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말공부 -끌리는 말 통하는 말로 바꾸는 소통의 지혜-

고객평점
저자사쿠라이 히로시
출판사항예문, 발행일:2015/08/05
형태사항p.183p. 국판:23CM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6592558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말만 하면 무시당하는 사람 & 말만 해도 일이 풀리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들의 대화법은 무엇이 다른가?

어딜 가나 직장 내에서 유난히 ‘말빨’이 좋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평소 인간관계에서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거래처와의 관계가 돈독해 실적이 좋은 것은 물론이고, 고객이나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는 능력 역시 탁월하다. 또한 중요한 안건으로 회의를 할 때 그들의 이야기는 청중을 압도하는 에너지가 있다. 핵심만 짚어내는 간결한 그의 보고에 상사의 신뢰도 제법 깊다. 이처럼 같은 이야기도 훨씬 설득력 있게 하는 그들에겐 과연 어떤 비법이 있는 것일까?

《직장인의 말공부》는 직장생활의 거의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화법 연구소 대표이자 30년간 수많은 기업체에서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일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말 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묵묵히 할 일을 하더라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혹시 상사에게 보고할 때 전후 사정을 구구절절 설명하다가 “그래서 결론이 뭐야?”라는 핀잔을 들은 적이 있는가? 또 상대가 기분 나쁠까 봐 할 말을 참은 적이 있는가?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자리에서 앉자마자 용건부터 꺼낸 적은 없는가? 그렇다면 《직장인의 말공부》를 통해 자신의 대화법을 살펴보자. 사소한 듯 보이지만 엄청난 성과를 좌우하는 말하기 노하우를 통해 당신도 ‘일한 것 이상으로 인정받는 직장인’의 화술을 구사할 수 있다.

‘상대를 「듣는 사람」으로 만들어라, 결정권은 상대에게 있다!’
잘못된 대화 유형을 통해 배우는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소통법

《직장인의 말공부》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의 키워드는 ‘전달하기’다. 커뮤니케이션에서 수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인 ‘왜 대체 내 말을 못 알아듣는 거야?’ 하는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저자는 상대를 ‘듣는 사람’으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하는데, 이는 전달하고자 하는 말의 핵심을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반복적 훈련이 필요하다. 자의식 과잉으로 인한 대화 울렁증을 극복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2장의 키워드는 ‘목적 갖기’다. 목적이 없는 의사소통이 얼마나 상대를 지루하게 만들며 지나치게 논리적인 설명이 대화에 독이 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한국인 대부분이 익숙한 일방통행식 대화를 꼬집으며, 상사에게는 조금 부족한 듯 보고해야 하는 이유, 청중의 집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말 더듬기 스킬도 소개하는데 아주 흥미롭다.

이 책의 핵심은 바로 3장이다. ‘마에다’라는 커뮤니케이션에 서툰 한 남성이 등장하는데 의욕적인 데 반해 어딜 가나 실수투성이다. 그는 장황한 보고와 감정에 치우친 프레젠테이션으로 상사의 신뢰를 잃었으며, 지나친 논리와 결정적인 한방의 부재로 동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샐러리맨이다. 왠지 남 이야기 같지 않은 그의 모습을 통해 당신은 평소 자신의 화법을 돌아보며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 스킬을 배우게 될 것이다.

‘무시당하는 말과 인정받는 말은 한 끗 차이다!’
인정받는 직장인이 되고 싶다면 『직장인의 말공부』

이 책을 읽다 보면 무시당하는 말과 인정받는 말은 결국 한 끗 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령, 거래서 담당자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무조건 본론으로 직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날씨가 최근의 뉴스, 관심사 등으로 편안한 분위기부터 만드는 사람이 있다. 누군가와 의견이 다를 때 상대가 기분 나쁠까 봐 입을 다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의 바르되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사람도 있다. 상사에게 보고할 때도 마찬가지다. 긴급 상황 임에도 항상 문서로 정리한 후 보고하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일단 결론부터 간략하게 보고한 후 상황을 수습하는 직원도 있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도 유창하게 쉴 새 없이 말하는 사람이 있고 중간 중간 의식적으로 간격을 두며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있다. 만약 내가 듣는 사람이라면 과연 어떤 사람의 말하기에 관심을 갖고 더 집중할 수 있겠는가? 저자는 책 속에서 말을 잘하는 승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상대에 대해 고민하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상대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어떤 가치관을 지닌 사람인지를 고민하는 일이 대화의 잔기술을 익히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말한다.

평소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는 일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늘 생각과 다른 말이 튀어나와 곤혹스러운 적이 많았다면, 여러 사람 앞에만 서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있다면 이 책이 당신의 말공부에 아주 강력한 바이블이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사쿠라이 히로시
주식회사 사쿠라이 히로시 화법 연구소 대표 이사이자 주식회사 화법 연구소 고문. 30년간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너로서 조직 경영과 영업 현장에서 활약해왔다. 제약, 금융, 서비스, IT 관련 민간기업을 비롯해, 인사원人事院, 공무원 연수기관, 기상청 등 관공서와 단체에서 커뮤니케이션 연수와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프레젠테이션과 설명력 강화 연수 등, 알기 쉬운 강의와 실습 방법으로 정평이 나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이기는 질문 이기는 대답》이 있다.

역자 : 박선영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언어정보학을 공부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등에서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소중한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좋은 책 소개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연쇄하는 대폭락》, 서비스가 감동으로 바뀔 때》,《 달러가 사라진 세계》,《 기다림의 칼》, 《삶의 마지막에 마주치는 10가지 질문》, 《향연》, 《억울하면 방법을 배워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일 잘하는 사람들의 대화법은 무엇이 다를까

PART 1. Delivery ? 전달하기
“정확하게 전달하고, 확실하게 설득하라”

01 결정권은 상대방이 쥐고 있다
- 왜 내 말을 못 알아듣는 거야?
- 이심전심은 통하지 않는다

02 전달되지 못한 것은 상대 탓이 아니다
- 말했다, 못 들었다는 논쟁은 필요 없다
- 인식하고, 이해하고, 존중하라

03 상대를 ‘듣는 사람’으로 바꾸어라
- ‘상대’와 ‘듣는 사람’을 구별하라
- 작은 배려가 마음을 움직인다
- 어떻게 ‘듣는 사람’으로 바꿀까?

04 울렁증은 변명이 될 수 없다
- 자의식 과잉이 문제다
- 울렁증일수록 말을 더 잘할 수 있다

PART 2. Purpose ? 목적 갖기
“당신의 말하기에는 목적이 있는가?”

01 논리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된다
- 왜 말하는 법을 배우는가?
- 커뮤니케이션의 세 가지 목적

02 일방통행식 대화는 인간관계를 망친다
- 듣지 않으면 상대의 관심을 알 수 없다
- 커뮤니케이션에 활력을 주는 것들
- 대중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던 이유

03 모든 것을 말하면 하나도 알아듣지 못한다
- 보고를 게을리 하면 신뢰를 잃는다
- 지나친 보고도 문제다
- 약간 부족한 듯 보고하라

04 말을 잘하려고 하면 설득할 수 없다
- 정답에 집착하지 마라
- 청중을 위해 약간의 틈을 두라
- 설득에 필요한 세 가지 요소

PART 3. Communication skill ? 기술 익히기
“상대를 멀어지게 만드는 대화의 유형”

01 다짜고짜 본론으로 들어간다
02 상대를 무시한다
03 이야기에 쿠션이 없다
04 상대를 지나치게 배려한다
05 정보 제공에만 매달린다
06 너무 지나치게 설명한다
07 이야기에 주제가 없다
08 구체적인 사례가 없다
09 감정에 치우친다
10 상대의 눈높이를 벗어난 표현을 쓴다
11 논리가 너무 강하다
12 이야기에 강약이 없다
13 움직임이 없다
14 결론이 없다
15 결정적인 한 방이 없다

PART 4. Communication skill ? 기술 익히기
“말하기만 바꿔도 업무의 질이 달라진다”

01 스킬만으로는 성과를 올릴 수 없다
-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원칙
- 적극성과 공감성, 그리고 유연성
- 커뮤니케이션 감각은 일상의 대화 속에서 자란다

02 알다 - 한다 - 바뀐다
- 실천 여부가 성과를 가른다
- 인사법 하나로 결과가 바뀐다
- 말 한마디로 인생이 바뀐다
- 알았다면 행동한다. 행동하면 바뀐다

에필로그 - 커뮤니케이션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