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마시다 -진정한 관계를 추구하는 프로 직장인의 실전지침서-

고객평점
저자김철영
출판사항미문사, 발행일:2016/01/01
형태사항p.304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655588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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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번 연말에는 과음하지 않게 하소서
이번 회식에선 정신 줄 놓지 않게 하소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위의 기도를 하게 된다. 그만큼 직장인에게 술자리는 고달프고 힘들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다. 직장인의 성패는 술자리에서 맺어지는 ''관계''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피곤하기만 했던 회식과 접대에서 과음하지 않고도 살아남는 요령은 물론 술을 마시지 못하는 비주류가 술자리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술로 맺어진 남자들에게 밀리기만 하던 여직원과 새로운 회식 리더십을 세우고 싶은 부장님을 위한 다양하고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나아가 술잔 너머에 있는 상대방과의 ''진실한 관계''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간결하면서도 명쾌한 해답을 제공한다. 독자에게 일방적으로 명령하던 기존의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식 전개로 몰입감을 높였다. 독자들은 아래와 같이 총 여섯 잔의 관계를 마시면서 자연스럽게 책에 빠져들 수 있다.

마시기 전에 : 직장인 술자리 잔혹사

직장인 술자리의 불편한 진실을 신입사원 K와 비주류 박 대리, 워킹맘 최 과장과 입사 5년차 여직원 윤 대리, 그리고 김 부장과 이 상무의 에피소드를 통해 살펴본다. 우리들의 자화상이라 할 수 있는 그들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뒤의 내용들이 전개된다.

첫 번째 잔 : 술자리 서바이벌,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입사 후 첫 번째 회식을 맞은 신입사원 K. 과연 그는 어떻게 해야 회식에서 무사히 살아 남아 본부장님의 눈에 들 수 있을까? 회식의 자리배치에서부터 술자리 로테이션, 그리고 ''술자리 인터미션''에 이르기까지, 소개된 모든 노하우들이 그야말로 ''살아 있다!''

두 번째 잔 : "저는 술을 못하는데요" 비주류의 생존법

술을 한 잔도 마시지 못하는 비주류 박 대리의 직장 생활 분투기. 술을 마시지 못하는 비주류(非酒流) 직장인은 회사에서 비주류(非主流)로 전락할 수 밖에 없는가? 저자는 단호하게 ''아니다''라고 말한다. 술을 마시지 않고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직장에서 당당한 비주류로 거듭날 수 있는 비법들을 소개한다.

세 번째 잔 : 술도, 사람도 버거운 그녀에게

여직원들이 떠난 술자리에서 수상한 음모(?)가 진행된다면? 술로 맺어진 네트워크를 무기로 여직원 위에 군림하려는 남자들을 향한 그녀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여직원들을 위한 ''세 번째 잔'' 에는 ''여자라서 가능한'' 방법을 통해 남자들이 쳐놓은 ''유리장벽''을 열고 당당한 승리자가 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네 번째 잔 : "부장님아, 갑자기 회식 잡지 마오" 부장님의 회식 리더십을 위하여!

오늘도 부하 직원들에게 ''퇴근 후 한 잔''을 제안하는 김 부장. 이제 그에겐 새로운 회식 리더십이 필요하다. 부서와 회사, 나아가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건 부장님의 회식 리더십에 달려 있다.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수 있는 회식 리더십인 ''IMPACT 리더십''으로 회식 자리에서도 존경받는 리더로 거듭날 수 있다.

다섯 번째 잔 : "태초에 관계가 있었다" 직장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관계의 에센스

회사에서 술상무로 살아 오다 퇴출될 위기에 놓여 있는 이 상무. 그는 관계가 아닌 술에만 집중했던 과거를 뉘우치며 후배 직장인들에게 진정한 관계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원칙들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술자리의 원래 목표인 ''관계''에 집중해야 된다는 메세지를 담고자 했다.

여섯 번째 잔 : 관계별 차별화 전략

직장에서의 관계를 지속형, 현재 집중형, 오피스형, 회피형의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각 유형별 전략을 알아 본다. 오랜 시간 숙성된 관계에서부터 피해야 할 ''진상''에 대한 대처법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관계를 위한 살아 있는 전략들이 잘 나타나 있다.

괴롭기만 했던 직장인의 술자리를 ''관계의 보고''로 만들어 줄 실전 지침서

매일같이 반복되는 야근으로 직장인의 삶은 피곤하기만 하다. 하지만 야근이 끝이 아니다. 밤이 오면 술잔을 잡아야 하는 것이 직장인의 숙명. 직장인의 성공은 낮의 시간보다 밤의 시간에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심에는 바로 ''관계''가 있다. 관계는 술자리의 의미이자 본질적인 목표이다. 따라서 성공을 꿈꾸는 프로 직장인이라면 술자리를 ''관계의 보고''로 만들 줄 알아야 한다.

이처럼 ''술자리에서의 관계형성 능력''이 성공을 부르는 핵심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이를 정면으로 다루는 자기계발서는 보이지 않았다. 술자리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하더라도 인맥관리의 기술적인 차원에서 단편적이고 원론적으로만 다뤘을 뿐이다.

이 책은 자동차 회사에서 노사관계와 대관 업무를 하면서 실전에서 잔뼈가 굵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관계 맺기의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쉽고 간결한 문체로 풀어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례를 통해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쉽고 현실적인 해법으로 독자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준다.

회식이 두려운 신입사원에게는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술을 마시지 못하거나 마시지 않는 비주류에게는 술을 마시지 않고서도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을, 술 때문에 주눅이 든 직장 여성들에게는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부장님을 위한 새로운 회식 리더십을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형성할 것을 주장한다. 이 모든 것이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왔기에 원론적인 차원을 벗어나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단순히 술자리 요령을 제시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진정한 관계''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원칙들을 소개한다. 술잔 너머에 있는 상대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것이다.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직장에서의 인맥관리가 현실적으로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결국 저자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술''은 도구일 뿐이므로 술잔 너머에 있는 ''사람''에 집중해야 한다는 걸 강조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철영
외국계 자동차 회사에서 노사관계와 대관 업무를 했다. 그의 핵심적인 업무가 ''관계 맺기''에 있었기 때문에 현장에서 처절하게 ''관계''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회사를 다니면서 고려대 대학원에 진학해 실전을 뒷받침할 만한 이론적 토대를 쌓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사내에서 다양한 강의활동을 해왔을 뿐 아니라 2011년에는 한국강사협회에서 주관한 명강사 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하였다. 2014년에는 10년 가까이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집필에만 몰두하여 지금까지의 경험을 총망라한 ''관계를 마시다''를 일년 반 만에 완성했다.

이제 마흔의 문턱에 선 그는, 청년의 패기와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원숙한 중년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그 덕분에 흥미로우면서도 냉철하고, 감각적이면서도 현실적인 해법들을 제시할 수 있었다.

현재 ''함께 성장 연구원''의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커뮤니케이션 컨텐츠 기업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표를 맡고 있다.

▣ 주요 목차

마시기 전에, 직장인 술자리 잔혹사
- 회식이 두려운 신입사원 K
- ''비주류'' 박 대리의 탬버린
- 커리어 우먼의 꿈을 버린 그녀들
- 위기의 김 부장
- 인생은 빈 술잔인가? 이 상무의 뒤늦은 후회
- ''술''을 넘어 ''진정한 관계''를 남기는 프로직장인을 꿈꾸며

첫 번째 잔… 술자리 서바이벌,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 회사가 술자리 서바이벌을 하는 이유
- 회식은 업무의 연장인가?
- 회식에도 흐름이 있다! : 회식의 ''기-승-전-결'' 파악하기
- 술자리 포지셔닝 전략1 : 변방에서 중심으로
- 술자리 포지셔닝 전략2 : 두루두루 로테이션
- 술자리 인터미션은 언제인가?
- ''서바이벌''을 위한 기술 익히기 : ''기만술'' 혹은 ''뺑끼'', ''병권'' 장악하기
- 전투의 다음 날은 30분 일찍 출근하는 날

두 번째 잔… "저는 술을 못하는데요" 비주류의 생존법
- 비주류의 설움은 이제 그만! 당당한 비주류로 거듭나기
- 비주류의 생존 법칙
- 내가 너희와 ''끝까지'' 함께 하리라!
- 술이 안되면 운전이라도
- 상사의 집 주소와 전화번호는 필수
- 배려는 나의 힘, 주류를 위한 편의점을 열어라.
- 춤추는 그대는, 만능 엔터테이너
- 조직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

세 번째 잔… 술도, 사람도 버거운 그녀에게
- 그녀가 떠난 후에 벌어지는 일들
- ''유리장벽''을 열어라!
- 여성 네트워크의 힘
- 팀장님을 위한 건배
- 그러니까, 저녁은 당신이 알아서 먹으라고!
- ''블랙 아웃'' / ''페이드 아웃''
- 술자리 성희롱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
- 프로는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

네 번째 잔… "부장님아, 갑자기 회식 잡지 마오" 부장님의 회식 리더십을 위하여!
- 부장님아, 갑자기 회식 잡지 마오!
- 존경을 부르는 회식리더십 : I M P A C T 리더십
- 소통을 ''삽질''로 만드는 ''회식 금지어''
- 리더라면, 유재석처럼
- 부장님의 ''착한 손'' 프로젝트
- 술집에서 달리는 건 그만! 이제 건강을 위해 달린다
- 회식의 품격이 곧 부장님의 품격

다섯 번째 잔… "태초에 관계가 있었다" 직장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관계의 에센스
- 태초에 ''관계''가 있었다.
- 마음은 낮은 곳으로 흐른다
- 주량보다 ''주도'', 주도보다 ''태도''
- 술자리 정치력보다는 실력을 쌓아야
- 술잔에 비친 그대는 누구인가?
- 영원한 파트너, 가족
- 관계의 재구성 : 지속형/ 현재 집중형/ 오피스형 / 회피형 관계

여섯 번째 잔… 관계별 차별화 전략 (p.203)
- ''오래 갈 사람''과 함께 하는 ''지속형'' 관계
- ''접대의 기술''이 필요한 ''현재 집중형'' 관계
-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오피스형'' 관계
- 일단 피하고 보는 ''회피형'' 관계
- 나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

마지막 잔… 우리들의 진정한 관계를 위하여!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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