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트롱 -어떻게 더 강인하게 일어설 수 있는가-

고객평점
저자브레네 브라운
출판사항위즈덤하우스, 발행일:2016/12/30
형태사항p.338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94016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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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를 더 강인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단계별 스토리텔링
-감정 인지하고 질문 던지기

부정적인 감정, 시련, 좌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차근차근 단계를 거쳐야 한다. 먼저, 자신의 감정을 인지해야 한다. 우리는 만성적인 분노, 슬픔, 수치심, 걱정 등에 빠져 자신이 그런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 자체도 인지하지 못할 때가 많다. 먼저 자신의 감정을 관찰하고, 있는 그대로 인지해야 한다. 이때 인지는 ‘화가 났다’, ‘속이 답답하다’ 같은 직관적인 느낌으로도 충분하다.

감정을 인지한 다음에는 감정의 원인을 찾아볼 차례다. 화가 났다면 왜 화가 났는지, 무언가를 마구 치고 싶다면 왜 뭔가를 때리고 싶은지, 울적하다면 왜 울적한지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감정이 지금 나의 어떤 행동을 유발하고 있는지 스스로의 감정을 추적해 본다.

-나의 이야기와 맞붙어 싸우기
감정을 인지하기 시작하면 자신의 나약함과 부정적인 감정을 마주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 사람들은 감정을 숨기고 자신을 속이기 위해 이야기를 지어내기 시작한다. “왜 화가 났는가?”라는 스스로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 “저 사람이 나를 무시했기 때문”, “상대가 나를 미워하기 때문”이라는 식의 답을 내놓는 식이다. 브라운은 이런 사고방식을 ‘음모론적 사고’라고 설명한다. 사실은 일어나지 않은 일, 존재하지 않는 상황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꾸며내는 것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하고 강인하게 일어서기 위해서는 내가 지어내는 이야기와 맞붙어 싸워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쓰고 관찰하는 스토리텔링이 이 싸움의 무기가 된다.

- 혁명, 강인하게 일어서기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음모론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감정과 상황을 있는 그대로 인지하는 데 성공하면 그때야 다음 단계가 보이게 된다. 수치심, 실망, 분노, 원망, 상심 등 다양한 감정의 결만큼이나 다음에 나아가야 할 단계의 형태도 다양하다. 이 책은 이 다양한 감정들을 케이스별로 나누어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지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부정할 수 없는 좌절의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
이제 필요한 것은 위로와 자기만족이 아니라
실패와 좌절을 인정하고 더 강인해지는 방법이다

나는 왜 힘들고 괴로울까? 어떻게 해야 이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고민해 온 주제이다. 개인적인 이유 때문이든 사회적인 이유 때문이든 좌절과 실망을 피하기 힘든 시대다. 좌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떤 방식을 택하든 개인의 삶을 평화롭게 지키기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좌절을 어떻게 컨트롤하느냐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인 동시에 사회적 문제이다. 특히 브레네 브라운이 주장하는 ‘음모론적 사고’는 사회 전체에 대입해도 어색하지 않다. 고통을 건전하게 극복하지 못하는 사회일수록 괴로운 현실과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음모론이 유행한다. 좌절을 마주하는 방법을 모르기에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똑바로 마주하지 못하고 모든 원인을 남 탓으로 돌리거나 ‘무시당한다’라는 막연한 억울함과 피해의식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가 된다. 자신의 감정과 약점을 드러낼 용기를 익히지 못하고 무리하게 ‘센 척’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진상’과 ‘갑질’은 한국의 고질적인 폐해가 되었다. 『라이징 스트롱』은 이런 다양한 약함의 사례들을 모으고 분석하여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더 성숙해져 나아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제까지 고통을 피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이 제시되어 왔다. 수용하기, 잊어버리기, 포기하기, 흘려보내기 등. 그러나 이제 우리는 괴로운 감정을 그저 경감시키거나 피할 수만은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 자신을 속여 만든 평온한 심리 상태를 보전하려 하기보다는 나를 덮친 고통을 어떻게 극복하고 더 강인한 인간이 되어 한 단계 나아갈 것인지를 생각해야 할 때가 왔다. 좌절 그 자체에 대해 생각하기보다는 그 다음을 내다보아야 한다. 지금보다 더 용감해져야만 우리 자신의 삶과 이 세상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 : 브렌 브라운

Brene Brown
브렌 브라운은 연구자이자 작가이며 교수다. 그녀는 휴스턴 대학 사회복지학 대학원의 연구 교수진 중 일원으로, 지난 10년간 ‘온 마음을 다한 충실함’이라 명명한 개념을 연구하며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제기했다. [진실성과 자기 가치관에 바탕을 둔 삶을 영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우리가 부족함 없는 존재, 사랑ㆍ소속감ㆍ기쁨을 누릴 자격이 있는 존재임을 깨닫는 데 필요한 용기, 동정, 유대감을 발달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녀는 10년에 걸친 연구 여정 가운데 전반부 7년을 수치심과 두려움이라는 보편적 경험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그 극복을 실천하는 것이 우리가 살고, 사랑하고, 자녀를 키우고, 일하는 방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연구하며 보냈다.

2008년, 그녀는 휴스턴 알코올 및 마약 협의회the Council on Alcohol and Drugs의 행동 건강 상임학자Behavioral Health Scholar-in-Residence로 임명되었다. PBS, 오프라와 친구들 라디오 네트워크Oprah and Friends Radio Network 등은 특집 방송을 통해 브레니의 저작을 소개했으며, ''셀프Self''나 ''엘르Elle'' 등의 잡지 및 다수의 전국지에는 그녀가 기고한 글이 실렸다. 또한 그녀는 미국 전역의 라디오 쇼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는 게스트이기도 하다. ''휴스턴 우먼 매거진Houston Women Magazine''은 그녀를 “2009년에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의 여성”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브렌 브라운은 『나만 그렇다고 생각했다(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완벽주의, 불충분, 힘의 진실에 관한 이야기I Thought It was Just Me(but it isn''t): Telling the Truth About Perfectionism, Inadequacy, and Power』(고담Gotham, 2007), 『온 마음을 다한: 무너지고, 성장하고, 기쁨을 찾는 영적 모험Wholehearted: Spiritual Adventures in Falling Apart, Growing Up, and Finding Joy』(헤이즐덴Hazelden)의 저자인 동시에, 심리교육적 관점의 수치심 극복 교육과정인 커넥션Connections의 고안자이기도 하다. 이 교육과정은 여러 정신건강 및 중독 전문가들에 의해 전국으로 보급되고 있다.

역자 : 이영아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사회교육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실례합니다만, 매너를 지켜 주시겠어요?』, 『걸 온 더 트레인』, 『느리게 읽기』, 『최고의 공부』, 『도둑맞은 인생』, 『트리플 패키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들어가는 글

01장_용감한 사람은 자주 넘어진다
02장_제2막을 지나야 한다
03장_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받아들여라
04장_감정을 인지하고 질문을 던져라
05장_내 이야기는 내가 바꿔 쓸 수 있다
06장_시궁창 쥐와 무법자들: 경계, 진실성, 관대함과 씨름하기
07장_사랑은 용감한 도전이다: 기대, 실망, 원망, 상심, 유대감, 슬픔, 용서, 연민, 공감과 씨름하기
08장_나는 왜 도와 달라 말하지 못하는가: 유대감, 비판, 자존감, 특권과 씨름하기
09장_실패 앞에서 나를 잃지 않는 법: 두려움, 수치심, 완벽주의, 남 탓, 책임, 신뢰, 실패, 후회와 씨름하기
10장_내 안의 수많은 나를 끌어안아라: 수치심, 정체성, 비난, 향수와 씨름하기
11장_혁명, 강인하게 일어서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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