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사막에서 꽃을 피우는 방법 -꿈 포기하긴 이르고 시작하기엔 서툰 청춘들을 위한 안내서-

고객평점
저자임영복
출판사항샨티, 발행일:2016/08/03
형태사항p.211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107506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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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제까지 ‘자기’ 없는 ‘자소서’를 쓰며 세상에 나를 맞추었다면
오늘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진짜 원하는 게 뭔지를 찾아보자.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이요?”
“꿈이요? 초등학교 이후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냐는 질문에, 동공이 흔들리지 않고 ‘네!’라고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저성장 시대 더욱 좁아진 취업 경쟁을 마주하는 청춘들에게만 해당되는 것도 아닐 것이다. 어렵게 입사한 회사에서도 ‘3년 근속’이라는 한 줄을 이력에 남기기 위해 버티고 있는 사회 초년생들에게도 긍정적인 대답을 기대하긴 어렵다. 청춘들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경험하고 탐색하기보다 이력서 쓰는 방법을 먼저 배우고, 그 내용에 맞춰 자신을 끼워 넣는다. 사회 혹은 회사가 원하는 것에 맞춰 꿈을 쓰고 스펙에 맞춰 흥미를 고르다 보니 진정 내가 무엇을 꿈꿨던 사람이며, 무엇을 좋아했는지 잊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런 고된 환경 속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푹 빠져서 취미가 일로 연결된 ‘덕업일치’(취미와 업이 같다는 뜻의 신조어)를 이룬 청춘들의 성공 이야기도 종종 들리곤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빨리 알아챈 행운아들이지만, 아직은 소수에 불과하다.

이것이 우리네 청춘들의 보편적인 모습이다 보니, 척박하고 팍팍한 사막과 같은 현실 속에서 “진짜로 원하는 것을 찾는 것은 생각보다 쉽다!”라고 외치는 책《사하라 사막에서 꽃을 피우는 방법》출간은 이들에게 오아시스처럼 반가울 것이다.

이 시대, 가장 ‘보통의 청춘들’이 어떻게 꿈과 일을 일치시키는가

《사하라 사막에서 꽃을 피우는 방법》의 주인공 지훈은 점수에 맞춰 들어간 대학, 적성을 고려하지 않는 전공 선택, 학자금과 자취 비용 등 어느 것 하나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오늘날 청춘들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는 군대를 다녀오고 휴학을 했지만, 삶의 이유와 활기를 찾을 수 없었다. 미래의 ‘직업, 꿈’이라는 것이 하늘에서 뚝하고 떨어질 리 없지만 지훈은 최대한 고민을 뒤로 미루다 복학의 시기가 다가오자 하루하루 조급해지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지훈은 꿈속에서 이상한 사막 한가운데로 떨어지게 된다. 출구를 찾던 지훈은 우연히 꽃집 주인 ‘큰산’을 만나 사막에서 꽃을 피워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는다.

이 책은, 지극히 평범한 26살 대학생이 꿈 컨설턴트 큰산과의 열 번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길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게 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자기 계발서이기에 현실감을 더해준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던 지훈이 자신이 원하던 레스토랑에서 부매니저로 경영 수업을 해나가기까지, 마음속 깊은 곳의 꿈을 찾아내고 부모님과의 불화를 극복하며 꿈과 일이 일치되는 삶 속으로 뛰어드는 과정들은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다.

이 책의 저자 임영복은 책에서 가상의 공간 ‘사하라’에서 꽃집을 운영하면서 ‘사막 같은 현실에서 자기만의 꿈을 찾아 꽃피우도록 돕는’ 존재로 등장하는데, 실제로 일생의 테마를 찾는 사하라 코스와 2주간의 캠프, 강연을 통해 전국의 청년들과 학생들을 만나오며 지금까지 천여 명의 꿈을 찾아준 경험을 책 속에서 ‘큰산’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녹여내고 있다. 그는 지훈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알아챌 수 있도록 가끔은 친한 형처럼 또는 인생의 선배이자 전문 꿈 컨설턴트로서, 서두르지 않되 든든한 동행자가 되어준다.

이런 스토리텔링은 어떤 팁이나 방법론, 공식을 제시하면서 성공가도를 향해 나아가도록 독려하는 자기계발서와 차별화된다. 독자 스스로가 내면 깊이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내 안의 열정을 깨우고 그에 맞는 직업 선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가 10년 이상을 즐기며 할 수 있는 ‘일생의 테마’를 찾는 일로 확장된다.

나의 열정, 재능, 흥미가 일생의 테마로 확장되는 10단계의 워크북과
내면의 변화와 성장을 돕는 일대일 코칭

저자는 청년들이 맞이하고 있는 시대의 현실을 마치 황폐한 사막에 불시착한 것으로 본다. 지훈이 현실 세계와 사하라 사막을 오가며 큰산으로부터 안내받은 10단계 과정을 거치는 동안 지훈의 꽃이 조금씩 자라는 이 이야기는 누구나 쉽게 읽히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기도 하다. 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꿈을 찾고, 자기를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 10단계 워크북 형식을 가미한 친절하고 실질적인 안내서이기도 하다.

큰산과 지훈의 첫 만남은, 자신의 꽃을 피우는 1단계로 버킷 리스트 작성을 통해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방법을 찾는 쉽고 간단한 방법을 알려준다.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또는 내가 그럴 자격이 되는지 재단하지 않고 무작정 하고 싶었던 것을 가벼운 마음으로 모조리 써보는 단계다. 반신반의했던 지훈은 리스트를 작성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띤다. 큰산은 조력자로서 버킷 리스트를 차근차근 실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두 번째 만남에서는 지훈이 버킷 리스트 중 몇 가지를 실행하고 난 뒤의 느낌을 큰산과 나누며, ‘가슴 신호등’에 따라 자신이 언제 행복했는지를 복기한다. 세 번째 만남, 즉 3단계에서는 지훈이 꿈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꿈의 히스토리’를 작성하며 그 속에서 변하지 않은 공통점을 발견한다. 지훈은 이 공통점이 ‘열정이란 씨앗’임을 깨닫는다.

4단계는 다중 지능 검사를 통해 지훈이 가진 열정을 잘 드러내는 직업군을 찾아보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5단계로 이어진다. 과연 자신이 잘할 수 있는지 불안함과 자신에 대한 불신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큰산은 그런 지훈을 보며 과거의 성취 경험을 떠올리게 하여 자신만의 강점을 찾도록 돕는다. 이 사이, 사하라 사막에 있던 지훈의 씨앗은 새싹으로 성장한다.

6단계에서는 노력보다 선택의 중요성을 깨닫고, 앞서 지훈이 선택한 사항들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본다. 7단계에 이르자, 지훈은 가슴이 뛰는 대로 선택하고 생각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게 된다. 8단계에서는 자신이 꿈꾸던 곳에서 직접 일을 하기 위해 도전을 하고 현장을 체험한다. 처음 한 달은 일한다는 즐거움이 컸지만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어려움에 부딪히자 회의감이 들기도 한다. 이때 큰산은 9단계인 ‘꿈의 로드맵’을 지훈에게 소개하고 작은 기쁨들을 적어보게 한다.

마지막 만남인 10단계에서는 꽃을 피우는 마지막 비밀을 알려준다. 지훈은 5년 후 자신이 꿈꾸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적어보다가 그중 절반이 자신이 ‘지금 바로’ 하고 있는 일들임을 깨닫는다. “이미 그 꿈을 이룬 듯 행동하라”는 큰산의 말을 이해하며 ‘사하라’의 진짜 뜻 ‘사랑하라,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를 되새긴다.

큰산(저자 임영복)을 만나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향해 한 발짝씩 나아가기 시작한 지 2년이 지난 지훈은 현재 자신의 꿈인 레스토랑 경영을 위해 한 음식점에서 부매니저로 일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지훈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약간의 소설적 구성을 더해 읽기 쉽게 만든 이 책 사이사이에 들어간 홍시야의 작품은 마치 현실과 사막을 연결해 주는 시각적 통로가 되어주는 듯해 읽는 맛을 한층 더해준다.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대학생과 취준생.
­ 이력서 쓰다가 지친 분, 잉여청춘이라고 죄책감에 시달리거나 경력 단절로 자신감이 떨어진 분.
­ 어렵게 취직했는데 3개월도 겨우 버티고 있는 사회 초년생.
­ 자녀가 뭐라도 시작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 부모들.
­ 쏟아지는 부정적인 뉴스에 쌓여, 희망이 보이지 않는 20~30대 청춘들.
­ 방황하는 청춘들을 안내하는 일을 하는 교사나 상담사들.

▣ 작가 소개

저자 : 임영복
작가이자 라이프워크 안내자이다. 26살에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32가지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서 경험하기 시작했다. 패러글라이딩, 열기구 타기, 대학로 연극배우, 오토바이 타고 전국일주, 백두대간 종주, 캠핑카 타고 여행하기, 인도 배낭 여행, 세계일주, 홍대 근처에서 화실 구해 살기, 북 카페 열기, 대안 학교 교사 등 다양한 일들을 경험했다. 그리고 가장 가슴 뛰는 일이 바로 자기와 같이 꿈을 찾고자 하는 젊은이들을 돕는 것임을 발견했다. 그 후 여러 스승과 꿈의 모델들을 만나 라이프워크 안내자가 되었다. 2003년 5월, ‘사하라’를 열어 청춘들에게 가슴 뛰는 꿈을 찾아주고 있다. ‘사하라’에서는 현재까지 1,000명이 넘는 청년, 대학생 들이 일생의 테마를 찾는 ‘라이프워크’ 작업으로 자신의 꿈을 찾고 꽃을 피워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꿈 스케치》(2013), 사하라 이야기를 담은 《그대라는 꽃은 피어납니다.》(2016)가 있다.

그림 : 홍시야
누군가에게 작은 울림과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꿈을 갖고 그림을 그리는 미술 작가. 오늘도 ‘마음 크로키’를 하며 내면을 관찰하고 매일의 하루를 드로잉으로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공동 작업을 통해 매번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저서로 《그곳에 집을 짓다》 《오늘, 행복하기》 《서른의 안녕한 여름》 《혼자 살기》가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진짜로 내가 원하는 걸 찾고 싶어요 12

첫 번째 만남 “좋아하는 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꿈꾸자, 사막에도 꽃은 핀다 16
자신의 꽃을 피우는 1단계 버킷 리스트 작성하기, 직업 흥미 검사 45

두 번째 만남 “어떤 때 행복을 느끼냐고요?”
가슴 신호등으로 찾은 나만의 길 48
자신의 꽃을 피우는 2단계 행복할 때가 언제인지 적기, 가슴 뛰는 동사 찾기, 가슴 신호등 그리기 61

세 번째 만남 “어릴 때는 꿈꾸는 게 즐거웠지만 지금은……”
꿈의 히스토리, 그 안에 숨은 열정 찾기 65
자신의 꽃을 피우는 3단계 꿈의 히스토리 쓰기, 버킷 리스트와 가슴 신호등에서 공통점 찾기 82

네 번째 만남 “그냥 점수로 전공을 선택했거든요”
열정이 어떻게 직업으로 연결되는가? 83
자신의 꽃을 피우는 4단계 다중 지능 검사, 직업 적성 검사 96

다섯 번째 만남 “제가 잘하는 거요? 못하는 건 되게 많은데”
내가 나를 믿어줄 때 싹이 튼다 110
자신의 꽃을 피우는 5단계 성공 경험 적기, 강점 검사 128

여섯 번째 만남 “취미로도 먹고살 수 있나요?”
노력보다 선택이 중요하다 133
자신의 꽃을 피우는 6단계 지금까지의 작업 정리, 전공과 취미 구분하기, 관련 도서 읽기 149

일곱 번째 만남 “저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그럴 용기가 부족해서……”
생각보다 꿈은 가까이 있다 151
자신의 꽃을 피우는 7단계 꿈의 모델 찾기, 자신과 같은 꿈을 이룬 사람들이 있는 곳 찾기 166

여덟 번째 만남 “부모님 때문에, 돈이 없어서, 환경 때문에……”
사막에서 흔들리며 피는 꽃 167
자신의 꽃을 피우는 8단계 자신이 꿈꾸는 곳에서 일하기 181

아홉 번째 만남 “정말 이 길이 원했던 길인가 하는 회의감이 들어요”
한여름 태풍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작은 기쁨들 182
자신의 꽃을 피우는 9단계 작은 기쁨 적기 193

열 번째 만남 “제 꿈은 몇 년 후에나 이루어질까요?”
이미 꿈을 이룬 듯 행동하라 194
자신의 꽃을 피우는 10단계 5년 후 모습 그려보기 207

에필로그
사랑하라,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 208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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