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지적으로 운동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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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데이먼 영
출판사항프런티어, 발행일:2016/08/30
형태사항p.303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754124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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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는 운동한다, 고로 존재한다!”
운동의 신체적·지적·도덕적 변화를 증명하다! 운동하는 철학자의 도전기

운동선수는 머리가 나쁘고, 철학자나 저술가들은 몸이 허약하며 기력이 부족할 것이다? 이런 잘못된 통념의 배경에는 편견이 자리 잡고 있다. 즉, ‘육체파’와 ‘정신파’, 신체활동과 정신활동이 어떤 식으로든 대립관계에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우리는 마치 몸과 마음, 육체와 영혼, 활동과 생각이 분리된 채 존재하는 듯 생각하곤 한다. 사무실이나 책상에 앉아 있을 때는 ‘정신노동’ 중이니 몸은 한낱 쓸모없는 허울에 불과하고, 스포츠센터에서 스트레칭이나 달리기, 바벨 들기를 할 때는 정신이 쓸모없다고 여기곤 한다. 시간이나 에너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존재 자체를 둘로 분리돼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철학자들은 이것을 ‘이원론dualism’이라고 부른다. 이원론을 적용하면 운동의 오랜 매력을 확인하기 어렵다.

《지적으로 운동하는 법》의 저자이자 오스트레일라아의 철학자인 데이먼 영은 이런 생각에 도전하며, 운동이 어떻게 몸과 마음을 하나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집필과 함께 클라이밍·달리기·가라테 등 다양한 운동을 직접 시도했다. 운동으로 신체적 변화는 물론 지적·도덕적 변화까지 이룰 수 있음을 이론에 그치지 않고 몸소 증명해 보여주기 위해서다. 고대 그리스 철학과 현대 철학을 넘나들며 운동과 스포츠를 탐구하면서 신체를 단련하는 즐거움과 미덕, 그리고 목적을 찾아낸다.

지적인 운동이란 이원론에서 벗어나 걷기, 밀기, 치기, 뻗치기, 발차기 등 각종 운동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며, 나이 들어 인대가 부실해지고 폐가 약해지더라도 즐겁게 계속할 수 있는 운동을 말한다. 지적인 운동은 온전함을 얻기 위한 노력이며,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 동안 인간미를 최대한 높이고 즐기는 활동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운동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는 설명서가 아니다. 이 책은 운동이 주는 정신적 보상과 윤리적 미덕을 소개한다. 다시 말해 땀을 흘리고 몸을 혹사시킬 때 마음이 어떻게 건강해질 수 있으며, 마음가짐에 따라 근육이 어떻게 부풀어 오르고 이완되는지 알려주는 운동 안내서다.

육체는 정신을 부패하게 만드는 원흉이다?
육체와 정신은 분리돼 있거나 별거라고 생각한 뿌리 깊은 이원론의 역사

육체와 정신은 분리돼 있을까, 결합돼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알기 위해서는 저자는 고대 그리스 철학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먼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세계가 기본적으로 이원화돼 있다는 주장이 ‘실체이원론substance dualism’이다. 대표 철학자가 데카르트다. 그는 정신과 육체는 어떤 식으로든 연결돼 있지만 실체로는 분리된 세계라고 보았다. 이원론은 대개 우열을 가리게 된다. 정신은 고귀하고 육체는 천하다고 보는 식이다. 확실성을 원했던 데카르트는 몸으로 느끼는 감각이 미덥지 않았다. 그는 진리를 탐구하려면 물질적인 세계를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시각과 촉각, 후각을 경계했다. 결국 유일하게 남은 가장 확실한 한 가지가 정신이었다. 그는 “생각하는 것은 영혼의 또 다른 속성”이라며 “나는 여기서 진정으로 내게 속한 것을 발견한다. 오직 생각(정신)만이 유일하게 나와 분리될 수 없다”고 썼다. 유명한 명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가 나온 이유다.

실체이원론은 철학적으로 계보가 훌륭한 오래된 관념 중 하나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 역시 정신을 ‘참된 자아’라고 믿었다. 소크라테스는 육체를 “무겁고 억압적이며 세속적이고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라며, 가볍고 자유롭게 해주며 신성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과 비교했다.

플라톤과 그의 사상을 이어받은 기독교 교회에서는 육체를 경멸하기에 이른다. 육체로 인해 진실이 왜곡될 뿐 아니라 ‘착한’ 영혼이 제지를 당한다고 믿었다. 육체가 영혼을 자극해 탐욕스럽고 변덕스러우며 음탕해진다고 여겼다. 그들에게 육체는 좋게 말하면 정신과 별개이고, 나쁘게 표현하면 정신을 부패하게 만드는 원흉이었다.
오늘날 우리가 익숙해져가는 전문가적인 삶이란, 하는 일은 물론이고 가끔은 정체성마저도 거의 육체가 아닌 정신과 관련 있으며, 상호작용도 가상현실로 하는 생활이다. 우리에게는 여전히 육체가 있지만 그것이 특징으로 부각되는 경우는 크게 줄어들었다. 요컨대 육체와 분리된 삶을 사는 듯 보인다. 이런 상황이 이원론을 낳은 유일한 원인은 아니지만 부추기는 면이 있음은 분명하다. 반대로 이원론 때문에 이런 상황이 더 심해지는 면도 있다. 때문에 육체를 향한 플라톤과 데카르트의 경계심은 오늘날에도 공감을 많이 얻는다.

그리스 철학자들이나 데카르트와 정반대되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마치 정신만 없으면 육체가 로봇처럼 일할 수 있다고 말한다. 둘 다 틀렸다. ‘생각하는 실체’ 같은 것은 없다. 더욱이 생각은 육체와 분리돼 ‘정신 안에서만’ 이뤄지는 뭔가가 아니다.

이원론은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구실을 제공한다. 왜냐하면 격렬한 신체활동은 왠지 낯설며, 아주 솔직히 말하자면 약간 과시하는 모양새로 비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전문직이나 ‘정신노동자’들이 완전히 앉아서만 생활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여기에는 어느 정도 사회적인 건강 캠페인의 영향이 작용했다. 신체 장기들이 원활하게 기능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다. 비만과 심장질환에 관한 각종 통계들이 인용되기도 했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 앉아서만 생활하는 습관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센터에 의지한다. 하지만 저자는 여기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이렇게 되면 정신활동과 신체활동이 별개이며, 입는 옷과 배경 음악도 전혀 다른 이질적인 세계라는 생각이 들기 쉽기 때문이다. 사무실은 정신으로 일하고 헬스장은 몸으로 운동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더 튼튼한 근육과 더 치밀한 뼈, 더 효율적인 폐가 필요하리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누구도 신체 단련의 의학적 가치를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오직 건강만을 고려한 운동은 우선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방식을 가져온 이원론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데카르트가 틀렸다… 우리는 육체다!
“나는 전적으로 육체일 뿐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_니체

프랑스의 철학자 모리스 메를로 퐁티는 데카르트의 이원론에 이의를 제기했다. “분노는 대체 어디에 있는가? 사람들은 아마도 나와 이야기하는 사람의 마음에 있다고 말할 것이다. 그게 무슨 의미인지 확실치가 않다”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분노는 화난 사람의 육체를 벗어나 다른 비현실적인 영역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메를로 퐁티에 따르면 분노는 육체와 ‘긴밀하게 엮여’ 있다. 기쁨과 망설임, 자부심과 겸손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데카르트가 틀렸다. 우리는 육체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니체는 “나는 전적으로 육체일 뿐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영혼은 육체에 있는 어떤 것의 이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생각하고 느끼는 일은 늘 몸 안에서, 몸과 더불어, 몸을 통해 일어난다. 핵심은 정신이 훌륭해도 자신의 육체와 쉽게 소원해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데카르트는 자신의 몸에 익숙한 나머지 정신의 얼마나 많은 부분이 몸으로 구현되는지를 잊어버렸던 것이다.

이런 현상은 오늘날에도 자주 벌어진다. 운동은 몸으로 하는 것이라 공개적이고 구체적인 데 반해 생각은 정신으로 하는 것이라 사적이고 미묘하다고 여긴다. 육체와 정신은 서로에게 전혀 도움이 될 일이 없어 보일 수도 있다. 과연 그럴까?

다윈은 매일 ‘생각하는 길’을 산책했다. 일찍 일어나 산책을 하고 정오에도 똑같이 했다. ‘한가로운 마음으로 아주 짧은 산책’을 즐기고 돌아와 점심을 먹고 다시 연구에 전념했다. 갑각류를 연구하고 편지를 자주 쓰는 등 주로 앉아서 생활했지만 많은 현대인보다 훨씬 많이 걸었다. 더욱이 그는 자주 건강이 나빠졌는데도 산책을 했다. 다윈에게 걷기는 평생 지속한 운동이었다. 취미와 열광 사이 어디쯤이었을 것이다. 그는 세상을 뜨기 직전까지 걷기를 계속했다. 산책은 그의 인생 자체는 물론 그가 남긴 여러 개념을 발전시키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를 통해 운동하면서 공상에 빠지는 것은 남다른 지적 가치를 지녔음을 확인하게 된다. 바로 개념들을 재구성하고 인식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경험상 잘 알겠지만 책상에 앉아 있을 때보다 걸을 때 아이디어가 더 잘 떠오르곤 한다. 만약 데카르트가 몇 시간 동안 침대에 누워서 철학 이론을 고민하지 않고 걸으면서 생각했더라면 그의 성찰이 덜 차가웠을까. 니체는 “오직 걷는 동안 떠오른 생각만이 가치가 있다”고 쓰기도 했다.

이원론은 운동을 지나치게 단순화함으로써 운동이 주는 지적?신체적 보상을 놓치게 만든다. 운동은 지적 즐거움과 더불어 도덕적인 자극도 줄 수 있다. 운동으로 사고가 바뀔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사고를 통해 운동이 달라질 수도 있다.

니체가 ‘최고의 인간형’으로 평가한 그리스인처럼
지적으로 운동하라!

어떻게 하면 과 마음이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저자는 고대 그리스인에게서 영감을 얻을 수 있다고 제안한다. 니체 역시 그리스인들을 ‘최고의 인간형’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1885년 일기에 “우리는 갈수록 그리스인다워지고 있다. 먼저… 개념과 평가에 있어서”라고 썼다. 그리고 덧붙였다. “언젠가는 우리의 몸도 그리스인다워지기를 희망해보자.”

니체가 고대 그리스인에게 매력을 느낀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이 신체 발달을 찬양했기 때문이다. 완벽한 인간은 덧없는 육체와 불멸의 영혼 사이에서 망설이지 않았다. 그들은 살아 있는 완전체로서 몸과 마음이 ‘행복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1888년 니체는 노트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육체를 경멸하는 것보다 더 위험한 잘못이 있을까? 그 경멸로 인해 모든 지성에 정나미가 떨어졌는데도 마치 그게 아니라는 듯이.”

소크라테스는 운동이 철학을 발전시키는 데도 유효하다고 생각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건망증과 낙담, 짜증과 광기가 침범하는 이유는 그들의 몸 상태가 부실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지식을 잃어버리고 만다.” 아테네의 장군이자 역사가이며 전기작가였던 크세노폰은 운동의 군사적 가치와 지적 가치를 설명하고 나서 전형적인 그리스식 메시지로 결론을 맺었다. “우리에게 인생은 단 한 번뿐이고, 젊음은 오래가지 않는다.”

운동은 단지 고대 그리스인에게 운동은 단지 따분한 의무가 아니었다. 그들이 달리기와 레슬링, 창던지기를 계속한 이유는 전쟁이나 건강 때문만이 아니었다. 영혼을 다듬고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였다. 그들은 ‘운동은 튼튼한 신체와 더불어 미덕과 즐거움을 안겨준다’고 믿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원래 못생긴 사람을 비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운동과 관리를 안 해서 그렇게 된 사람은 비난받아 마땅하다”며 “나약함과 우유부단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라고 강조했다. 우리가 스포츠 경기 도중 성질을 부리는 선수를 보고 눈살을 찌푸리는 이유는 그가 이미 성인이기에 합리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전체 경기와 자신의 목표(득점을 포함해), 심각한 부상 없이 승리하는 방법에 대한 안목을 갖고 합리적으로 행동하길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정신이나 신체 어느 한 쪽만이 아니라 행동과 욕구, 생각과 의지를 모두 하나로 모으는 것이 바로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프로네시스Phronesis, 즉 ‘실천적 지혜’다. 실천적 지혜는 다양한 환경에서 실천한 신중한 행동의 결과로 얻게 되는 요령이다. 이런 점에서 실천적 지혜는 전형적인 그리스인의 지혜다. 그리스인은 머리 못지않게 손과 발로도 지혜를 습득했기 때문이다. 철저한 이원론자인 플라톤 역시 그리스인의 이상을 대변했다. “육체적·정신적으로 노력하고 그에 따르는 보상을 즐겨라.” ‘플라톤’은 그가 레슬링을 하면서 얻은 별명이다.

이런 점에서 보면 그리스인은 선견지명이 탁월했다. 우리는 지금 많은 그리스인들이 당연하게 여겼던 사실, 즉 운동이 몸과 마음을 동시에 교육하는 훌륭한 기회임을 되새겨야 한다. 우리가 테니스나 축구를 하고 수영장에 가거나 달리기를 하는 것은 단지 아름다워지기 위해서가 아니다. 몇 개월, 몇 년이 지나면 우리는 미묘하게 달라진 성품의 변화를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더 당당하고 겸손하며 관대하고 일관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운동을 통해 얻는 것은 비단 늠름해진 육체만이 아니라 가치관이 더욱 확실해진 자신의 모습임을 그리스인들은 가르쳐준다. 그리고 평생 계속해야 할 장기 프로젝트다. “투자한 만큼 얻는다.” 이 말은 운동에도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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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가 두 번째로 소개하는 이야기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가장 어려운 몇몇 문제를 정말로 유익하고 요긴하고 위안이 되는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 ‘자기계발’이라는 단어가 더 이상 얄팍하거나 고지식할 필요가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설립자

‘인생학교’는 인류의 지식이라는 보물창고를 뒤질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인디펜던트온선데이』

▣ 작가 소개

저자 : 데이먼 영
Damon Young
‘운동선수는 머리가 나쁘고, 철학자나 작가는 몸이 허약할 것’이라는 편견에 이의를 제기하며, 오스트레일리아의 철학자이자 작가인 저자는 집필과 함께 클라이밍?달리기?가라테 등 다양한 운동을 시도했다. 운동으로 신체적 변화는 물론 지적·도덕적 변화까지 이룰 수 있음을 이론에 그치지 않고 몸소 증명해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몸과 마음의 ‘행복한’ 조화를 강조하며 ‘그리스인다워지기’를 주장한 니체의 말을 빌린다. “육체를 경멸하는 것보다 더 위험한 잘못이 있을까? 그 경멸로 인해 모든 지성에 정나미가 떨어졌는데도 마치 그게 아니라는 듯이.”
멜버른대학교 철학과의 명예연구원이며 《볼테르의 포도나무와 철학》 외 다수의 책을 썼다. 멜버른에서 아내, 아들, 딸과 살고 있다.

역자 : 구미화
대학에서 영문학과 서양사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교육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사 『신동아』 기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농장에서 식탁까지 100마일 다이어트》《뉴욕 111번가의 목수》《민주주의를 넘어서》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한국어판 번역에도 참여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여는 글_ 육체파 vs 정신파

1강 공상
2강 자부심
3강 희생
4강 아름다움
5강 겸손
6강 아픔
7강 일관성
8강 숭고함
9강 일체감

닫는 글_ ‘한 번 돼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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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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