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아동중심’을 실천한 중화민국 시기의 아동전문 잡지
『아동세계(兒童世界)』는 우리나라 『어린이』 및 일본의 『아카이토리』와 마찬가지로 근대적인 아동관을 담아 간행된 중화민국 아동잡지이다. 『아동세계』는 1922년 1월 16일 상무인서관에서 창간하여 1941년 6월까지 무려 20여년 동안 발간되었다. 이 잡지는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이 아닌 일본의 점령과 국공내전으로 혼란스럽던 시기에 낡은 시대를 청산하고 새로운 세계를 열망하며 ‘아동을 중심’에 놓고 만든 아동 전문잡지였다. 여기에는 번역 동화 및 창작동화, 과학지식, 극본, 수수께끼, 마술, 놀이, 아동작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실렸다. 『아동세계』는 중국 문학사상 처음으로 쉬운 구어체 문장과 그림을 많이 넣어 아동잡지의 형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다. 특히 단순한 삽화뿐 아니라 오늘날 그림책의 초보적 단계로 볼 수 있는 ‘그림이야기’가 아동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그동안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근대적인 세계관으로 신문화운동 시기에 창간된 『아동세계』를 다룬 연구서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권애영 權愛榮, Kwon Ae young
인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30여 년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에서 중국문학을,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부설 동양문화 고급과정에서 한문을 공부했다. 전통시대 한자 문화권 아이들의 기초 교과서였던 『제자규(弟子規)』를 해설하여 펴냈고, 중국의 저명 작가 차오원쉬엔의 그림책 『마오마오가 달린다』와 루쉰이 중역한 『금시계』를 번역하였다. 그동안 우리나라 근대시기에 중국에 번역된 우리 민담과 창작동화, 그리고 신문화 운동시기 중국 아동문학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지금은 한국 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며 아동 문학작품 번역을 하고 있다. 앞으로는 중국과 대만, 그리고 우리나라의 아동문학 교류 현황을 살피면서 중국과 대만의 좋은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려고 한다.
목 차
책머리에
제1장
중국 아동문학의 출발
1. 아동의 발견과 『아동세계』
2. 기존 연구 정리
3. 『아동세계』 창간인 정전둬의 생애와 활동
제2장
신문화운동기 아동문학의 등장
1. 아동문학 탄생의 배경
2. 일반 문예잡지와 아동문학
제3장
문학연구회와 아동문학운동
1. 아동문학 이론체계 확립
2. 세계 아동문학 작품 번역
3. 현실을 반영한 문학 창작
제4장
정전둬의 아동문학 인식과 번역 활동
1. 아동과 아동문학 인식
2. 번역의 역할과 유형
3. 번역의 실제
제5장
정전둬의 아동잡지 발간과 창작 모색
1. 아동잡지 『아동세계』 발간
2. 재창작과 그림이야기의 도입
제6장
전통적 아동인식에서 벗어난 그림이야기
1. 개성적인 인물 장난꾸러기 아동의 등장
2. 교훈탈피 주제 억제된 내면 표현의 난센스
3. 민간문학 수용 원시인류의 문학과 지혜
제7장
아동 본연의 특성을 반영한 그림이야기
1. 그림의 주체화 독서흥미와 미적 감수성 함양
2. 구성의 다양화 형식과 내용의 새로운 시도
3. 판타지 형상화 환상의 세계 구현
제8장
『아동세계』 그림이야기 연구의 가치
참고문헌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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