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퇴직 후 은퇴 파티가 막을 내리면‘나는 누구인가’라고 자문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전직이 화려한 은퇴자일수록 자기 상실감이 커져 현실과 과거 사이에서 더욱 방황하게 된다. 이런 의문의 늪에 빠져드는 것은 배우자나 자녀들도 마찬가지다. 나의 부인 역시 갑작스러운 퇴직 이후 나의 모습에서 같은 의문이 들었다고 한다. ‘이 사람이 내 남편이 맞나?’ 항상 당당했던 사람이 가끔씩 분노와초조함을 드러낼 때 또 다른 사람과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은퇴하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과 행복하게 살기 위한 새로운 와이프스타일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은퇴란 무엇인가? 은퇴란 새로운 일자리를 찾지 않고 목표 없이 빈둥대는 백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집안일과 가족에 대한 의무에서 벗어난다는 얘기는 더더욱 아니다. 다만 최전성기에서 내려가는 현실을 의미한다. 자연히 자신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는 사회가 아니라 자식이요, 친구요, 바로 부인인 것이다.
문제는 은퇴와 함께 부부가 이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해야하기 때문에 TV 리모컨 선점, 집안일 분담에서부터 여행지나 주거지 결정 등 사소한 일로 사사건건 부딪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그 과정에서 삶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인 부부간 주도권 분쟁이 심심찮게 벌어지며 그 어느 쪽이든 해결점을 제시하지 못하면 황혼이혼이란 비극의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다.
이 책은 남편을 소파에서 끌어내라, TV를 한 대 더 사라, 공동 일거리를 만들어라, 부부 모두 조그만 뒷주머니를 차라, 멈춰선 남편의 내면을 지지하라 등 여성에게 많은 짐 거리를 제시한다. 그렇지만 이 책이 부인에게 막연한 희생만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남편은 부인하기 나름이라 부인의 역할이 보다 중요해진다는 점에서 능동적인 와이프스타일의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다. 다른 시각에서 보면 은퇴한 남편을 길들이는 방식을 담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01 그가 나와 결혼해 살아온 그 사람인가
02 미지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것은 배우자도 마찬가지다
03 부인도 탈출구를 마련하라
04 멈춰 선 남편, 그의 내면을 파악하라
05 은퇴생활에 필요한 4C
06 새로운 와이프스타일: 능동적으로 바꿔라
07 은퇴 허니문은 6개월,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라
08 누가 보스인가: 주종관계에서 파트너관계로 전환하라
09 주도권 행사: 항상 남편보다 한 걸음 앞서라
10 가사노동의 분담: 직장에서의 은퇴가 결혼생활의 은퇴는 아니다
11 슈퍼마켓 소동
12 돈, 누가 관리하는가? 조그만 뒷주머니는 각자 차라
13 수비형 전략이 필요: 자녀에게 과다지출은 곤란하다
14 남편은 은퇴/부인은 취업 중
15 영원한 커플은 없다. 주변과 어울려라
16 은퇴를 제2의 허니문으로 만들어라
17 새로운 일상, 부부의 공동작업 거리를 만들어라
18 은퇴 즉시 버킷 리스트를 가동하라
19 눈높이 맞는 일자리는 없다. 배움으로 인생 이모작을 열어라
20 외 도: 몸치장에 신경 쓰면 적신호
21 사랑과 이해로 삶의 거친 부분들을 펴줘라
22 억압적 부부관계, 그 탈출방법은
23 부인도 사회활동에 참여, 독립성을 확보하라
24 우울증, 알코올 중독……, 남편과의 슬기로운 동거
25 부부 모두 화를 다스리고 자신을 칭찬하자
26 신 노년 세대인‘서드 에이지’의 부상
27 은퇴한 남편과 사는 10가지 비결
28 질의 문답
맺는말, 안티에이징을 넘어 웰에이징으로
퇴직 후 은퇴 파티가 막을 내리면‘나는 누구인가’라고 자문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전직이 화려한 은퇴자일수록 자기 상실감이 커져 현실과 과거 사이에서 더욱 방황하게 된다. 이런 의문의 늪에 빠져드는 것은 배우자나 자녀들도 마찬가지다. 나의 부인 역시 갑작스러운 퇴직 이후 나의 모습에서 같은 의문이 들었다고 한다. ‘이 사람이 내 남편이 맞나?’ 항상 당당했던 사람이 가끔씩 분노와초조함을 드러낼 때 또 다른 사람과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은퇴하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과 행복하게 살기 위한 새로운 와이프스타일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은퇴란 무엇인가? 은퇴란 새로운 일자리를 찾지 않고 목표 없이 빈둥대는 백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집안일과 가족에 대한 의무에서 벗어난다는 얘기는 더더욱 아니다. 다만 최전성기에서 내려가는 현실을 의미한다. 자연히 자신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는 사회가 아니라 자식이요, 친구요, 바로 부인인 것이다.
문제는 은퇴와 함께 부부가 이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해야하기 때문에 TV 리모컨 선점, 집안일 분담에서부터 여행지나 주거지 결정 등 사소한 일로 사사건건 부딪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그 과정에서 삶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인 부부간 주도권 분쟁이 심심찮게 벌어지며 그 어느 쪽이든 해결점을 제시하지 못하면 황혼이혼이란 비극의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다.
이 책은 남편을 소파에서 끌어내라, TV를 한 대 더 사라, 공동 일거리를 만들어라, 부부 모두 조그만 뒷주머니를 차라, 멈춰선 남편의 내면을 지지하라 등 여성에게 많은 짐 거리를 제시한다. 그렇지만 이 책이 부인에게 막연한 희생만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남편은 부인하기 나름이라 부인의 역할이 보다 중요해진다는 점에서 능동적인 와이프스타일의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다. 다른 시각에서 보면 은퇴한 남편을 길들이는 방식을 담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01 그가 나와 결혼해 살아온 그 사람인가
02 미지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것은 배우자도 마찬가지다
03 부인도 탈출구를 마련하라
04 멈춰 선 남편, 그의 내면을 파악하라
05 은퇴생활에 필요한 4C
06 새로운 와이프스타일: 능동적으로 바꿔라
07 은퇴 허니문은 6개월,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라
08 누가 보스인가: 주종관계에서 파트너관계로 전환하라
09 주도권 행사: 항상 남편보다 한 걸음 앞서라
10 가사노동의 분담: 직장에서의 은퇴가 결혼생활의 은퇴는 아니다
11 슈퍼마켓 소동
12 돈, 누가 관리하는가? 조그만 뒷주머니는 각자 차라
13 수비형 전략이 필요: 자녀에게 과다지출은 곤란하다
14 남편은 은퇴/부인은 취업 중
15 영원한 커플은 없다. 주변과 어울려라
16 은퇴를 제2의 허니문으로 만들어라
17 새로운 일상, 부부의 공동작업 거리를 만들어라
18 은퇴 즉시 버킷 리스트를 가동하라
19 눈높이 맞는 일자리는 없다. 배움으로 인생 이모작을 열어라
20 외 도: 몸치장에 신경 쓰면 적신호
21 사랑과 이해로 삶의 거친 부분들을 펴줘라
22 억압적 부부관계, 그 탈출방법은
23 부인도 사회활동에 참여, 독립성을 확보하라
24 우울증, 알코올 중독……, 남편과의 슬기로운 동거
25 부부 모두 화를 다스리고 자신을 칭찬하자
26 신 노년 세대인‘서드 에이지’의 부상
27 은퇴한 남편과 사는 10가지 비결
28 질의 문답
맺는말, 안티에이징을 넘어 웰에이징으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