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 서툰 사람들

고객평점
저자고선규
출판사항아몬드, 발행일:2026/01/20
형태사항p.283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2465289 [소득공제]
판매가격 18,000원   16,2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왜 우리는 슬픔 앞에서 이렇게 서툴까”

불가해한 상실 앞에서 선 당신을 위한 임상심리학자의 애도 강의


우리는 살아가며 반드시 누군가의 죽음을 겪는다. 그럼에도 죽음 이후의 시간, 상실과 애도에 관해서는 거의 배우지 못한 채 살아간다. 《슬픔이 서툰 사람들》은 임상심리학자 고선규가 영화 10편 속 인물들을 ‘가상의 내담자’로 상담실에 초대해, 다양한 죽음과 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삶과 애도 과정을 탐구한 책이다. 이 책은 위로나 치유를 서두르지 않는다. 슬픔을 극복의 대상으로 바라보지도 않는다. 대신 슬픔을 이해의 대상으로 바라보며, 자살·사고·질병·존엄사 등 죽음의 방식에 따라 애도의 얼굴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차분히 짚어 나간다. 타인의 서사를 경유해 자신의 슬픔을 바라보게 만드는 이 책은, 감정에 기대지 않고 상실 이후의 삶을 다시 사유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고선규

임상심리학박사이자 임상심리전문가. 2014년 중앙심리부검센터 부센터장으로 근무하며 한국형 심리부검 체크리스트(K-PAC)를 개발했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자살 사망자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기초를 마련했다. 전국의 자살 사별자들을 만나며 상실과 애도, 자살을 둘러싼 우리 사회의 고통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현재 마인드웍스 심리상담센터와 자살 사별자 심리 지원 단체 메리골드를 운영하며, 갑작스러운 상실 이후 남겨진 이들의 애도 여정에 동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심리학회 자살예방위원장을 맡아 자살예방 활동을 비롯해 자살 사별자를 위한 사회적 지원 기반을 확장하는 한편,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심리치료전공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친다.

저서로 《우리는 모두 자살 사별자입니다》, 《여섯 밤의 애도》, 《누군가의 곁에 있기(공저)》 등이 있으며, 자살 사별자뿐 아니라 예기치 않게 누군가를 잃은 사람들, 기꺼이 그들 곁에 있고자 하는 이들이 편안하게 애도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과 심리의 만남에 깊은 관심을 두고 공예문화예술 전시 〈심경Mind Mirror〉을 비롯해 자살 사별자의 이야기를 다룬 낭독극 〈우리가 죄인입니까〉, 〈셋째 주 수요일 저녁 7시〉를 기획했다. 애도의 언어가 삶의 언어로 다시 이어지도록, 심리학과 문화예술의 협업을 지속하고자 한다.

목 차

상담실 문을 열며: 상실은 삶의 본질이자 인간의 숙명이다


엄마의 죽음을 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까요?

아내를 자살로 떠나보낸 어느 남편의 이야기: 영화 〈라우더 댄 밤즈〉


눈물이 나지 않아요. 제가 비정상인가요?

외상적 사별 그 직후: 영화 〈데몰리션〉


출산과 동시에 떠난 아이, 무엇을 애도해야 할까요?

무엇을 잃었는지도 모르는, 이름 없는 슬픔 마주하기: 영화 〈그녀의 조각들〉


죽었지만 살아 있는 남편과 계속 얘기해도 될까요?

삭제하지 못한 죽음, 디지털 데이터로 멈춰 세운 상실: 블랙 미러 시리즈 2 〈돌아올게〉


교사의 죽음, 아이들도 애도해야 하지 않을까요?

상실 경험을 상실한 학교: 영화 〈라자르 선생님〉


왜 미리 막지 못했을까요?

자살이 던지는 비통한 질문: 영화 〈환상의 빛〉


아이를 잃고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자식을 잃은 부부의 애도: 영화 〈래빗 홀〉


아들이 죽인 아이의 부모가 전하는 용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가해자와 피해자의 용서와 애도: 영화 〈매스〉


아빠를 어떤 사람으로 기억해야 할까요?

어린 시절 떠난 부모를 기억하는 법: 영화 〈애프터썬〉


무엇이 아내를 끝까지 아름답게 지켜주는 길일까요?

삶의 끝자락에서 묻는 존엄한 죽음과 사랑: 영화 〈아무르〉


상담실 문을 닫으며: 슬픔이 흐를 수 있는 사회

미주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