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2016.4)

▣ 출판사서평

왜 지금 “노블레스 오블리주”인가?

이 책은 프랑스 작가 발자크의 장편 “Le Lys Dans La Vallee”(1836)-영어 번역은 “The Lily of Valley”(1898)-에서 본격적으로 소개된 “노블레스 오블리주” 개념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연계 설명한 것에 의의가 있다. 그 동안 노블레스 오블리주 담론 형성 과정에서 주목 받지 못한 발자크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한 글이 단순한 소설 속에 함몰된 기록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의 독립되고 신뢰성 있는 분석 자료로 격상되어 그 동안 한국 사회에서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담론 전개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

? 프라이밍 효과 Priming effect ? 필연주의 doctrine of philosophical necessity
자본주의 월 스트리트 아이콘인 빌 게이츠와 한국의 최고 권력자의 의미 작용에 대해서 본질적 이해를 높이는 것은 누구에게나 흥미롭고 의미가 있는 일에 해당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좋던 싫던 신문 방송과 SNS 매체를 통해서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우리의 삶과 행동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자본과 권력의 작동 매커니즘을 이해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사회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방식은 자신의 이념과 철학적 기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우리들의 사고방식의 기본적인 구조를 과학적으로 이해할 때 비로소 올바른 결론이 얻어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들은 SNS 카톡, 밴드, 페이스북, 블로그, 링크딘, 인스타그램, 메신저, 게임, 이메일 구글링 등으로 길을 걸을 때도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만약 우리들이 인터넷으로부터 갑자기 단절된다면, 그것은 자유일까? 아니면 죽음일까?

경험철학자들의 기본적인 사고체계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네트워크 사회의 본질적 이해를 위해서도 필요할 것 같다.

이 책은 우리들의 일상적 생활에의 의미와 영향을 주는 개념들인 프라이밍 효과 Priming effect와 연상주의 association of ideas, 필연주의 doctrine of philosophical necessity, 황금률 Golden Rule 등에 대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대영제국과 팍스 아메리카나에 대한 원천적 이해

4.3. 이 책은 영미국의 자선과 기부 문화의 전통에 대해서 자본주의 경제학의 태두인 아담 스미스의 견해를 소개하고, 영국과 미국이 낳은 세계적인 대문호 셰익스피어와 멜빌의 견해를 소개한다.
우리나라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최근 시대정신의 주요 의제로 떠올랐지만 ‘자선과 기부’의 개념과 자본주의의 본질적 개념으로써의 연결적 이해는 아직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따라서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맨 처음 전개된 프랑스에서의 원래적 개념을 소개하고, 월 스트리트의 아이콘인 빌 게이츠의 자선 활동의 모습을 아담 스미스의 정치경제학 이론에 접목하여 설명함으로써 한국 사회가 나아갈 바람직한 정치경제 사회문화의 확신적 모델의 정립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왜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가?

[추천의 글]-1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이 책은 자기계발에 힘쓰는 20-30대 젊은 청춘들이 꼭 알아야 할 인생의 원칙을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인생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성공하는 방법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선생님도, 학교도, 교과서도 성공의 길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미래를 향한 젊은이들이 따라야 하는 성공의 길은 어디에 있을까요?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는 성공을 향한 삶의 원칙을 차분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 시대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시대정신의 정수를 원래적 개념으로 되돌아가 진실되게 이해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이 주제로 삼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대정신으로서 어느 누구도 외면하거나 무시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자유 시장 경제 국가의 기본 질서를 이해하고 기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삶의 지침서입니다.
이 시대의 젊은 청춘들에게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를 적극 추천합니다.
-이 상 원 크라운출판사 회장, 경제학 박사(미국)

[추천의 글]-2

청년 실업률이 12.5%로 사상 최악이라는 뉴스가 전해 진다. ‘흙수저’ 신세를 한탄하며 ‘부자 부모를 찾는다’는 1인시위까지 등장한다.
‘복권 당첨’이 자신을 가장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사건이며 명문대생들 조차도 금전적 성공에 목을 매고 있다고 말들 한다.
자선과 기부는 가진 자들만이 할 수 있는 행위이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그들에게 부과된 도덕적 의무인가?
이 책의 저자는 빌 게이츠가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악수하는 모습에 암시된 의미를 통해 왜 선물받기 문화에서 자선과 기부의 문화로 전환되어야 하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또한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한국에서 잘못 이해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것은 지위의 고하에 따라서가 아니라 누구나가 약자를 배려하고 자선을 베풀 책임이 있다는 개념으로 재정립한다.
자신의 이익 챙기기에만 급급한 오늘날 사회에 과연 황금률은 지킬 가치가 있을까?
행복한 시민사회의 건설을 위해서는 나와 남이 다같이 동등하다는 평등 정신과 공정성을 엄격하게 자신에게도 적용할 것을 요구하는 황금률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역설하고 있다.
성공하기 위해서 행복을 포기 내지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해야 성공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청년시절부터 자선과 기부, 노블레스 오블리주, 황금률의 개념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이 책은 이 같은 목적에 적합하므로 일독을 권한다.
-임진혁 UNIST 경영학 교수, 울산과학기술원 교수학습센터장, 경영학 박사(미국)

2.4. 이 책을 추천한 사람들*

◆ “이 책은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꼭 알아야 될 삶의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담대한 미래를 좇는 젊은 청춘들,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줄 의무가 있는 교육자들에게 이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이기수 (전)고려대학교 총장, 법학박사(독일 튀빙겐대)

◆ “진정으로 위대한 행동과 정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할 젊은 청년 세대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정갑윤 국회부의장, 국회의원 (4선), 명예법학박사

◆ “위기상황에서 젊은이들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담대한 꿈과 희망 그리고 동서고금을 통하여 변하지 않는 성공한 삶의 기본원칙을 찾아내 그것을 실천해 나가는 불굴의 용기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젊은 청춘들에게 이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정세균 국회의원 (5선, 서울 종로구), (전)산업자원부 장관

◆ “젊은이들이 남에게 호감을 받고 성공을 약속받는 방법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원칙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원칙과 그것을 어떻게 실제 생활에 적용하는 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박맹우 국회의원, (전)울산광역시 시장

◆ “이 책은 현재 위기적인 상황을 타개해야 할 책임이 있는 변화와 개혁의 주체 세력이 꼭 알아야 될 삶의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어떤 형태든 자신들이 꿈꾸는 일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이책은 모든 직장인, 사회에 막 발을 내디딘 사회초년생들에게 꼭 필요하고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은수미 국회의원, 사회학 박사(서울대)

◆ “새로운 사회는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는 사회가 실현되어야 합니다. 그런 균형 있는 사회를 만들 책임이 누구에게 있을까요? 희망의 마중물은 누가 주어야 할까요? 이 책에서 이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운천 (전)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명예경제학박사
◆ “이 책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탐구한 위대한 경제 정치 철학자들의 견해를 소개 설명하고 있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송홍섭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대표이사 CEO

◆ “선생님도, 학교도, 교과서도 성공의 길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미래를 향한 젊은이들이 따라야 하는 성공의 길은 어디에 있을까요? 이 책은 성공을 향한 삶의 원칙을 차분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담은 책입니다.”
-이상원 크라운출판사 한국컴퓨터 회장, 경제학 박사(미국)

◆ “이제 막 사회 생활을 시작한 직장 초년생들뿐만 아니라, 직장과 사회 생활에서 당면과제를 해결하고 성공을 꿈꾸는 대한민국의 미래, 이 땅의 모든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의 일독을 꼭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전병현 (주)윌비스 대표이사 회장,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교우회장, 주한 도미니카 공화국 명예총영사

◆ “청년들에게 커다란 희망의 세계를 안내할 이 책은 보배 같이 귀중한 안내서가 될 것으로 판단되어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기에 적극 추천합니다.”
-공석영 (전)동덕여대 대학원장, 서울대총동창회 이사, 교육학 박사

◆ “행복해야 성공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청년시절부터 자선과 기부, 노블레스 오블리주, 황금률의 개념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이 책은 이 같은 목적에 적합하므로 일독을 권한다.”
-임진혁 UNIST 경영학 교수, 과학기술원 교수학습센터장, 경영학 박사(미국)

◆ “이 책은 다른 어떤 베스트셀러보다도 그 내용이 알차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에 공감하고, 독서의 즐거움과 기쁨을 맛봅니다.” -정강용 (공무원, 충남도청)

◆ “이 책은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어른들은 물론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지금 변화의 물결을 온 몸으로 실감하는 20대 30대들이 꼭 한번씩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박미경 (인성지도사, 경북 영주시청)

◆ “57만 교육자들에게 이 책은 분명히 일독할 가치가 있다.” -“충청투데이” 신문 기사

◆ “이 책은 청년들에게 적을 두려워하지 말고 정면 돌파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책입니다. ”-“매일 경제 신문” 기사

◆ “이 책은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입니다.” -종합편성채널 “MBN 방송” 기사

◆ "추홍희 저자의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는 사회진출을 앞둔 젊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지침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젊은 청년들이여!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이 책을 읽으면서 승리의 동반자가 되고 싶지 않으십니까?"
-이기춘 (전)서울신문 미국특파원

3. 이 책의 주요 독자 대상

◆ “청년 희망 펀드”에 가입하신 분
◆ 판사 검사 변호사 법조인 로스쿨 예비법조인
◆ 교사 482,686명, 교수 86,656명
◆ 사회 진출을 앞둔 젊은 청춘들
◆ 걷어차버린 사다리 밑에서 좌절하는 젊은이
◆ 변화와 개혁을 실천하고자 하는 정치신인 novus homo
◆ “따뜻한 보수”를 추구하는 사람
◆ “복지 국가”를 건설하려는 사람
◆ 세상을 어떻게 구할 것인가?에 관심이 많은 분
◆ 착하고 정이 많은 사람

▣ 작가 소개

저자 : 추홍희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였다. 변호사 실무경험과 COL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호주 변호사가 되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와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호주 로펌 근무를 거쳐 세계 법률 정보와 법 교육 사업을 담당하는 세계법제연구원의 이사, 기업구조조정 기업컨설팅 전문회사 ㈜북마크컨설팅의 부사장을 맡고 있다. “행복국가를 정치하라”(“The Politics of Happiness”), “월 스트리트 변호사 이야기: A Story of Wall Street”,“누가 최후의 심판자인가? 미국과 독일의 충돌” 등 저서, 역서가 있다.
저자는 영미판례법국가에서 로스쿨을 졸업하고, 호주 변호사가 되었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법학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영미판례법국가에서의 직업과 삶의 경험 등이 함께 모여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여러 개념들을 올바로 이해하고 전달할 수 있는 자료와 능력을 축적했다고 생각한다. 소크라테스, 아담 스미스, 빅토르 위고, 톨스토이 등의 위대한 저작물에서 전거를 인용하는 저자의 글쓰기는 오랜 탐구의 노력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