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그렇게 쓰는 거 아닌데

고객평점
저자샌드라 뉴먼 외
출판사항날, 발행일:2026/09/10
형태사항p.351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810451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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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렇게 웃긴 작법서라니!

문학 전문 편집자와 중견 소설가가 함께 쓴

‘절대 팔리지 않는 소설 쓰는 법’


★ 미국 아마존 글쓰기 분야 베스트셀러 ★

★ 〈퍼블리셔스 위클리〉 〈라이브러리 저널〉 추천 도서 ★


“이 책을 읽으면 다짐하게 될 것이다.

더는 그렇게 쓰지 않겠다고.”

-정용준(소설가, 서울예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글쓰기에 공식이 있다면 누구나 권위 있는 소설가가 쓴 작법서를 달달 외워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저마다의 정답을 내세우는 진지한 작법서로 부족한 기량을 채울 수 없다면, 이젠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가장 웃기면서도 실질적인 소설 작법서를 펼쳐야 한다.


《소설 그렇게 쓰는 거 아닌데》의 저자는 30년 차 문학 전문 편집자 하워드 미텔마크와 주목받는 다수의 소설을 낸 중견 소설가 샌드라 뉴먼이다. 저자들은 자신들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플롯부터 인물, 문체, 시점, 배경, 주제 등 소설의 핵심 요소를 주축으로 소설가 지망생들이 저지르는 갖가지 유형의 실수를 유머러스하면서도 자세하게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해 준다. 서울예대 문예창작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소설가 정용준은 이 책을 읽고 다음처럼 평했다.


“소설을 쓰다가 벽에 부딪혔을 때 필요한 건 훌륭한 문학 이론이나 무책임한 응원이 아니라, 내 글이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짚어 주는 정확한 진단이다. 열심히 쓴 소설이 왜 독자의 외면을 받는 걸까. 최선을 다한 내 원고는 왜 편집자의 눈에 들지 못하는 걸까. 내 소설은 분명히 내가 썼는데 왜 상투적이라고 하는 걸까. 그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나쁜 습관을 그만두는 것만으로도, 글은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


베테랑 문학 전문 편집자와 소설가가 뽑은

‘절대 안 팔리는 소설 쓰는 법’ 200가지!


소설가 지망생들은 어떤 실수를 자주 저지를까? 반전이 필요 없는데도 억지로 서사를 뒤집는다거나 묘사에만 집중해 이야기를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흔한 실수다. 읽기만 해도 피곤한 주제를 설교처럼 밀어붙이거나, 시점을 무심코 흔들어 독자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도 소설가 지망생들의 원고에서 종종 보이는 문제다.


이 책은 이런 실수를 하지 말라고 훈수 두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설익은 소설에서 보이는 거의 모든 문제를 항목별로 나누어 무엇이 왜 문제인지, 독자의 몰입을 깨는 묘사는 어떤 것인지, 어떻게 고치면 소설이 더 탄탄해지는지를 실제 원고를 첨삭하듯 차근차근 짚고 고쳐 준다. 습작과 퇴고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준을 제시한다. 좋은 소설을 쓰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먼저 좋지 않은 소설의 특징을 알아보는 일이다. 이 책은 200가지 사례를 통해 이런 안목을 길러 준다.


이렇게 웃긴

작법서라니!


이 책은 얇지 않다. 그런데도 단숨에 읽어 내려갈 수 있다. 글이 쉽고, 무엇보다 배꼽 빠지게 웃기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작법서지만 마치 한 편의 재미있는 소설을 읽고 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웃다 뒤로 넘어가는 줄 알았다. 웃기면서도 실질적인 작법서다. 훌륭한 조언과 유머러스한 예시 덕분에 나의 소설에서 무엇을 고쳐야 할지 쉽게 알 수 있었다”는 아마존 독자평을 보면 그렇다.


재능만으로는 좋은 소설을 쓸 수 없다. 무엇을 더할지보다 무엇을 빼야 할지 아는 사람, 무엇이 독자를 붙잡고 떠나게 하는지 구별할 줄 아는 사람이 마침내 더 좋은 소설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책이 그런 눈을 길러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샌드라 뉴먼 

소설가. 소설 《그나마 괜찮았던 것The Only Good Thing Anyone Has Ever Done》 《케이크Cake》 《더 컨트리 오브 아이스크림 스타The Country of Ice Cream Star》《더 헤븐스The Heavens》 《더 멘The Men》 《줄리아Julia》, 회고록 《체인질링Changeling》을 썼다. 첫 소설 《그나마 괜찮았던 것》으로 가디언 퍼스트 북 어워드 최종 후보, 《줄리아》로 미국 문학 대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키치스에서 최고의 SF 소설에 수여하는 레드 텐타클 상을 수상했다.

템플대학교, 채프먼대학교, 콜로라도대학교, 운터베르크 포에트리 센터, 고담 라이터스 워크숍에서 소설 창작법을 가르쳤다.


지은이 : 하워드 미텔마크 

30년 경력의 문학 전문 편집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를 포함한 수많은 소설과 회고록을 편집했다.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헐리우드 리포터〉 등 다양한 매체에서 서평을 썼다. 편집자이면서 소설가이기도 하다. 소설 《동의 연령Age of Consent》 《리튼 아웃Written Out》 등을 썼다.


옮긴이 : 정아영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국제협력단에서 활동했다. 이 책을 옮기며 쓰다 만 이야기들을 다시 꺼내 매만질 용기와 설렘을 얻었다. 《단편소설 쓰기의 모든 것》 《작가를 위한 세계관 구축법: 생성 편》 《만화 스토리 창작의 모든 것》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 차

책을 내며


1부. 플롯


1장. 도입부와 설정

잃어버린 양말 한 짝

답답한 대기실

그러니까 70년 전에 있었던 일인데……

★과감히 이야기의 한복판으로 뛰어들어라

그대는…… 그 뭐냐…… 그거다……

벽난로 위의 껌

그 사람은 신경 안 써도 돼

스킨십은 했지만 사랑이 아니라니까요

★벽난로 위의 레드 헤링


2장. 난관과 전개 속도

★플롯의 기초: 구성 요소의 수

참, 내가 잠수를 잘한다고 말했던가?

독자의 불안을 용납할 수 없어

이거 어디서 본 장면인데

★작가의 일이 신보다 어려운 이유

제논의 역설과 디테일이라는 착각

오만가지 핑계의 향연

양성 종양

주인공을 재우지 않는 편이 낫겠다

앵무새의 돌림노래

아, 또 이런 일도 있었지

★스마트폰을 무력화하라


3장. 결말

주인공 옆에는 행운의 신이

그런데 그때 닌자가 나타났다

나사가 빠진 소설

안녕, 잔인한 독자들이여!

내가 하려던 계획을 말해 주겠다!

너 여기 좀 앉아 봐라


2부. 인물


4장. 인물을 이루는 핵심 요소

평균 키, 보통 체격

외모 체크!

사진 속 한순간

아이돌을 빼다 박은 주인공

오늘의 OOTD


5장. 주인공을 이해하는 법

지극히 일상적이고 평범한 하루

주인공은 샛길로 빠지고

너무 완벽해서 믿기 어려운

★겨우 이걸로 주인공을 좋아하긴 어렵다

나의 올바름을 너도 알아야 해

우리 집 고양이 츄르를 좋아해

★절대 소설에서 붙여서는 안 될 반려동물의 이름

공감 피로

그런 것까진 알고 싶지 않았는데


6장. 사이드킥과 연인

큐레이터의 탈을 쓴 친구

찍어낸 듯한 친구들

주인공님 축지법 쓰신다

얼굴 없는 군중

외모가 사랑의 전부는 아닌데

남성 인물은 클리셰, 여성 인물은 고정관념

백마 탄 왕자도 부족한데

느닷없는 사랑의 불씨

완벽하지 않지만 사랑스러운

작가 본인은 인물과 사귈 수 있겠니

★좋은 의도가 항상 좋은 글로 이어지진 않는다


7장. 악당

사탄: 이건 내가 봐도 아닌데……

그래도 애는 착해

얼마나 내가 나쁜지 알려 주지

나의 복수를 독자에게 전부 알려라

가정 내 비극을 다룬 이야기

수수께끼 그 자체

내가 녹아내리고 있어!

쉐도우 복싱

★깜짝 퀴즈


3부. 문체-기초


8장. 단어와 구

작가님, 광배 좀 접고 다니세요

맞지 않는 옷을 꾸역꾸역 입고서

★ 자가 점검 질문: 내가 아는 단어가 맞나?

가랑이 찢어진 뱁새처럼

★ 부모의 마음이라 해도

말 없는 발

아는 맛은 질리니까

이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너무너무 중요하다!!!


9장. 문장과 단락

너무 길까 봐 미리 요약했어

여긴 구성 요소 목록

불필요한 동어 반복

법률 문서

당신의 인생을 바꿔 줄 단 하나의 이야기!

★TM™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여드름처럼 얼룩덜룩하게 번진 노을

뒤죽박죽 서사

예술을 위한 뜻 모를 말

어우, 너무 징그러운데요

디테일 없는 막연함


10장. 대사

그가 확언했다

그 매력적인 남자가 말했다

주인공을 수식하는 수많은 칭호

“아 씨, 꺼져!” 그가 욕설을 섞어 말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말했다

그림자 분신술

투명 인간들의 대화

굳이 알고 싶지 않은 것까지

저흰 안 보이시나 봐요

나 정말 착한 사람인 거 알죠?

안녕, 날 소개하지!

알고 있겠지만 들어봐

“칸디다성 질염이 재발해서….”

이방인


4부. 문체-시점과 목소리


11장. 서술 태도

주인공이 미모를 안 숨김

★ ‘나’만 늘어놔선 이야기가 안 된다

누가 말하고 있는 걸까

테니스공이 오가듯이

★환영받지 못한 자

민주주의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하나의 생각으로 움직이는 인물들

결과는 60초 뒤에

★피해야 할 시점들

뒤죽박죽 시제

시제는 고정 시제


12장. 내적 독백

호들갑은 100점

네 모든 숨결

감정 없는 기계

주인공이라는 창문

동네 식당에서 펼쳐지는 햄릿의 독백

★행동하지 않는 인물

돌림노래를 이어가면서

지킬 앤 하이드

내 나이가 어때서

반격을 반격하기

백조의 노래


5부. 잘 못 쓴 소설


13장. 배경

제품 카탈로그

오늘의 먹방

내 지갑은 늘 뚱뚱

★배경이 된 인물들


14장. 역사적 맥락과 조사

내가 누구냐면 말이야

★낯선 세계를 다룰 때

제논의 아이팟

교황님, 오늘 밥이나 한번 먹을까?

비전문적인 전문가

어디서 많이 본 설정

계급 투쟁

조사 보고서


15장. 주제

취객에게 듣는 인생 설교

절묘한 통

정말 불쾌해, 진짜로!

유명인의 유명한 말

욱여넣은 설교

세계에 가득한 불의를 보여 줄게

너무 먼 작가만의 세상

캘빈 클라인 향수 ‘옵세션’(캘빈 클라인 유대인인 거 아시죠?)

광야에서 외치는 목소리


6부. 특수 효과와 기믹

-함부로 따라 하지 말 것


16장. 베드 신

검열된 이야기

★어디까지 보여 주는 게 좋을까

독자 사연 소개

그는 감히 전설이라 할 수 있다

조립 설명서

허전한 애들이 꼭 그러더라


17장. 농담

새로 태어난 공룡

깔깔, 너무 재미있습니다요!

슬랩스틱 개그의 지존

★그 밖에 피해야 할 유머 방식들


18장. 포스트모더니즘

“안녕하세요! 제가 이 소설 작가예요!”


7부. 절대 안 팔리는

소설 쓰는 법


19장. 투고 이메일

주제넘게 소설을 보내 죄송합니다만

겁나게 재미있다니까요 ㅋㅋ

이 소설은 영국에서 시작되어……

저작권이 있는 인물이긴 한데

아이디어 보안 서약서

내 소설을 낼 기회를 줄게

유명 작품의 닮은꼴

소설에 없는 나의 이야기

상상은 자유

미완성 원고를 보내드립니다

★언제 투고할 것인가


20장. 시놉시스

강아지를 씻기는 장면은 넣지 말 것

독서 모임 가이드

결말을 알아야 계약을 하죠


21장. 마무리

마춤뻡이 모에요?


22장. 원고 제출 형식

작품을 투고할 때 지켜야 하는 규칙


23장. 투고하지 말아야 할 곳

각자의 자리로

하지 말라는 건 꼭 해요

당신의 돈은 소중합니다

★마지막 팁

후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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