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겨먹은 대로 산다 -아무것도 바꾸지 않아도 내 인생 재미있고 멋지게-

고객평점
저자레베카 니아지 샤하비
출판사항중앙BOOKS, 발행일:2015/07/22
형태사항p.250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27806660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행복은 생긴 대로 사는 삶 속에 있다!”
광고 한 줄 없이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독일 아마존 85주 연속 베스트셀러가 된 궁극의 인생처방전

『나는 생겨먹은 대로 산다』는 더 많은 것을 원하고, 더 많은 것에 도달하고, 더 많은 것을 이루려 하는 것으로부터 재미나게 벗어나는 법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열심히 하면 뭐든 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를 끊임없이 몰아붙이는 긍정 과잉 시대의 역설을 지적하며, 자기계발의 강박과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삶의 태도를 바꾸는 새로운 행복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 레베카 니아지 샤하비는 독일의 저널리스트 겸 광고카피라이터로 아무리 노력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현실을 돌아보며, 더 나은 삶의 가능성을 ‘나답게 살기’에서 찾고 있다. 2013년 1월 ‘난 원래 생겨먹은 대로 똥같이 살래(Ich bleib so scheiße wie ich bin)’라는 다소 파격적인 제목을 달고 출간된 이 책은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사랑을 받으며 독일 아마존 85주 연속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빈둥거리며 살아도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즐기며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진짜 행복이란 우리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수많은 프로젝트에서 벗어나 게으름과 한가로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며 사는 것이다.” 인문학적 지식과 깊이 있는 성찰을 바탕으로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사는 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어떻게 스스로를 지키면서 가장 나답게 살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확실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자기계발이야말로 인생의 낭비다!”
바꾸지 않아도 좋은 것들

서점가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항상 줄지어 있는 자기계발서나 성공처세서의 핵심은 대동소이하다. ‘동기 부여’와 ‘긍정적 사고’를 강조하며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속삭인다. 단, 여기에는 조건이 붙는다. 그냥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훨씬, 훨씬 더 열심히 해야 한다. 도대체 얼마나, 어디까지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걸까? 스스로를 바꿔야만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는 걸까? 우리는 왜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현재의 행복을 유보하며 외면해야 하는 걸까?

노력하지 않는 자는 게으른 사람으로 평가되고, 실패를 겪게 되면 모든 책임을 개인의 무능력으로 돌리는 성과주의 사회에서는 자칫하면 낙오자가 되기 쉽다.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 사람들은 끝없이 일하고 끊임없는 자기계발 강박에 시달린다. 이 책은 이러한 근본적이고 단단한 두려움에 대해 발칙한 태클을 걸며 다른 삶의 방식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무언가를 이루려고 발버둥 칠수록 불행의 가능성만 높아진다. 완벽해지는 것보다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다람쥐 쳇바퀴에서 나와 스스로 자립적인, 생산적인 삶을 살아가는 법을 일러준다. 사회가 만들어놓은 목표를 좇는 대신에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삶의 지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책은 일종의 ‘자기 공부 길잡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나는 과연 내 생각의 주인일까’ ‘왜 나는 자유롭지 못한가’와 같은 철학적 주제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이어트, 금연, 경력 쌓기, 시간 관리, 사랑과 연애 등 개인 일상의 디테일한 문제를 통해 설득력 있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철학의 나라’에서 건너온 책인 만큼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비롯된 자아실현의 기원에서부터 기독교의 원죄의식, 칼뱅주의가 만든 근대 자본주의의 사회적 동력, 프로이트가 밝혀낸 인간 정신의 숨겨진 주인인 무의식에 이르기까지 교양적 지식을 읽는 재미 역시 쏠쏠하다.

내려놓기 그리고 인생에서 더 소중한 것들을 얻기
매 순간 계획을 세우고 노력하고 포기하는 삶보다 아무런 계획 없는 삶이 두말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자신을 발전시키라는 사방으로부터의 요구를 거부하는 사람은 현재 자신의 모습에 만족할 줄 아는 권리를 얻는다.
당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거절을 하라. 그런 경험이 쌓이고 쌓일수록 당신은 성장하게 될 것이다.
자신의 삶을 끊임없는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싸움꾼의 유형에서 벗어나라. 인생은 천천히 만끽하는 것이다.
행복해지려고 애쓰는 것보다 사람을 불행 속으로 몰아넣는 것은 없다. 차라리 사소한 것에 기뻐하라.
몸에 쌓인 독소와 지방을 빼거나 집을 청소하는 대신, 자신이 껴안고 있는 욕심과 무의미한 계획부터 정리해보라.
자신의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사람은 별로 매력적이지 못하다. 스스로 행복한 사람만이 사랑을 얻는다.

“당신의 삶에서 멜로드라마를 찍기보다는 시트콤을 만들어내라!”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인생의 기술

『나는 생겨먹은 대로 산다』는 ‘진짜 나’로 살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다. 해결책이라고 해서 우울과 불안을 딛고 꿈을 찾아 나아가는 길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대책 없는 위로나 무책임한 희망도 없다. 대신 개인이 마주한 고통을 직시하고 쓸데없는 욕망을 포기하는 지혜만이 우리를 홀가분하게 하고, 진짜 자신을 만나게 한다고 말한다. “무언가를 억지로 해야 한다면 차라리 아무런 노력도 하지 마라.” 극복하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애꿎은 에너지만 소모하게 되고 이로 인해 평온한 마음 상태마저 깨져 마음속엔 오로지 초초함만 남게 된다. 현재의 자신을 부정하고 스스로를 들볶으며 못살게 굴기보다는 ‘자신감’과 ‘여유’를 가지고 내 손 안에 쥐어진 시간을 만끽하며 만사에 그저 물 흐르는 대로 몸을 맡기듯 부유하며 사는 것이 사람을 빛나게 한다. 저자는 “누구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인생을 살지 말라.”고 지적하며 삶에서 멜로드라마가 아니라 시트콤을 만들어내라고 당부한다. 꼭 드라마틱한 변화를 만들어내거나 무리해서 자신을 바꿀 필요 없이 지금처럼 하던 대로 살라고. 즉,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완벽한 이성을 만나고’ ‘행복하게 사는 것’처럼 불가능한 꿈을 대신에 그저 본능에 충실하고 어딘지 어설픈 시트콤 속 등장인물처럼 하루하루를 별일 없이 재미있게 사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누구나 하고 싶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궁극의 자기계발임을 이 책은 보여준다.

【이 책에 쏟아진 독일 아마존 독자들의 찬사】
★★★★★ 있는 그대로 살라! 많은 사람들이 잊지 말고 명심해 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한 마디로 최고다!
★★★★★ 무엇이 올바른 삶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시점이 온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 더 나은 사람, 더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이 광기는 대체 무엇일까? 이 책에는 그 비밀이 숨어 있다.
★★★★★ 책을 읽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나답게 살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 작가 소개

저자 : 레베카 니아지 샤하비
저널리스트 겸 광고 카피라이터. 이스라엘?이란계 혼혈 독일인으로 현재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다. 성과주의에 찌든 채 피로감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한 인생처방전『나는 생겨먹은 대로 산다(Ich bleib so scheiße wie ich bin)』가 독일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이례적인 판매고를 올린 덕분에 본격적인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현재 시민대학에서 강연을 펼치며 활발한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작품으로는『가벼운 사랑(Leichte Liebe)』,『카리스마의 비밀(Nett ist die kleine Schwester von scheiße)』등이 있다.

역자 : 두행숙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한국교원대, 명지전문대, 충북대, 중앙대 등에서 독일문학과 철학을 강의했으며, 현재는 서강대에서 독일어와 독일문학, 독일문화사 강의를 하면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스마트한 생각들』,『스마트한 선택들』,『정원에서 보내는 시간』,『데미안』,『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꿈꾸는 책들의 도시』,『헤겔의 미학강의』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완벽해지는 것보다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나는 어지간해선 바뀌지 않는다
도대체 나는 뭐가 문제일까?
과연 인생 대역전은 일어날 수 있을까? | 가짜 삶이 아닌 진짜 삶을 살고 싶다면 | 삶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 누구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인생을 살지 말라 | 자기 영혼의 떨림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불행할 수밖에 없다 | 멜로드라마를 찍기보다는 시트콤을 만들어내라

자기계발은 정말이지 인생의 낭비다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이게 다 아리스토텔레스 때문이다 | 쳇바퀴 도는 다람쥐, 꽃가루 나르는 일벌, 끝없이 일하는 일개미로 살아가는 이유 | 당신이 결코 이길 수 없는 경쟁 | 아뿔싸! 너무 열심히 산 게 문제였다

더 나아지려는 사람은 결국 불행해지고 만다
나는 열심히 하는 만큼 인정받고 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면 | 행복을 찾는 법에 관한 간단하고 우아한 증명 | 자기 착취에 성공하지 못하는 자들의 비극 | 긍정 과잉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

바꾸지 않아도 좋은 것들
날씬한 사람들이 섹스를 더 많이 한다고?
인생이 피곤하고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사고방식 | 때로는 긍정보다 부정이 필요하다 | 내 삶의 주도권 바로잡기


나는 내 욕망의 주인이고 싶다
나는 과연 내 생각의 주인일까?
사람은 자기가 되고 싶은 대로 사는 게 아니라 생겨먹은 대로 산다 | 결국은 가능성의 문제 | 나의 진짜 문제가 무엇인가를 정직하게 응시하는 것 | 자기계발보다 자기배려 | 눈치 보지 않고 내 인생 갑으로 사는 법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는 거짓말
모두에게 누군가가 있는데, 왜 나한테만 없을까?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어른이 아니면 사랑을 유지해나갈 수 없다 | 이상적인 낭만이란 그 자체가 모순! | 두려움을 떨쳐버릴 때 진짜 사랑이 찾아온다 | 아름다움은 핸디캡이 될 수 있다? | 관계를 맺는 능력의 비밀 | 이성적인 대화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우둔한 짓이다

생겨먹은 대로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
왜 나는 여전히 자유롭지 못할까?
사람은 자기가 선택한 것의 총합이다 | 아마추어리즘을 위하여 | 많은 체험을 하든가, 아니면 많은 것을 달성하든가 | 경력은 언제부터 쓸모없어졌는지 게임이론이 대답해준다 | 나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기 | 높은 요구는 가난을 부른다 | 우리에게 이 세상은 항상 너무 비싸다 | 웃으며 화내는 법 | 자신이 진짜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그러니까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인생은 제멋대로 생겨먹은 대로!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