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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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나이토 리에코
출판사항이사빛, 발행일:2025/11/10
형태사항p.358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860295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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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죽음에 관한 철학 입문서


초고령 사회의 필연이기는 하지만 죽음은 가까이에 있는 것 같으며 병원에서 인생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경우도 많고, 가까운 사람의 죽음도 어색하고 먼 일이 되어가고 있다. 사람은, 가족을 포함한 다른 사람의 병이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죽음을 접하며 언젠가 자신에게도 죽음이 찾아오리라 강하게 의식한다. 하지만 ‘죽음’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 ‘관념’으로만 머무르고 있기에(당연히 ‘죽음’ 자체는 체험할 수는 없으니), 자신의 죽음에 대해 사색하는 연습도 하지 못하고 그 기반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새삼스레 죽음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면 당혹감과 불안, 공포를 느끼며 그제야 죽음에 대한 배움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래서 무엇보다 지금 필요한 것은 ‘죽음’에 대한 ‘철학’적 사고이다.


⟪죽음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때가 되었다》에서는 최대한 철학자들의 힘을 빌리고, 또 최신 서브컬처의 창의성과 상상력도 참조하면서 ‘죽음’에 관해 고민하고자 한 선인들에게 배우고자 하였다. 성경이나 경전 등에서도 단서를 찾고, 일부 과학자의 지혜도 인용하였다. 이 책은 독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 ‘죽음에 대하여’ 생각할 때 ‘힌트’가 될 수 있도록 철학자들의 말을 수집하고 정리한 책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 일러스트도 곁들이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나이토 리에코

1979년 출생. 철학자이자 종교학자. 종교사상 박사학위 취득. 2002년 난잔대학교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난잔대학교 대학원 인간문화연구과 종교사상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난잔대학교 종교문화연구소 비상근연구원으로 있다.

저서로 《필수과목 다카노쓰메(必修科目鷹の爪)》, 《당신의 장례식은 누가 치러줄까(あなたの葬送は誰がしてくれるのか)》 등이 있다.


옮긴이 : 오정화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일본문화학을 전공하였다. 졸업 후 외식기업 기획자로 근무하였으나 일본어의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어, 퇴사 후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역서로는 《숫자로 배우는 초보 수학》,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질문으로 시작하는 철학 입문》, 《억만장자의 엄청난 습관》, 《머릿속에 쏙쏙! 미분·적분 노트》, 《알아두면 쓸모 있는 모양 잡학사전》, 《숫자의 신비》, 《철학 해부 도감》 등이 있다.

목 차

[제1장] ‘죽음도, 철학도, 신의 뜻대로’ 키르케고르 vs ‘절대 정신 묵시록’ 헤겔

[제2장] ‘영원 회귀하여 죽지 않는다’ 니체 vs ‘무의미한 삶을 끝내는 죽음’ 쇼펜하우어

[제3장] ‘이데아론이라는 이상 세계에 임한’ 플라톤 vs ‘죽음 준비 활동의 원조’ 소크라테스

[제4장] ‘엄밀한 현상학의 스승’ 후설 vs ‘서양 철학을 새롭게 한’ 하이데거

[제5장] 하이데거가 그르친 ‘죽음의 불안을 철학한 야스퍼스

[제6장] ‘무시간 세계를 살아간’ 비트겐슈타인 vs ‘혁신적인 사생관을 제시하며 장렬한 죽음을 맞이한’ 사르트르

[제7장] ‘죽음에서 되살아난’ 그리스도 vs ‘지금도 살아있는’ 구카이, 그리고 ‘영성을 발견한’ 스즈키 다이세쓰

[제8장] 석가모니는 죽음에 대하여 무엇을 말하였을까? vs 데즈카 오사무는 석가모니의 죽음을 어떻게 그리고 있을까?

[제9장] 겐신의 《왕생요집》 vs 기독교적 타계관, 단테의 《신곡》

[제10장] ‘동시에 우주관과 강하게 결부된 사생관’ 중세 철학자 브루노 vs 현대 물리학자 세이건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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