만년이 되어서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책은 후에 인간 존재를 욕망과 의지의 산물로 파악하며, 삶의 본질을 고통으로 이해한 혁명적인 철학서로 평가받았고 칸트 철학의 비판적 계승자이자, 헤겔 등 당대 유명 철학자들과 대립하며 독자적인 철학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는 저서에서 서양 철학의 합리주의와 낙관주의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고, 세계의 본질을 맹목적이고 비이성적인 '삶의 의지(Wille)'로 규정했다. 우리가 인식하는 세계는 이 의지가 현상으로 나타난 '표상(Vorstellung)'에 불과하며, 이 맹목적인 의지가 곧 인간 고통의 근원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인간의 본질을 이성이 아닌 의지로 보았으며, 고통과 권태로 점철된 인간의 삶을 적나라하게 통찰했다. 동양철학, 특히 힌두교와 불교 사상과 서양철학의 유사성을 최초로 체계적으로 소개하여 서양에 동양철학의 세련됨을 알린 점도 특기할 만하다. 인간의 끊임없는 욕망과 좌절을 주창했기에 흔히 그를 '염세주의 철학자'로 불리지만, 이는 삶의 현실을 회피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드러낸 그의 정직한 태도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예술적 인식과 윤리적 금욕(욕망의 절제)에서 찾았고 음악을 의지의 직접적 표현으로 찬미했다. 그의 '의지' 개념은 후대의 니체(삶의 긍정적 의지), 프로이트(무의식), 융 등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19세기 말부터 20세기에 걸쳐 생철학, 실존주의, 현대 심리학의 토대를 마련한 가장 독창적이고 도발적인 사상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주요 저서로는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여록과 소품(Parerga und Paralipomena)』 (행복론과 인생론 등이 수록) 등이 있다.


지은이 : 서장혁

미국 미시간대에서 유학 후 한국에서 출판 기관 단체인 관련 일을 하고 있다. 2014년 올해의 도서 상을 수상했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각종 콘텐츠 평가 관련 일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작가, 번역가로서의 길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번 『데어빌레(Der Wille)-100일의 사유』 도서의 영어 원문 해석과 해설을 맡았다.


감수 J.Y.Kim-Buzziol

슈투트가르트에서 독일어를 수학하고 현재 가족과 17년간 독일에서 거주하며 번역 일을 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와 고전소설, 철학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이번 『데어빌레(Der Wille)-100일의 사유』 도서의 독일어 원문 핵심 문장을 선정하고 감수를 맡았다.


목 차

제1권: 표상으로서의 세계


Day1 - SNS 속 완벽한 타인의 삶과 나의 불행

Day2 - 끝나지 않는 시선의 충돌

Day3 - 죽음과 상실

Day4 - 메세지 한 줄에 무너지는 하루 - 인간관계

Day5 -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 불평등한 사회 문제

Day6 - 배달 앱 한 번 누를 때마다 쌓이는 미래의 대가

Day7 - 우리 아이만 왜 이렇게 느릴까? - 획일화된 교육

Day8 - 5분 늦은 지하철이 바꾼 인생 - 인과율의 이해

Day9 - 3초 영상이 만드는 진실 - 가짜 뉴스와 정보 왜곡

Day10 -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 가정 내 불화와 오해

Day11 - 미디어를 얼마만큼 믿으십니까? - 이미지 정치와 여론 조작

Day12 - 나 때는 말이야 vs 요즘 세상이 어떤데 - 세대 갈등

Day13 - 멈출 수 없는 생각, 끝나지 않는 피로 - 인간의 상실감

Day14 - 모든 것을 아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시대 - 허위 지식의 소비

Day15 - 모두가 똑똑해졌지만, 아무도 행복하지 않은 이유

Day16 - 50억짜리 그림 앞에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

Day17 - 경제시스템과 분리된 인간들

Day18 - 100점을 받아도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아이

Day19 - 천 개의 가면 뒤에 숨은 진짜 나 - 자아정체성과 현대 심리학

Day20 - 이혼 후 찾아온 나 자신 - 심리적 회복력과 자기 통찰

Day21 - 거울 앞에서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들 - 자아인식

Day22 - 저는 숫자가 아닙니다. - 질병과 인간의 실존

Day23 - 당신은 대체 가능하십니다. - 인간의 도구화

Day24 - 더, 더, 더 -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

Day25 - 완벽한 아이를 설계할 수 있다면 - 생명 선택의 경계


제2권: 의지로서의 세계


Day26 -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 불안감과 삶의 방향 상실

Day27 - 새 아이폰이 나왔다. 줄 서자! - 기술 중독

Day28 - 멈출 수 없는 사람들 - 사회적 피로와 생존 경쟁

Day29 - 당신의 목표 체중은? - 통제의 대상이 된 몸

Day30 - ‘괜찮아요’ 병 - 감정과 본능

Day31 - 고기는 그냥 음식이잖아 - 동물권과 인간의 책임

Day32 - 신이 노하신 게 아닙니다 - 자연 재해와 인간의 오만

Day33 - 직업이 어떻게 되세요? - 인간 가치 왜곡

Day34 - 완벽을 강요받는 시대 - 자기혐오

Day35 - 우리 vs 그들 - 분열되는 사회

Day36 - 단돈 9,900원! - 저렴한 뒤에 숨은 대가

Day37 - 영원히 채워지지 않는 마음 - 결핍의 욕망

Day38 - 드디어 승진했는데 - 일시적 성취의 허상

Day39 - 좋아요 1,000개! - 인정에 대한 욕망

Day40 - 나만 힘든 게 아니었구나 - 고통을 인정하는 용기

Day41 - 번아웃 - 사라진 욕망

Day42 - 매일이 일요일 - 은퇴 후의 시간

Day43 - 생각 많은 사람의 무게 - 사유의 고통

Day44 - 세대 간의 욕망 충돌과 사회적 비극

Day45 - 사라지지 않는 것들 - 유산에 대한 자세

Day46 - 아이를 낳을까 말까 - 출산과 부모의 희생

Day47 - 같은 뿌리, 다른 가지 - 집단 갈등

Day48 - 봉사와 공감의 인간적 가치

Day49 - 휴식의 정의 - 미니멀리즘과 욕망의 절제

Day50 - 몰입의 순간 - 영적 해방의 가능성



제3권: 예술로서의 세계


Day51 - 예술이라는 피난처

Day52 - 한국 영화가 왜 오스카를 받았을까? - 경계를 넘는 감정

Day53 - 디자인과 상업 예술의 양면성

Day54 - 이성을 넘어선 순간 - 창작의 몰입 과정

Day55 - 사진 좀 그만! - 관객과 창작자 사이의 순수한 감상

Day56 - 이해관계의 소멸 - 순수한 주체

Day57 - ‘좋아요’를 위한 여행 - SNS시대의 소비된 감동

Day58 - 너무 앞서갔다 - 예술가의 고독과 시대의 오해

Day59 - 순수한 호기심의 힘

Day60 - 말없는 소통 - 예술작품과 공감의 힘

Day61 - 아름다움과 디자인의 본질

Day62 - 산 옷은 안 입는다 - 소비문화의 허상

Day63 - 조회수 100만 vs 관객 100명 - 예술의 깊이와 대중성

Day64 - 100층 빌딩 vs 작은 서점 - 건축이 말하는 것

Day65 - AI가 그린 그림 vs 사람이 그린 그림 - 회화가 말하는 것

Day66 - 말이 아니라 마음 - 시가 말하는 것

Day67 - 사랑이 집착이 될 때 - 욕망의 자기파괴

Day68 - 말보다 마음이 먼저 닿는 관계

Day69 - 의지의 직접적 표현 - 음악이 말하는 것

Day70 - 불협화음 속의 아름다움 - 화음

Day71 - 음악이 나를 살렸다 - 존재의 울림

Day72 - 가장 보편적인 언어 - 음악이 만든 연결

Day73 - 영화관을 나서면 - 일시적 해방의 의미

Day74 - 너무 많이 느끼는 사람 - 예민함의 고통과 가치

Day75 - 진정한 구원 - 미적 관조의 한계


제4권: 윤리로서의 세계


Day76 -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Day77 - 이기는 게 전부가 아니다 - 욕망을 내려놓는 윤리

Day78 - 의지의 부정 - 진정한 자유

Day79 - 다 힘들다 - 고통의 연대

Day80 - 말투가 달라진다 - 연민에서 나온 다정함

Day81 - 타인의 고통 속으로 들어가기 - 연민의 본질

Day82 -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 - 이기심을 넘어서기

Day83 - 하지 않으려는 마음 - 정의

Day84 - 고통을 덜어주는 마음 - 자비

Day85 - 노력하지 않아도 - 의지의 변화

Day86 - 본능적으로 손이 나갔다 - 나와 너의 경계

Day87 - 욕망의 소음을 잠재우기 - 금욕주의

Day88 - 쾌락을 멈추다 - 휘둘리지 않는 삶

Day89 - 살아남기에서 존재하기로

Day90 - 고통의 선택 - 받아들임의 정화

Day91 - 호흡 하나로 달라졌다 - 내면의 해탈

Day92 - 멈춤의 자유

Day93 - 필연의 사슬을 끊다

Day94 - 사라진 세계 - 내면의 고요

Day95 - 아파도 괜찮다 - 고통 속의 평화

Day96 - 나를 내려놓은 날 - 자아의 해방

Day97 - 무(無) - 텅 빔의 충만함

Day98 - 미련을 놓았다 - 끝의 평화

Day99 - 내가 멈추면 세상도 멈춘다

Day100 - 고통 속에서 평화를 찾다 - 존재의 해방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