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명언의 넓고 깊은 생각 -고전명언으로 배우는 인생 지략-

고객평점
저자김옥림
출판사항팬덤북스, 발행일:2016/04/06
형태사항p.307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404492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생이 묻고,
고전 명언이 답하다!
품격 있는 인생을 완성하는 고전 명언 100선
고육지계苦肉之計, 군계일학群鷄一鶴, 마이동풍馬耳東風,
사면초가四面楚歌, 삼고초려三顧草廬, 새옹지마塞翁之馬,
승풍파랑乘風波浪, 유지경성有志竟成, 입이착심入耳著心,
자강불식自强不息, 화광동진和光同塵, 화이부동和而不同…….

흔히 접하는 고전 명언에서 낯선 고전 명언까지,
고전 명언은 어떻게 생겨나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가?

우리가 흔히 사자성어, 고사성어라 말하는 고전 명언이 있다. 일상에서 자주 쓰는 명언도 있고, 흔히 쓰이지는 않지만 어떤 상황을 적확하게 표현하는 명언도 있다. 고전 명언은 때로 날카로운 풍자가 되기도 하고, 때로 위로나 교훈을 주기도 한다.
고전 명언은 천 년도 넘게 지금까지 이어져 사람들 입을 오르내린다. 어떻게 그토록 오랫동안 살아남아 아직도 쓰이는 것일까? 고전 명언은 어떠한 상황이나 감정, 심리 등을 주로 비유를 통해 압축하여 표현한다. 오래전에 살았던 선현들의 압축된 지혜가 세대를 이어 가며 일상의 언어로 사용되면서 전해 내려오는 것이다.

고전 명언은 대부분 유래와 출전을 갖고 있다. 역사, 문학, 신화 등을 담고 있는 고전에서 명언이 태어난다. 고전을 통해 만나는 명언은 살아 있는 지식과 지혜이다. 비록 짧은 경구지만, 인간의 다양한 세계와 철학, 사상,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고전 명언의 넓고 깊은 생각》을 통해 고전 명언에 얽혀 있는 사상가와 철학자, 시인, 문인, 왕후장상은 물론 일반 서민에 이르기까지 아주 많은 인간을 만날 수 있다. 고전 명언의 유래를 밝혀 놓은 이야기를 읽다 보면 옛사람의 숨결이 아주 생생하게 느껴진다. 마치 당시로 돌아가 옆에서 상황을 지켜보며 고전 명언을 직접 듣는 느낌이다. 어떨 때는 엄숙하고 경건하게, 어떨 때는 흥미롭게, 어떨 때는 명쾌하게 우리를 격려하고 교훈을 준다. 고전 명언에 얽힌 이야기와 저자의 메시지를 읽는 동안 어느덧 뿌듯한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고전 명언의 넓고 깊은 생각》은 지금껏 전해져 오는 고전 명언들을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하였다. 독자들이 좀 더 객관적이고 실체적으로 받아들이고, 생각의 외연도 보다 확대하도록 하였다. 첫째, 마음의 근육을 키우기에 좋은 명언. 둘째, 삶을 풍부하게 해주는 실용적인 명언. 셋째,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삶을 이끌어 주는 명언. 넷째, 자신을 살피고 경계하여 올곧은 삶을 지향하게 해주는 명언. 이상 네 가지로 구성하였다.

고전 명언은 단순한 언어 표현의 도구가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지혜의 정수이다. 옛 선현들의 놀라운 통찰과 경계하는 마음을 한번 배워 보면 어떨까? 책에 실린 고전 명언을 꼼꼼히 살펴 읽고 마음과 머리에 담아 둔다면 자신을 충분히 혁신시킬 것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위축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고 확고하게 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 작가 소개

저 : 김옥림
현재 시와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아동 문학가이다. 1993년 시 전문 계간지 〈시세계〉와 1994년 〈문학세계〉에 각각 시와 수필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였다. 그후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외 다수를 간행했다.산문집으로 『행복은 사랑으로 온다』, 『불켜진 집은 따뜻하다』, 『아침이 행복해 지는 책』, 『사랑의 비타민』, 『날마다 감동을 주는 책』, 『행복한 하루를 여는 지혜』, 『남편과 아내가 꼭 해야 할 33가지』,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있고, 동화집 『사랑의 연탄 은행』, 동시집 『너무 좋은 엄마』, 어린이 자기계발서 《호기심대장 안철수》, 《자유와 평화의 등불 넬슨 만델라》, 《초등학생 때 꼭 해야 할 37가지》, 《잠자기 전 10분 어린이 성경읽기》가 있으며 경제경영서로는 『성공의 연금술』을 출간한 바 있다.

제7회『치악예술상』(1995)과 『아동문예문학상』(2001년), 『새벗문학상』(2009)을 수상하였으며 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예작가회, 현대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년 넘게 YWCA, 도서관, 평생교육정보관, 여성회관 등 각 기관단체에서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글쓰기 강의를 하는 한편, 어린이 글쓰기교실인 「초우서원」을 창립해 일주일에 한 번씩 동시와 동화 등 글쓰기 지도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매년 봄·가을로 유적지를 탐방하며 어린이들에게 바른 역사의식을 길러주고, 여름방학에는 글쓰기 캠프를 열어 자연 사랑을 통한 고운 심성과 꿈을 길러주고 있다.

시인의 시에는 현대시가 지니는 난해함이나 시적 모호함이 없이 시어나 표현이 쉽고 간결하면서도 깊이가 있어 삶의 철학과 이상을 시 속에 담아내는 시적 언술이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끝임 없는 성찰을 통해 삶과 사랑에 대한 순수하고 다양한 새로운 시적주제를 모색하고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편안하고 쉽게 다가가 삶의 진정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인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고전 명언으로 배우는 인생 지략

001 간과 쓸개를 꺼내 서로 보이다
002 개나 말이 주인을 위해 일하다
003 풀을 묶어 은혜를 갚다
004 제 몸을 괴롭히면서까지 적을 속이려는 계책
005 학문을 굽혀 세상에 아첨하다
006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007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지 않다
008 눈을 비비고 다시 보다
009 입에서 나온 말에 마음이 응하지 못하다
010 입은 곧 재앙의 문이다
011 아홉 마리 소에서 터럭 한 개
012 닭 무리 가운데 한 마리 학
013 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오다
014 비단옷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오다
015 기나라 사람의 쓸데없는 걱정
016 남쪽 나뭇가지 아래에서 꾼 꿈
017 주머니 속의 송곳
018 말은 더디지만 행동은 민첩하다
019 대그릇의 밥과 표주박의 물
020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진다
021 큰 뜻을 위해 가족을 버리다
022 행동의 기준이 되는 도리나 근거
023 복숭아와 자두 아래에는 저절로 길이 생긴다
024 복숭아나무 동산에서 결의를 맺다
025 독서하기 좋은 세 가지 여가
026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불쌍히 여기다
027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오른다
028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다
029 말 귀에 동풍이 불다
030 서로를 거스르지 않는 친구
031 맹자의 어머니가 베틀에 건 날실을 끊다
032 눈을 밝게 하고 쓸개를 크게 펴다
033 밝은 거울과 잔잔한 물
034 불을 보는 것처럼 분명하다
035 이치에 밝아 몸을 보전하다
036 보고도 정丁 자를 알지 못하다
037 미생의 신의
038 널리 알지만 정통하지는 못하다
039 명재상에게 붙어 자리 보존하는 무능한 재상
040 근본을 뽑아내고 근원을 막다
041 힘은 산을 뽑고 기상은 세상을 덮다
042 주위에 사람이 없다고 여기다
043 물을 등지고 진을 치다
044 백 번 듣기가 한 번 보기만 못하다
045 백 번 꺾일지언정 휘어지지 않다
046 첫 번째 아니면 두 번째 형세
047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다
048 싸움에서 항상 있는 일
049 우레 소리에 맞춰 함께하다
050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다
051 사방에서 들리는 초나라의 노랫소리
052 산에서 싸우고 물에서 싸우다
053 초가집을 세 번 돌아보다
054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로 변하다
055 변방에 사는 노인의 말
056 개인보다 공을 앞세우다
057 작은 것을 탐하다 큰 것을 잃다
058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059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 나가다
060 아는 것이 오히려 근심이 되다
061 상벌을 공정하고 엄중히 하다
062 나무에서 물고기를 구하다
063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다
064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타다
065 장작더미 위에 누워 쓸개를 맛보다
066 어찌 씨가 따로 있겠는가
067 왕을 도울 만한 재능
068 머리는 용이나 꼬리는 뱀
069 우공이 산을 옮기다
070 끼리끼리 어울리다
071 의지를 가지고 마침내 이루다
072 울면서 마속을 베다
073 인자한 사람에게는 적이 없다
074 한 사람을 벌하여 백 사람을 경계하다
075 뜻 하나로 모든 것을 꿰뚫다
076 하루에 세 가지씩 자신을 살피다
077 귀로 들어온 것을 마음속에 붙이다
078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다
079 스스로 자기 몸을 줄로 얽어매다
080 지은 마음이 삼 일을 못 가다
081 화가 변하여 복이 되다
082 끊고 갈고 쪼고 갈다
083 우물 안 개구리
084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책을 읽다
085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을 보다
086 천 년에 한 번 오는 기회
087 일곱 번 놓아 주고 일곱 번 사로잡다
088 한 치의 쇠붙이로 사람을 죽이다
089 잘 드는 칼로 헝클어진 삼을 자르다
090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삶아 먹다
091 대나무를 쪼개는 기세
092 한신이 엎드려 기다
093 빛을 부드럽게 하여 티끌과 함께하다
094 화합하나 줏대 없이 따르지 않다
095 그림 속의 떡
096 바다는 어떤 물이라도 받아들이다
097 개똥벌레와 눈으로 이룬 공
098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리다
099 천지간에 가득 찬 넓고도 큰 원기
100 뼈를 바꾸고 태를 벗기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