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포미 -90일 만에 내가 원하는 내가 되는 긍정 확인-

▣ 출판사서평

《북포미》와 펜 하나면 변화의 지름길에 들어선 것이다
우연히 집었을 테지만 당신의 삶에 ‘인생 책’이 될 책!

‘나에게 잘 맞는 미용실을 찾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게 나에게 맞는 의식 성장법을 찾는 게 아닐까?’ 엉뚱하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그만큼 저자 자신도 ‘어떻게 해야 좀 더 쉽고 효과적으로 마음공부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열렬히 고민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을 수 없었던 가정환경으로 인해 매사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던 저자는 심리 상담, 최면 등 각종 심리 치료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했지만 쉽사리 마음의 문을 열지 못했다. 그러던 중 확언과 명상법을 알게 된 후부터 생각과 삶이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은 것은 물론 그것으로 밥벌이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주변에는 항상 밝고 긍정적인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으며 필요한 것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그것을 얻게 되는 일이 늘어났다고 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다. 그러나 마음만 클 뿐, 실제로 행복해진 사람은 별로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로 행복해지려면 그동안 살아왔던 삶의 방식과 관점을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일 속에서도 긍정을 찾아야 하고, 화가 일어나기 전에 그것을 알고 대응할 줄도 알아야 한다. 말로는 쉽지만 실천하기에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행복해지고 싶다면 당연히 행복해질 수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 며칠 하다가 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단단히 먹고 ‘행복해지기 프로젝트’에 돌입해야 한다. 오늘부터 90일 동안 자기 자신을 전적으로 긍정 속에 빠뜨려 보자. 《북포미》와 펜 하나면 누구나 스스로 그러한 변화를 만들 수 있다.

다른 사람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로지 내가 변함으로써 주변을 변화시킬 수 있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나 나를 힘들게 하는 주변 환경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 번씩 해봤을 것이다. 내 뜻을 반대하는 부모님, 나만 보면 괴롭히는 직장 상사, 괜히 불편한 감정이 늘어나는 친구 사이, 열심히 살아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경제 상황 등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문제들만 해결되면 지금의 불행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한 가지 방법은 있다. 그것은 바로 내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불행한 상황을 만들고 부정적 에너지를 가진 사람을 끌어오지만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면 좋은 일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에너지가 점점 커진다.

마음의 근육을 만드는 법은 몸의 근육을 만드는 법과 같으며
확언을 의식적으로 반복하면 무의식에 저장된다

몸의 근육은 뼈와 신체 각 부위를 안정시켜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주는 기능을 한다. 그렇다면 마음의 근육은 어떠한 역할을 할까?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이 찾아올 때 그것에 휘말리지 않고 스스로 생각과 감정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몸의 근육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그만큼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일정 시간 동안 병행해야 하듯 마음의 근육을 만드는 데에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마음의 근육을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확언이다. 긍정적인 확언을 매일 자신에게 반복하여 말하고 쓰면 무의식에 저장되어 실제로 자신감이 차오르는 것을 느끼게 되고, 더 좋은 일들을 끌어올 수 있는 힘도 자연스럽게 얻어진다. 지금 당장 자기 자신에게 당당히 이렇게 선언하라. “오늘부터 나는 행복해지기로 결심했다!”

▣ 주요 목차

Prologue
Part 1. 내 마음 토닥토닥, 단단한 내가 되기
Part 2.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있는 그대로 나의 몸 사랑하기
Part 3. 너와 나, 관계 속에서 편안해 지기
Part 4. 마음의 풍요로 시작하는 부(富)를 부르는 법
Part 5. 마음에 날개를 달아주는 자유와 평화 이루기
Part 6. 오늘이 끝이 아니기에 나에게 주어진 기적에 감사하기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