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릴 때마다 나는 빅터 프랭클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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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빅터 프랭클
출판사항닻, 발행일:2026/07/28
형태사항p.213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2464963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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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흔들릴 때마다 나는 빅터 프랭클을 읽었다》는 절망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끝까지 붙잡았던 빅터 프랭클의 철학을 현대인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책입니다. 성공과 행복만을 좇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책은 "왜 살아야 하는가"라는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나치 강제수용소라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인간에게는 마지막까지 빼앗을 수 없는 자유, 즉 '태도를 선택할 자유'가 있음을 증명한 빅터 프랭클의 사상을 통해, 고통을 피하는 법이 아니라 고통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불안과 무기력, 끊임없는 비교로 흔들리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외부 환경이 아닌 자신의 내면을 단단하게 세우는 법을 알려줍니다. 삶이 나에게 무엇을 줄 것인지 묻는 대신, 삶이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묻는 순간 비로소 인생은 달라집니다. 인생의 방향을 잃었거나 다시 일어설 용기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한 권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빅터 프랭클 Viktor Emil Frankl

오스트리아 빈 출신의 신경정신과 의사이자, 프로이트와 아들러에 이은 ‘제3 빈 심리학파’ 로고테라피(의미치료)의 창시자다. 우리는 흔히 그를 참혹한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아 희망을 전파한 생존자로만 이야기하지만, 실상 그는 고통을 섣불리 미화하거나 위로를 건넨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오히려 모든 외피가 벗겨진 수용소라는 극단의 장소에서, 인간에게 마지막까지 빼앗을 수 없는 절대적 자유와 존엄이 무엇인지 물은 사상가였다.

프랭클은 인간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동기가 쾌락이나 권력이 아니라 ‘삶의 의미’를 찾는 의지라고 통찰했다.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타인과의 끊임없는 비교와 무기력증에 빠져 ‘실존적 공허Existential Vacuum’를 앓고 있는 2030 세대에게, 그의 철학은 일침을 가한다. 그의 철학은 현대인들이 고통 자체가 아니라, 고통을 견뎌낼 ‘이유’가 없기 때문에 붕괴하고 있음을 정확히 짚어낸다.

그는 피할 수 없는 고통 앞에서도 상황에 끌려가는 무력한 희생양으로 남기를 거부했다. 모든 것을 빼앗긴 바닥의 순간에도 그 상황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태도 선택의 자유’야말로 인간의 가장 위대한 권리임을 자신의 삶으로 증명했다.

그러니 “삶이 너에게 무엇을 줄지 묻지 말고, 삶이 너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물어라.”라며 기꺼이 삶의 책임을 짊어지라고 촉구하는 그의 선언은, 어떤 절망 속에서도 결코 무너지지 않을 압도적이고 단단한 무기를 당신의 손에 쥐여줄 것이다.

목 차

프롤로그

시련은 운명이 던진 질문이며, 삶은 그에 대한 우리의 응답이다 · 004

01. 벌거벗겨진 실존, 그 한가운데서 주인이 되는 법

001 자극과 반응 사이, 그 빈 공간에 우리의 자유가 있다 · 014

002 모든 것을 빼앗겨도 태도를 선택할 자유는 남는다 · 022

003 고통은 기체와 같아서 영혼의 모든 공간을 채운다 · 031

004 삶의 의미를 잃은 자는 시련의 무게에 압사당한다 · 037

005 비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비정상적인 반응이 정상이다 · 045


02. 허무의 늪을 건너는 자의 결연한 내면

001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어떤 ‘어떻게’도 견딘다 · 052

002 눈물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고통을 견딜 용기의 증거다 · 060

003 피할 수 없는 고통이라면 그 속에서 의미를 찾아라 · 067

004 두 번째로 사는 것처럼, 첫 번째의 실수를 경계하라 · 074

005 시련을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은 자신의 몫이다 · 081

006 쾌락은 목적의 결과물이지 목적 자체가 될 수 없다 · 088


03. 내 불안을 지배하는 압도적 의미의 건축

001 성공을 표적으로 삼지 마라, 그것은 헌신의 부산물이다 · 096

002 당신이 삶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삶이 당신을 기대한다 · 105

003 인간의 존엄성은 외부의 조건에 의해 훼손되지 않는다 · 113

004 미래에 대한 믿음을 잃은 자는 내면부터 붕괴된다 · 122

005 자유는 책임이라는 동전의 이면일 뿐이다 · 127


04. 파멸의 끝에서 생의 무기를 벼려내는 연금술

001 운명은 바꿀 수 없어도 운명을 대하는 태도는 바꿀 수 있다 · 136

002 고통은 의미를 찾는 순간 더 이상 고통이 아니게 된다 · 143

003 감정이라는 폭군을 이성이라는 사령관으로 통제하라 · 151

004 과거의 기록은 영원히 보존되는 가장 안전한 창고다 · 157

005 상황을 변화시킬 수 없다면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 163


05. 어떤 절망에도 타협하지 않는 숭고한 저항

001 매일 면도하라, 창백한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라 · 172

002 유한성 속에서 우리는 끝없이 무언가를 완성해야 한다 · 179

003 인간은 조건의 산물이 아니라 결단의 산물이다 · 186

004 마지막까지 포기할 수 없는 것은 나 자신의 긍지다 · 194

005 죽음조차 빼앗을 수 없는 생의 마지막 우아함을 지켜라 · 201


에필로그

시련의 밤이 깊을수록 실존의 별은 더욱 빛난다 · 209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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