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왜 벵골만의 기적이라고 하는가?
대우는 미얀마 육상광구의 석유개발사업 참여가 좌절된 이후, 미얀마 정부의 해상광구 참여 제의를 받고 고민 끝에 참여를 결정했지만, 미얀마 서부 해상인 벵골만의 7개 광구는 사실상 버려진 지역이나 마찬가지였다. 1970년대에 프랑스, 미국, 일본의 석유회사들이 활발하게 탐사활동을 벌이다 원유나 가스를 발견하지 못한 채 유망성이 없다고 철수해 버린 이후 어떤 석유회사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런 곳에서 대우는 가스의 발견과 상업적인 가스전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기적과 다름없는 성과를 올렸다.
대한민국의 미래 이정표를 제시하다
동해 가스전에서 산유국의 꿈을 실현했다고는 하지만, 대한민국은 여전히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자원빈국’이란 표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따라서 우리가 산유국처럼 되는 길이 있다면 해외에서 석유개발에 참여하여 유전이나 가스전의 상업적인 개발에 성공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그런 점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의 미얀마 황금가스전 개발은 자원개발에 관한 한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할 미래의 이정표를 세운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새로운 탐사개념을 도입하여 독자적인 기술로 동남아 지역의 21세기 최대 규모의 가스전 개발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대우가 쏘아올린 불사조의 영혼
미얀마 가스전 개발을 위한 광권 계약을 할 무렵, 대우는 IMF 외환위기의 여파로 일어난 대우사태를 맞아 존폐의 기로에 서 있었다. 그 와중에서도 자원개발의 전사들은 혼신의 열정으로 광권 계약과 탐사, 시추 등 일련의 과정을 묵묵히 수행해왔다. 그런 점에서 미얀마 황금가스전의 발견은 대우, 그 중에서도 대우그룹의 모(母)기업이며 주력회사였던 대우인터내셔널의 새로운 중흥을 알리는 뜨겁고 힘찬 불꽃이었다. 남들이 포기하였던 미얀마 바다에서 가능성을 발견하였으며, 시추 도중 인도 파트너들이 철수한 상황에서 심지어 단독위험부담의 시추까지 시도하여 대규모 가스전 발견이라는 결과를 낳았던 것이다.
자원개발,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
인근에서 원유나 가스의 부존이 확인되고, 양호한 3D 인공지진파 자료가 있을 경우 탐사정 시추의 성공률이 30%까지 이르지만, 미탐사(未探査) 지역의 경우는 여전히 탐사정 시추에서 성공할 확률이 10%를 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많은 회사들이 지난 수십 년 동안 전 세계의 수 많은 석유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지금까지 성공한 경우는 겨우 열 손가락을 꼽을 정도로 탐사에서의 성공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준다. 그러나 미얀마의 황금가스전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꾸준히 탐사를 계속하다 보면 성공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 셈이라고 할 수 있겠다.
황금가스전의 성공은 대한민국의 기술과 경험
황금가스전의 탐사와 개발 성공은 순수한 우리의 기술력으로 이끌어낸 결과로서 민간 기업인 대우인터내셔널의 기술과 경험인 것은 분명하지만, 엄연히 대한민국의 석유탐사 기술과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버려진 해역에서 새로운 탐사개념을 제시하고, 가장 새로운 기술들을 활용하여 유망성을 찾아냈으니 말해 무엇 하랴. 또한 유망구조를 선정하고 시추 위치를 결정하는 것은 물론, 시추 중에 직면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일련의 의사 결정들이 모두 우리의 기술력이 바탕이 된 철저한 분석에 근거하고 있으니 국제적으로도 절대적인 경쟁력을 갖춘 셈이다.
추천의 말씀들
양수영 박사를 중심으로 한 대우인터내셔널의 기술력과 종합상사 특유의 협상력으로 오늘의 저유가 상황에서도 고수익을 창출하는 미얀마 황금가스전의 상업화에 성공한 비화들이 소상히 소개된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에너지자원공학과 강주명 교수
해외자원개발 분야에서도 꿈꾸는 개인과 도전하는 기업의 값진 경험이야말로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길잡이가 되고, 미얀마와 같은 자원국가는 우리에게 더 큰 가능성으로 다가올 것이다. 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장병주 회장
미얀마 석유개발사업 일지
1997년 5월 석유개발 가능성 타진하기 위해 미얀마 첫 방문
1998년 2월 미얀마 정부에 A-1광구 참여제안서 제출
2000년 8월 ‘A-1광구 생산물분배계약(광권 계약)’ 체결
2000년 12월 ㈜대우 구조조정에 의해 대우인터내셔널로 분리
2001년 7월 2차 탐사기 진입, 공동 투자자 영입 시도
2002년 1월 지분 양도 서명식(인도의 ONGC와 GAIL, 한국가스공사)
2003년 11월 15일 쉐-1 탐사정 시추 개시
2003년 12월 인도 회사들의 쉐-1 탐사정 시추 중단 선언과 철수
단독위험부담으로 측면시추 강행
2003년 12월 25일 측면시추로 G5 가스층 관통
2004년 1월 시추선에서 산출시험, 쉐 가스전 발견 최종 확정
2004년 2월 미얀마 정부와 A-3광구의 광권 계약 체결
2004년 5월 양곤에 미얀마 E&P사무소 개설
2004년 11월~2005년 8월 쉐 가스전 평가 위해 5개의 평가정 시추
2005년 3월 쉐퓨(백금) 가스전 탄생, A-1광구의 두 번째 가스전
2006년 1월 탐사정 시추를 통해 세 번째의 미야 가스전 발견
2007년 2월 AD-7 심해광구 광권 취득
2008년 6월 가스 판매를 위한 중국과의 양해각서 체결
2008년 12월 중국과의 가스 판매계약서 서명
2008년 11월~2009년 4월 개발공사 기본설계(FEED)
2009년 6월 본공사(EPCIC) 최종제안서 제출
2010년 2월 황금가스전 개발계획서 최종 승인
2010년 9월 포스코, 대우인터내셔널 인수(대주주)
2012년 3월 국제해양법재판소 최종 판결로 국경분쟁 해결
AD-7 심해광구에 대한 탐사 본격 재개
2012년 12월 쉐 생산플랫폼 설치
2013년 7월 Woodside사의 참여로 AD-7광구 제2기 탐사기에 진입
2013년 7월 황금가스전 가스 생산과 판매 시작
2016년 1월 딸린(Thalin, 미얀마어로 수정) 유망구조에 AD-7광구 두 번째 탐사정 시추
2016년 2월 딸린 유망구조에서 탐사정 시추 성공(상업적 개발 가능성 충분)
▣ 작가 소개
저자 : 양수영
저자는 부산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Texas A&M 대학교에서 지구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선임연구원과 한국석유공사 기술실 지구물리팀장을 거쳐 1996년 대우인터내셔널로 옮겼고, 에너지개발팀장, 미얀마E&P사무소장, 에너지자원실장, 자원개발본부장(부사장)으로 근무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강주명_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추천사/ 장병주_대우세계경영연구회 회장
머리말
제1장 미얀마 특명
석유개발과 21세기의 영토 확장
미얀마에서 석유를 찾아라
황금의 땅에서의 석유개발 추진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유망한 광구를 찾아내다
우여곡절 끝에 A-1광구 광권 계약 체결
제2장 검은 황금은 신의 축복
석유와 석유개발의 기본
인공지진파 탐사를 전공하다
베트남 해상광구
산유국 대한민국의 꿈
시추에 관한 기본지식
국내대륙붕 층서트랩 발견
대륙붕 가스 발견과 그 이후의 평가정 실패
셰일가스 이야기
제3장 새롭게 시작하다
석유공사에서 대우로, 그리고 이루어진 산유국의 꿈
미얀마에 진출하기 전 대우의 해외 자원개발
기술력이 석유탐사의 성공률을 높인다
새로운 탐사 개념을 도입하다
2차 탐사기 진입과 공동투자자 유치
신규 인공지진파 탐사로 3개 유망구조 도출
제4장 긴박했던 쉐 탐사정 시추 과정
3차 탐사기에 진입하다
쉐-1 탐사정 시추의 난관
상부 3개 지층에서 가스 발견 실패
위기의 쉐-1 탐사정 시추
제5장 미얀마 바다에서 황금가스전을 찾다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다
마침내 G5 기스층을 관통하다
기적의 황금가스전 탄생
제6장 금상첨화, 연이어 발견된 가스전들
A-3광구의 광권을 획특하다
미얀마에서 둥지를 틀다
쉐 가스전 평가정 모두 성공
쉐퓨 유망구조에서도 가스전 발견
미야 가스전 발견과 추가 가스전 발견 실패
미얀마 가스전의 공인인증 자원량/매장량
미얀마에서의 성공이 있기까지
제7장 신해광구 탐사에 도전하다
심해 AD-7광구 취득
지분 양도와 첫 번째 도전 실패
AD-7광구 지역 국경분쟁
다시 심해광구 탐사를 시작하다
또 하나의 성공을 만들다
제8장 가스판매 추진 과정
석유개발 관련 계약들
황금가스전의 가스를 어디에 어떻게 팔 것인가?
가스판매 입찰
중국으로의 가스판매
모든 계약서 마무리
제9장 가스전 개발공사
해상에서의 가스개발
황금가스전 프로젝트 개발 준비
개발공사 입찰
개발계획서 승인과 개발단계 진입
가스개발 본공사(EPCIC)
포스코의 대우인터내셔널 인수
황금가스전 프로젝트 개발 완료
제10장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
기술력으로 승부하다
황금가스전 프로젝트의 효과
한국 석유개발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다
석유개발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미래를 위해 석유개발은 계속되어야 한다
제11장 은둔의 나라 미얀마의 매력
조용한 아침의 나라와 은둔의 나라
왜 벵골만의 기적이라고 하는가?
대우는 미얀마 육상광구의 석유개발사업 참여가 좌절된 이후, 미얀마 정부의 해상광구 참여 제의를 받고 고민 끝에 참여를 결정했지만, 미얀마 서부 해상인 벵골만의 7개 광구는 사실상 버려진 지역이나 마찬가지였다. 1970년대에 프랑스, 미국, 일본의 석유회사들이 활발하게 탐사활동을 벌이다 원유나 가스를 발견하지 못한 채 유망성이 없다고 철수해 버린 이후 어떤 석유회사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런 곳에서 대우는 가스의 발견과 상업적인 가스전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기적과 다름없는 성과를 올렸다.
대한민국의 미래 이정표를 제시하다
동해 가스전에서 산유국의 꿈을 실현했다고는 하지만, 대한민국은 여전히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자원빈국’이란 표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따라서 우리가 산유국처럼 되는 길이 있다면 해외에서 석유개발에 참여하여 유전이나 가스전의 상업적인 개발에 성공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그런 점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의 미얀마 황금가스전 개발은 자원개발에 관한 한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할 미래의 이정표를 세운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새로운 탐사개념을 도입하여 독자적인 기술로 동남아 지역의 21세기 최대 규모의 가스전 개발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대우가 쏘아올린 불사조의 영혼
미얀마 가스전 개발을 위한 광권 계약을 할 무렵, 대우는 IMF 외환위기의 여파로 일어난 대우사태를 맞아 존폐의 기로에 서 있었다. 그 와중에서도 자원개발의 전사들은 혼신의 열정으로 광권 계약과 탐사, 시추 등 일련의 과정을 묵묵히 수행해왔다. 그런 점에서 미얀마 황금가스전의 발견은 대우, 그 중에서도 대우그룹의 모(母)기업이며 주력회사였던 대우인터내셔널의 새로운 중흥을 알리는 뜨겁고 힘찬 불꽃이었다. 남들이 포기하였던 미얀마 바다에서 가능성을 발견하였으며, 시추 도중 인도 파트너들이 철수한 상황에서 심지어 단독위험부담의 시추까지 시도하여 대규모 가스전 발견이라는 결과를 낳았던 것이다.
자원개발,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
인근에서 원유나 가스의 부존이 확인되고, 양호한 3D 인공지진파 자료가 있을 경우 탐사정 시추의 성공률이 30%까지 이르지만, 미탐사(未探査) 지역의 경우는 여전히 탐사정 시추에서 성공할 확률이 10%를 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많은 회사들이 지난 수십 년 동안 전 세계의 수 많은 석유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지금까지 성공한 경우는 겨우 열 손가락을 꼽을 정도로 탐사에서의 성공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준다. 그러나 미얀마의 황금가스전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꾸준히 탐사를 계속하다 보면 성공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 셈이라고 할 수 있겠다.
황금가스전의 성공은 대한민국의 기술과 경험
황금가스전의 탐사와 개발 성공은 순수한 우리의 기술력으로 이끌어낸 결과로서 민간 기업인 대우인터내셔널의 기술과 경험인 것은 분명하지만, 엄연히 대한민국의 석유탐사 기술과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버려진 해역에서 새로운 탐사개념을 제시하고, 가장 새로운 기술들을 활용하여 유망성을 찾아냈으니 말해 무엇 하랴. 또한 유망구조를 선정하고 시추 위치를 결정하는 것은 물론, 시추 중에 직면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일련의 의사 결정들이 모두 우리의 기술력이 바탕이 된 철저한 분석에 근거하고 있으니 국제적으로도 절대적인 경쟁력을 갖춘 셈이다.
추천의 말씀들
양수영 박사를 중심으로 한 대우인터내셔널의 기술력과 종합상사 특유의 협상력으로 오늘의 저유가 상황에서도 고수익을 창출하는 미얀마 황금가스전의 상업화에 성공한 비화들이 소상히 소개된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에너지자원공학과 강주명 교수
해외자원개발 분야에서도 꿈꾸는 개인과 도전하는 기업의 값진 경험이야말로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길잡이가 되고, 미얀마와 같은 자원국가는 우리에게 더 큰 가능성으로 다가올 것이다. 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장병주 회장
미얀마 석유개발사업 일지
1997년 5월 석유개발 가능성 타진하기 위해 미얀마 첫 방문
1998년 2월 미얀마 정부에 A-1광구 참여제안서 제출
2000년 8월 ‘A-1광구 생산물분배계약(광권 계약)’ 체결
2000년 12월 ㈜대우 구조조정에 의해 대우인터내셔널로 분리
2001년 7월 2차 탐사기 진입, 공동 투자자 영입 시도
2002년 1월 지분 양도 서명식(인도의 ONGC와 GAIL, 한국가스공사)
2003년 11월 15일 쉐-1 탐사정 시추 개시
2003년 12월 인도 회사들의 쉐-1 탐사정 시추 중단 선언과 철수
단독위험부담으로 측면시추 강행
2003년 12월 25일 측면시추로 G5 가스층 관통
2004년 1월 시추선에서 산출시험, 쉐 가스전 발견 최종 확정
2004년 2월 미얀마 정부와 A-3광구의 광권 계약 체결
2004년 5월 양곤에 미얀마 E&P사무소 개설
2004년 11월~2005년 8월 쉐 가스전 평가 위해 5개의 평가정 시추
2005년 3월 쉐퓨(백금) 가스전 탄생, A-1광구의 두 번째 가스전
2006년 1월 탐사정 시추를 통해 세 번째의 미야 가스전 발견
2007년 2월 AD-7 심해광구 광권 취득
2008년 6월 가스 판매를 위한 중국과의 양해각서 체결
2008년 12월 중국과의 가스 판매계약서 서명
2008년 11월~2009년 4월 개발공사 기본설계(FEED)
2009년 6월 본공사(EPCIC) 최종제안서 제출
2010년 2월 황금가스전 개발계획서 최종 승인
2010년 9월 포스코, 대우인터내셔널 인수(대주주)
2012년 3월 국제해양법재판소 최종 판결로 국경분쟁 해결
AD-7 심해광구에 대한 탐사 본격 재개
2012년 12월 쉐 생산플랫폼 설치
2013년 7월 Woodside사의 참여로 AD-7광구 제2기 탐사기에 진입
2013년 7월 황금가스전 가스 생산과 판매 시작
2016년 1월 딸린(Thalin, 미얀마어로 수정) 유망구조에 AD-7광구 두 번째 탐사정 시추
2016년 2월 딸린 유망구조에서 탐사정 시추 성공(상업적 개발 가능성 충분)
▣ 작가 소개
저자 : 양수영
저자는 부산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Texas A&M 대학교에서 지구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선임연구원과 한국석유공사 기술실 지구물리팀장을 거쳐 1996년 대우인터내셔널로 옮겼고, 에너지개발팀장, 미얀마E&P사무소장, 에너지자원실장, 자원개발본부장(부사장)으로 근무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강주명_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추천사/ 장병주_대우세계경영연구회 회장
머리말
제1장 미얀마 특명
석유개발과 21세기의 영토 확장
미얀마에서 석유를 찾아라
황금의 땅에서의 석유개발 추진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유망한 광구를 찾아내다
우여곡절 끝에 A-1광구 광권 계약 체결
제2장 검은 황금은 신의 축복
석유와 석유개발의 기본
인공지진파 탐사를 전공하다
베트남 해상광구
산유국 대한민국의 꿈
시추에 관한 기본지식
국내대륙붕 층서트랩 발견
대륙붕 가스 발견과 그 이후의 평가정 실패
셰일가스 이야기
제3장 새롭게 시작하다
석유공사에서 대우로, 그리고 이루어진 산유국의 꿈
미얀마에 진출하기 전 대우의 해외 자원개발
기술력이 석유탐사의 성공률을 높인다
새로운 탐사 개념을 도입하다
2차 탐사기 진입과 공동투자자 유치
신규 인공지진파 탐사로 3개 유망구조 도출
제4장 긴박했던 쉐 탐사정 시추 과정
3차 탐사기에 진입하다
쉐-1 탐사정 시추의 난관
상부 3개 지층에서 가스 발견 실패
위기의 쉐-1 탐사정 시추
제5장 미얀마 바다에서 황금가스전을 찾다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다
마침내 G5 기스층을 관통하다
기적의 황금가스전 탄생
제6장 금상첨화, 연이어 발견된 가스전들
A-3광구의 광권을 획특하다
미얀마에서 둥지를 틀다
쉐 가스전 평가정 모두 성공
쉐퓨 유망구조에서도 가스전 발견
미야 가스전 발견과 추가 가스전 발견 실패
미얀마 가스전의 공인인증 자원량/매장량
미얀마에서의 성공이 있기까지
제7장 신해광구 탐사에 도전하다
심해 AD-7광구 취득
지분 양도와 첫 번째 도전 실패
AD-7광구 지역 국경분쟁
다시 심해광구 탐사를 시작하다
또 하나의 성공을 만들다
제8장 가스판매 추진 과정
석유개발 관련 계약들
황금가스전의 가스를 어디에 어떻게 팔 것인가?
가스판매 입찰
중국으로의 가스판매
모든 계약서 마무리
제9장 가스전 개발공사
해상에서의 가스개발
황금가스전 프로젝트 개발 준비
개발공사 입찰
개발계획서 승인과 개발단계 진입
가스개발 본공사(EPCIC)
포스코의 대우인터내셔널 인수
황금가스전 프로젝트 개발 완료
제10장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
기술력으로 승부하다
황금가스전 프로젝트의 효과
한국 석유개발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다
석유개발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미래를 위해 석유개발은 계속되어야 한다
제11장 은둔의 나라 미얀마의 매력
조용한 아침의 나라와 은둔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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