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짖는 기술 -욱하지 않고 상대의 행동을 바꾸는 고수의 대화법-

고객평점
저자나카시마 이쿠오
출판사항다산3.0, 발행일:2016/07/11
형태사항p.239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3060874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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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더 이상 부하 직원을 꾸짖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리더 천 명의 마음을 움직인
일본 최고의 ‘꾸짖음’ 강의

생각보다 많은 리더가 부하 직원을 꾸짖는 걸 어려워한다. ‘당장 그만두겠다고 할지도 몰라’,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생각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에 실수와 잘못을 보고도 그냥 넘어간다. 하지만 제대로 꾸짖지 않는 건 오히려 상대에 대한 실례라고 저자는 말한다. 잘못을 잘못으로 두는 건 리더로서 무책임한 행동이며, 부하의 역량을 끌어올려 조직에 필요한 인재로 육성해야 하는 직무를 소홀히 하는 것이다. 따라서 꾸짖지 못하는 리더는 무능하다. 만약 부하가 당신을 따르지 않는다면 업무 능력이 아니라 꾸짖는 기술을 의심해봐야 한다.

꾸짖는 건 나쁜 일도 아니며, 주저해야 할 일은 더더욱 아니다. 꾸짖음이란 가장 높은 차원의 이타적 행위다.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을 위해 감정을 소모하고, 관계가 어색해지는 걸 감수하면서까지 쓴소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꾸짖음이라는 말에 따라다녔던 부정적 이미지를 재해석하고, 리더에게 반드시 필요한 덕목 중 하나로 제시한다. 실제로 세미나와 강연에 참가했던 천여 명의 리더들은 이러한 깨달음을 얻고 각자 조직에서 꾸짖는 기술을 적용했다. 그 결과 “꾸짖고 나서 부하와의 관계가 더 돈독해졌다”, “엄하게 꾸짖어도 부하가 다음 날 나를 다시 찾아온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던 부하의 행동이 개선됐다”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초보는 욱하며 화부터 내고,
프로는 따뜻한 커피 한잔을 건넨다.”
원하는 것을 얻는 초보와 고수의 차이

상대에게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부탁, 회유, 제안, 거래 등의 다양한 방법을 쓴다. 때로는 상대의 잘못을 엄하게 다스려 그들의 행동을 바꾸고자 ‘분노’라는 방법을 쓴다. 당사자의 행동이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그 행동을 바꾸기 위한 매우 강력한 조치다. 요즘 이 ‘욱하는’ 성질 때문에 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한다. 누군가는 직업을 잃고, 관계를 망치고, 돌이킬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르기도 한다.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는 이 분노는 직장 내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다. 하지만 분노하는 것과 꾸짖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분노는 자기 생각대로 일이 되지 않아 화를 폭발하는 것이고, 꾸짖는 건 상대방의 성장을 바라는 마음을 완곡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결론은 화내거나 큰소리 낸다고 해서 부하의 행동이 바뀌지 않는다. 리더라면 좀 더 세련된 방법으로 부하의 행동을 바꾸고, 원하는 행동으로 유도해야 한다. 그 방법은 꾸짖음밖에 없다.

많은 리더가 꾸짖는 방법을 몰라 고민한다. 하지만 이 꾸짖는 기술에도 일종의 패턴과 흐름이 있다. 그 방법만 알면 상대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고, 관계를 망치지 않고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의 행동을 컨트롤할 수 있다. 그 방법은 네 단계로 이루어진다. 알린다 → 이해시킨다 → 반성하게 한다 → 개선하게 한다. 대부분의 리더가 부하의 실수를 ‘알린다’가 아니라 느닷없이 ‘반성하게 한다’에서 시작한다. 그러면 상대는 영문도 모른 채 상사로부터 감정 테러를 당했다고 느낄 뿐이다. 분노보다 강한 건 상대를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과 그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 담긴 꾸짖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어설픈 상사는 칭찬으로 환심을 사고,
유능한 상사는 꾸짖어 진심을 얻는다.”
당신은 어떤 리더가 될 것인가?

일본 야구계의 전설 노무라 카츠야 감독은 말했다. “삼류 선수는 무시하고, 이류 선수는 칭찬해서 키우고, 일류 선수는 꾸짖어서 키운다.” 한때 ‘사람은 칭찬해서 키운다’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지만 자만을 부르는 전조가 되기도 한다. 주변에 진심으로 꾸짖어주는 이가 없는 사람은 관계를 맺지 못해 고립되고, 유용한 정보로부터 차단되며, 동료와 상사에게 신뢰를 얻지 못한다. 내 부하 직원을 이런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 리더는 없을 것이다. 아랫사람을 다루는 데 서툰 리더는 칭찬으로 환심을 사지만, 유능한 상사는 꾸짖어 반성하게 한다. 당신은 전자인가, 후자인가?

유능한 상사의 꾸짖는 기술은 다르다. 그들은 부하의 변명에도 귀를 기울일 줄 안다. 그곳에 문제 해결을 위한 힌트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자기에 대한 험담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를 흘린다. 오히려 자기 자신을 ‘부하들이 꽤 의식하는 존재’로 여기고 그들 위에 선다. 또 인사하지 않는 부하에게는 훈계가 아니라 먼저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 부하 스스로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무례했는지 깨닫게 한다.
꾸짖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꾸짖는 기술은 ‘진심’을 담보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반드시 말로 하지 않아도 되고, 목소리를 높이지 않아도 된다. 『꾸짖는 기술』이 제안하는 56가지 방법을 익힌다면, 상대의 환심이 아니라 진심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나카시마 이쿠오
中嶋郁雄
1965년 돗토리 현에서 태어났다. 1989년 나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교직 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하기 위해서는 꾸짖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 ‘꾸짖는 방법 연구회’를 설립했다. 초기에는 교육 관계자가 주최하는 강연회, 교육 전문 잡지에 관련 내용을 발표하는 것이 주된 활동이었으나, 입소문을 타고 대학, 기업 등에 알려져 ‘마음을 울리는 꾸짖음’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 결과 1,000명이 넘는 직장인에게 꾸짖는 방법을 전수하고, 각종 매체에 인터뷰 기사가 실리는 등 꾸짖는 기술을 일본 전역에 전파했다.
그는 전국 각지를 돌며 강연하면서 ‘미움받기 두려워 부하를 꾸짖지 못하는 상사’와 ‘진심으로 꾸짖어주는 상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하’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두 생각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그간의 연구 결과와 세미나에서 만난 수천 명의 의견을 모아 『꾸짖는 기술』을 출간했다.
저자의 신조는 ‘꾸짖음은 사랑이다. 자신감을 갖고 꾸짖자!’이다. 지금도 수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꾸짖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역자 : 정선우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국내의 유수 대기업과 외국 기업에서 20년간 근무하면서 무역, 투자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출판기획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리더의 교과서』. 『스티브 잡스의 위기돌파력』, 『성공은 하루 만에 잊어라』, 『스티브 잡스의 위대한 선택』, 『미덕의 경영』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 | 열 마디 칭찬보다 진심을 담은 한 마디 꾸짖음이 낫다

PART 1 |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는 어떻게 꾸짖는가
부하가 따르지 않으면 꾸짖는 기술을 의심하라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
꾸짖는 리더의 마음가짐
신뢰받는 리더의 조건
꾸짖음의 토대는 신뢰 관계다
꾸지람을 들으면 실력이 느는 사람
꾸짖음은 모두에게 공평해야 한다

PART 2 | 관계를 망치지 않고 꾸짖는 기술
실패하지 않는 꾸짖음의 4단계
꾸짖기 전에 강도를 미리 정한다
마지막에는 안심시킨다
어떤 상황에서도 흥분하지 마라
일의 사정을 먼저 파악한다
부하와 같은 수준으로 싸우지 않는다
실수한 행위에 대해서만 꾸짖는다
시간차를 두고 꾸짖는다
인격을 모독하는 말은 절대 하지 않는다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는다

PART 3 | 마음을 얻는 꾸짖는 기술
인사에 위아래를 두지 않는다
침묵의 꾸짖음이 더 무섭다
반드시 상대방의 이름을 부른다
‘미안하다’는 말의 효과를 가르친다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게 한다
지시를 제대로 들을 수 있게 상황을 만들어준다
반항적인 태도는 더 관대하게 대한다
잡담의 허용 기준을 만든다
가끔은 방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싫어하는 일도 하게 만드는 기술
도전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PART 4 | 대상별 꾸짖는 기술
연상의 부하는 정중하게 꾸짖는다
임시직이라고 눈치 보지 마라
고객의 클레임에는 수용하는 자세를 보인다
동료에게는 걱정하는 마음을 전한다
남자는 여자의 이해를 바라는 존재다
남자 상사는 여자 부하를 지나치게 배려한다
신입사원의 실수는 관대하게 다뤄라
오른팔은 꾸짖어서 키운다
개인의 실수도 팀 전체가 책임진다
윗사람에게는 위하는 마음을 담아 쓴소리한다

PART 5 | 행동을 바꾸는 꾸짖는 기술
동료를 비난하는 부하는 바로 불러낸다
성차별은 조직의 사기를 떨어뜨린다
겉과 속이 다른 부하는 유심히 관찰한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의 장점을 좋은 방향으로 이끈다
거래처를 화나게 한 부하의 실수를 책임진다
직장인의 품위를 지키게 한다
자존심이 강한 사람의 이중성을 활용한다
혼자만 잘난 직원의 페이스를 조절한다
내심 꺼려지는 사람일수록 냉정하게 대한다

PART 6 | 신뢰 관계를 쌓는 아홉 가지 포인트
유심히 관찰한다
모든 부하의 장점을 파악한다
꾸짖는 이유를 이해시킨다
먼저 말을 걸어 대화의 양을 늘린다
상담하기 편한 분위기를 만든다
겸허함을 높이는 네 가지 자세
‘지켜보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낸다
칭찬과 꾸짖음의 포인트가 같아야 한다
어설프게 꾸짖지 않는다

맺으며 | 꾸짖지 않는 건 무관심과 같다
부록 | 꾸짖는 문장 100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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