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저(低)성장 시대의 성공 필수 전략
[검소한 이노베이션]
[주가드 이노베이션]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나비 라드주의 신작 [검소한 이노베이션]이 드디어 한국에서도 출판된다. ‘주가드 혁신’은 신흥시장 눈높이에 맞추는 기업전략으로 유명한데, 라드주 교수는 최근에 여기서 한 발 더 나가 ‘검소한 혁신’을 주장하고 있다. 이것은 에너지, 자본, 시간 등 고갈되어가는 자원을 최소한으로 쓰면서 훨씬 더 많은 비즈니스와 사회적 가치를 창조해내는 것을 의미한다. 즉 자원의 한계를 골칫거리로 보지 않고 기회로 보는 것이다.
글로벌 기업들이 라드주 교수의 이론에 주목하는 것은 금융 위기 여파로 선진국 중산층이 무너졌고, 세계경제의 저(低)성장 기조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예측 때문이다. 지난 10년 동안 미국·유럽·일본 등에선 중산층의 수입이 크게 늘지 않았고, 이는 구매력 하락으로 이어졌다. 또한 퓨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2014년 미국인 중 44%만이 스스로를 중산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는 2008년보다 9% 하락한 수치다. 반면, 스스로를 저소득층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25%에서 40%로 크게 뛰었다. 사정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독일의 경우도 전체의 58%만이 스스로를 중산층으로 생각하는데, 이는 1997년 65%보다 줄어든 수치다.
이런 상황 속에서 [검소한 이노베이션]은 ‘긴축의 시대’가 ‘기회의 시대’로 바뀔 수 있다는 명확한 증거를 제시한다. 이 책은 미국, 유럽, 일본의 제조업, 판매업, 금융서비스, 의료서비스, 교육 부문을 통틀어 찾은 검소한 개척자를 연구한 결과로 얻은 우수 사례를 제공한다. 그리고 검소한 이노베이션을 통해 이미 큰 이익을 얻은 선진 비즈니스와 산업의 현장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애트나(Aetna), 후지츠(Fujitsu), 제너럴일렉트릭(GE, General Electric),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GlaxoSmithKline), 피어슨(Pearson), 펩시코(PepsiCo), 르노-닛산(Renault-Nissan), 지멘스(Siemens), 유니레버(Unilever) 등 많은 기업들이 검소한 프로세스와 검소한 사고방식을 자신의 조직에 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검소한 이노베이션]은 선진국에 검소한 이노베이션의 바람을 불러온 사회경제적 요인이 무엇인지 개괄적으로 살펴보고, 왜 서구의 소비자들이 검소한 사고방식을 가지게 되었는지, 또 그것은 어떠한 사고방식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2장부터 7장에 걸쳐 검소한 혁신을 위한 여섯 가지 원칙을 설명하고, 선도적 기업들이 이 원칙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또 그 결과로 어떠한 이익을 가져왔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고객과 소통하고 반복적으로 개선하라’, ‘자산을 유연화하라’,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창조하라’, ‘소비자의 행동을 변화시켜라’, ‘프로슈머와 함께 가치를 창조하라’, ‘혁신적인 친구를 만들어라’의 6가지 원칙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결핍을 극복할 실마리가 되어 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나비 라드주
나비 라드주는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사상가이자 전략 컨설턴트로 비즈니스 혁신과 리더십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케임브리지대 경영대학원 산하의 인도글로벌비즈니스센터 소장, 보스턴 및 샌프란시스코 소재의 포레스터 리서치의 부회장 겸 애널리스트를 역임하며 전 세계의 고위 간부들에게 획기적인 성장 전략에 대해 자문을 하고 있다.
저자 : 제이딥 프라부
제이딥 프라부 박사는 인도 자와할랄네루대학교의 인도기업경영학 교수이자, 현 인도글로벌비즈니스센터의 소장이다. 마케팅저널 및 국제마케팅연구저널과 같은 주요 학술지의 발행인 및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해 오고 있으며, ABN 암로은행, 베텔스만, 영국 석유회사, BT 그룹, 제너럴일렉트릭, IBM, ING은행, KPMG, 노키아, 필립스 등 유수 기업의 중역들에게 자문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역자 : 홍성욱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펜실바니아주립대에서 고분자공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전에 위치한 국립 한밭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교수로 2000년부터 재직하고 있다. 한밭대학교 적정기술연구소장이며, 국내 최초의 적정기술 저널인 『적정기술』의 발행인 겸 편집위원장이자 ''적정기술의 플랫폼''을 지향하는 [적정기술미래포럼]의 대표이기도 하다. 저서로 『적정기술이란 무엇인가(공저)』, 『인간중심의 기술, 적정기술과의 만남(공저)』, 역서로 『공학은 인류에게 무엇을 줄 수 있나』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발간사
1장 파괴적인 성장전략 검소한 이노베이션
2장 원칙 1 : 고객과 소통하고 반복해서 개선하라
3장 원칙 2 : 자산을 유연화하라
4장 원칙 3 :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창조하라
5장 원칙 4 : 고객의 행동을 변화시켜라
6장 원칙 5 : 프로슈머와 함께 가치를 창조하라
7장 원칙 6 : 혁신적인 친구를 만들어라
8장 검소한 기업문화 조성하기
9장 결론
주와 자료원
감사의 글
저자소개
저(低)성장 시대의 성공 필수 전략
[검소한 이노베이션]
[주가드 이노베이션]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나비 라드주의 신작 [검소한 이노베이션]이 드디어 한국에서도 출판된다. ‘주가드 혁신’은 신흥시장 눈높이에 맞추는 기업전략으로 유명한데, 라드주 교수는 최근에 여기서 한 발 더 나가 ‘검소한 혁신’을 주장하고 있다. 이것은 에너지, 자본, 시간 등 고갈되어가는 자원을 최소한으로 쓰면서 훨씬 더 많은 비즈니스와 사회적 가치를 창조해내는 것을 의미한다. 즉 자원의 한계를 골칫거리로 보지 않고 기회로 보는 것이다.
글로벌 기업들이 라드주 교수의 이론에 주목하는 것은 금융 위기 여파로 선진국 중산층이 무너졌고, 세계경제의 저(低)성장 기조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예측 때문이다. 지난 10년 동안 미국·유럽·일본 등에선 중산층의 수입이 크게 늘지 않았고, 이는 구매력 하락으로 이어졌다. 또한 퓨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2014년 미국인 중 44%만이 스스로를 중산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는 2008년보다 9% 하락한 수치다. 반면, 스스로를 저소득층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25%에서 40%로 크게 뛰었다. 사정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독일의 경우도 전체의 58%만이 스스로를 중산층으로 생각하는데, 이는 1997년 65%보다 줄어든 수치다.
이런 상황 속에서 [검소한 이노베이션]은 ‘긴축의 시대’가 ‘기회의 시대’로 바뀔 수 있다는 명확한 증거를 제시한다. 이 책은 미국, 유럽, 일본의 제조업, 판매업, 금융서비스, 의료서비스, 교육 부문을 통틀어 찾은 검소한 개척자를 연구한 결과로 얻은 우수 사례를 제공한다. 그리고 검소한 이노베이션을 통해 이미 큰 이익을 얻은 선진 비즈니스와 산업의 현장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애트나(Aetna), 후지츠(Fujitsu), 제너럴일렉트릭(GE, General Electric),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GlaxoSmithKline), 피어슨(Pearson), 펩시코(PepsiCo), 르노-닛산(Renault-Nissan), 지멘스(Siemens), 유니레버(Unilever) 등 많은 기업들이 검소한 프로세스와 검소한 사고방식을 자신의 조직에 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검소한 이노베이션]은 선진국에 검소한 이노베이션의 바람을 불러온 사회경제적 요인이 무엇인지 개괄적으로 살펴보고, 왜 서구의 소비자들이 검소한 사고방식을 가지게 되었는지, 또 그것은 어떠한 사고방식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2장부터 7장에 걸쳐 검소한 혁신을 위한 여섯 가지 원칙을 설명하고, 선도적 기업들이 이 원칙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또 그 결과로 어떠한 이익을 가져왔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고객과 소통하고 반복적으로 개선하라’, ‘자산을 유연화하라’,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창조하라’, ‘소비자의 행동을 변화시켜라’, ‘프로슈머와 함께 가치를 창조하라’, ‘혁신적인 친구를 만들어라’의 6가지 원칙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결핍을 극복할 실마리가 되어 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나비 라드주
나비 라드주는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사상가이자 전략 컨설턴트로 비즈니스 혁신과 리더십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케임브리지대 경영대학원 산하의 인도글로벌비즈니스센터 소장, 보스턴 및 샌프란시스코 소재의 포레스터 리서치의 부회장 겸 애널리스트를 역임하며 전 세계의 고위 간부들에게 획기적인 성장 전략에 대해 자문을 하고 있다.
저자 : 제이딥 프라부
제이딥 프라부 박사는 인도 자와할랄네루대학교의 인도기업경영학 교수이자, 현 인도글로벌비즈니스센터의 소장이다. 마케팅저널 및 국제마케팅연구저널과 같은 주요 학술지의 발행인 및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해 오고 있으며, ABN 암로은행, 베텔스만, 영국 석유회사, BT 그룹, 제너럴일렉트릭, IBM, ING은행, KPMG, 노키아, 필립스 등 유수 기업의 중역들에게 자문을 제공하기도 하였다.
역자 : 홍성욱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펜실바니아주립대에서 고분자공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전에 위치한 국립 한밭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교수로 2000년부터 재직하고 있다. 한밭대학교 적정기술연구소장이며, 국내 최초의 적정기술 저널인 『적정기술』의 발행인 겸 편집위원장이자 ''적정기술의 플랫폼''을 지향하는 [적정기술미래포럼]의 대표이기도 하다. 저서로 『적정기술이란 무엇인가(공저)』, 『인간중심의 기술, 적정기술과의 만남(공저)』, 역서로 『공학은 인류에게 무엇을 줄 수 있나』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발간사
1장 파괴적인 성장전략 검소한 이노베이션
2장 원칙 1 : 고객과 소통하고 반복해서 개선하라
3장 원칙 2 : 자산을 유연화하라
4장 원칙 3 :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창조하라
5장 원칙 4 : 고객의 행동을 변화시켜라
6장 원칙 5 : 프로슈머와 함께 가치를 창조하라
7장 원칙 6 : 혁신적인 친구를 만들어라
8장 검소한 기업문화 조성하기
9장 결론
주와 자료원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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