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가위바위보 이기는 법 -도쿄대 교수가 실천하는 확률로 생각하는 습관-

고객평점
저자니시우치 히로무
출판사항비전코리아, 발행일:2015/08/14
형태사항p.223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322084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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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확률적인 사고를 습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경제경영 베스트셀러들을 살펴보면 비즈니스 현장에서 최고의 선택을 하기 위해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고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 많다. 이 책은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비즈니스에서뿐 아니라 인생의 크고 작은 모든 선택의 순간, 어떻게 하면 불안을 느끼지 않고 최선의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비결을 알려준다. 당신이 인생을 살아가며 가장 크게 의지하는 ‘선택과 결정의 황금률’은 무엇인가? 바로 ‘숫자를 바탕에 둔 확률적 사고야말로 실패 없는 인생, 늘 도전적인 삶을 살도록 돕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면 먼저 모르는 부분과 모르는 가운데서도 아는 부분을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라. 그리고 대략적으로나마 이 선택이 가져올 결과를 확률적으로 따져보라. 페르미 추정법을 이용해 자신만의 현실적인 데이터를 만들고, 가시화를 통해 눈에 보이는 형태로 정보의 모습을 단순화시켜라. 그것을 토대로 추정의 최대와 최소치를 상정해 실패 확률을 줄인 다음 마지막으로 ‘이것이다’라고 생각되는 것을 선택하면 최선의 길이 열릴 것이다.

내용 소개

제1장. 확률적 사고로 무엇이 바뀌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는 늘 변화를 거듭하는 만큼 매우 ‘불확실’한 형태를 띠고 있다. 또한 사회생활을 하면서 ‘확실히 맞다’고 장담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바꿔 말하면 거기에는 늘 커다란 도전과 기회가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뭔가 중요한 결단을 내릴 때 사회의 불확실성을 이해하고 현 상황을 숫자를 바탕으로 올바르게 정리하고 이해하는 확률적 사고를 하는 능력이야말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커다란 기회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된다. 확률적 사고는 막연한 불안과 후회를 줄이고 늘 최선의 선택을 돕는다.

제2장. 이 세상의 정보는 거짓투성이? ‘직감’과 ‘현실’의 함정

‘확률적 사고’라는 표현을 들으면 수학용어 같아 왠지 접근하기 어렵다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그렇게 일일이 숫자에 신경 쓰며 계산적으로 굴면 인간미가 떨어지고 늘 피곤해. 나는 직감적으로 사는 게 마음 편하고 좋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일수록 더 확률적 사고가 필요하다. 즉, 마음 편하게 살기 위해 꼭 숫자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숫자로 살펴봤을 때 드러나는 진실은 직감이나 상식으로 알고 있던 정보들과 다를 수 있다. 이것을 제대로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불확실한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는 확률적 사고의 비결이다.

제3장. 무엇이 확률을 왜곡시키는가

영국의 정치가 디즈레일리(Benjamin Disraeli, 1804~1881)는 “세상에는 세 가지 형태의 거짓말이 있는데 그냥 거짓말과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다”라고 했다. 하지만 숫자가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 이것을 다루는 사람이 문제이다. 시기와 장소, 자신에게 유리한 정도, 선입견, 말하기 쉬운 정도에 의해 우리는 영향을 받게 되고 이는 확률적 사고를 방해해 의사결정에 악영향을 끼친다. 인간의 직감은 기계로는 흉내 낼 수 없는 멋진 능력이지만 때때로 별것 아닌 오해 따위로 스스로를 쉽게 속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확률적 사고를 할 때는 이 정보에 무언가 잘못된 편의가 존재하지는 않는지 근거와 출처를 반드시 살펴야 한다.

제4장. 모르면 모르는 대로 목표부터 설정하라

확률적 사고의 장점은, 하나하나의 사안에 대해 정확히 알아맞히지는 못하더라도 ‘그것들을 모아 놓았을 때 뭔가를 알게 된다’는 점이다. ‘시카고에는 몇 명의 피아노 조율사가 있는가’라는 문제에 시카고에 간 적도 없으며 알고 지내는 피아노 조율사도 없고 인터넷을 통해 검색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답을 찾아내겠는가? 정보가 전혀 없고 짐작하기 힘든 사항을 계산하려면 우선 사고모델을 만들고 그 모델에 가정값을 주어 결과를 추정하는 방법을 쓴다. 이를 ‘페르미 추정법’이라고 한다. 여기에 잘못의 폭을 줄이기 위한 최대와 최소값을 염두에두어 확률적 사고를 하는 실제적인 방법을 익힌다.

제5장. 모르면 모르는 대로 흑백을 가려놓아라

흑백을 가리기 어려운 일에도 확률적 사고가 도움이 된다. 가령, 여덟 번 중 일곱 번 지면 사기 가능성을 의심해보게 되지만 100번 중 20번 정도는 이기고 80번을 지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다수결은 항상 옳은 판단을 내릴까? 또 누구의 주장도 틀렸다고 강하게 주장할 수 없는 입씨름 문제에는 어떻게 확률적 사고를 적용해 논란을 끝낼 수 있을까? 마찬가지로 점쟁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장에서는 이와같이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문제에서는 어떤 식으로 확률적 사고를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제6장. 의사결정을 위한 확률적 사고

이 책에서 ‘가시화’란 어떤 현상을 도표, 수치, 스케치 등을 통해 눈에 보이도록 드러나게 한다는 의미로 쓰였다. 가시화를 하지 않으면 막연한 생각만 있기에 정확한 판단을 하기가 어렵다. 저자는 가능성은 수형도로, 조합은 도표로, 중복은 벤다이어그램으로 가시화하는 방법을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이때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가시화’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가시화를 해봤자 아무런 의미도 없다. 또한 가시화를 할 때는 세세한 부분에 얽매이지 말고 무엇이 필요하고 필요하지 않은지 생각해보는 게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늘 현실을 정리하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잘 이해하도록 연습해 날카로운 직감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제7장. 게임과 도박에서 지지 않는 방법

확률적 사고를 현실에서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확률 계산을 통해 그리코라는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지지 않는 법, 이기는 법을 알려준다. 또 상대방이 잘 내는 손을 알 수 있다면 승률을 더 높일 수 있음을 계산을 통해 밝혀낸다. 일본 복권 넘버스(numbers, 구매자가 직접 숫자를 기입하는 방식의 복권으로 로또와는 약간 차이가 있음)의 필승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물론 아쉽게도 이 책에서 그 비법을 밝혔기에 이 필승법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이 원리를 다른 일에 적용해 현상에서 ‘무슨 확률에 주목해야 할지 관점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도박과 게임은 언제나 하우스가 승리한다는 원칙을 명심하고 즐기는 정도에만 만족하라고 당부한다.

제8장. 일상에 감춰져 있는 확률

프랑스의 유명한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장 폴 사르트르는 ‘인간은 자유 그 자체’라는 말을 남겼다. 하지만 이 말은 자신의 판단으로 초래되는 행복과 불행을 남의 탓으로 돌릴 수 없으며 그 모든 것이 자신에게로 귀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확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야 한다. 금연과 운동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성에 따라 좋은 생활 습관을 실천하며 살아갔을 때의 건강 상태를 후생노동청 자료를 통해 알려준다. 또 보험 뒤에 숨어 있는 심리와 숫자 계산법을 알려준다.

▣ 작가 소개

저 : 니시우치 히로무

西內 啓
1981년 출생. 도쿄대학교 의학부 졸업(생물통계학 전공). 도쿄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의료커뮤니케이션학 분야 조교수. 대학원 의료정보네트워크 연구센터 부센터장, 다나 파버 하버드 암 연구센터(Dana-Farber Cancer Institute, DFCI)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회혁신을 일으키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가하며 조사, 분석, 시스템개발 및 전략 입안을 컨설팅하고 있다.
저서로《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콜레라가 가르쳐준 것》,《직장인들 고민의 대부분은 이미 학문적 ‘대답’이 나와 있다》,《세상에서 가장 알기 쉬운 의료 통계》,《동경대 교수가 실천하는 확률적 사고》,《통계학이 최강의 학문이다》,《이과 남자를 위한 연애의 과학》등이 있다.

역자 : 신현호
단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에서 상학석사 학위 취득. 주 일본경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2015년 현재 한일정보교류 지킴이 ‘나루지기’를 주재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 실무활용 편》, 《2시간 만에 이해하는 중국》, 《경제학자의 영광과 패배》, 《세계사를 지배한 경제학자 이야기》, 《꿈을 이루어주는 한 권의 수첩》, 《회계 무작정 따라하기》, 《블루오션 재팬리포트》, 《케인스 VS 슘페터》 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저자의 말: 불확실한 세계, 확률적 사고로 이겨내자

[확률적 사고 기본편]

제1장 ‘확률 사고’로 무엇이 바뀌는가?
1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의 올바른 의사결정 방법
2 확률적 사고란 무엇인가
3 최고의 선택과 최선의 선택은 다르다
4 확률적 사고는 불안과 후회를 줄인다
[칼럼] 야구에서도 사용하는 확률 / 마이클 조던의 슛 성공률과 실패하지 않는 인생

제2장 이 세상의 정보는 거짓투성이? - ‘직감’과 ‘현실’의 함정
1 몬티홀의 딜레마
2 확률은 해석이 중요하다
3 사람은 왜 돈으로 실패하는가
4 현상 뒤에 숨어 있는 숫자를 찾아라
[칼럼] 확률론의 발전을 불러온 파스칼의 ‘점수 문제’ / 확률의 속임수를 피하는 방법 / 과학은 가장 겸허하게 객관적으로 논의하는 것

제3장 무엇이 확률을 왜곡시키는가
1 시기와 장소가 바뀌면 내용도 달라진다
2 득이 되는 말은 하기 쉽다
3 선입견으로 생각이 바뀐다
4 편의에 의해 생기는 도시 건설

[확률적 사고 이론편]

제4장 모르면 모르는 대로 목표부터 설정하라
1 지극히 정확한 ‘대략적 추측’
2 추정의 최대와 최소치를 설정하라
3 모델의 한계와 유용성
[칼럼] 구글 입사 시험 문제 생각해보기 / 100명의 사람을 만난다면 누구에게 청혼해야 할까

제5장 모르면 모르는 대로 흑백을 가려놓아라
1 여덟 번 중 일곱 번 지면 사기?
2 한 경기에 심판은 몇 명이 필요한가
3 확률적 사고로 입씨름에서도 이길 수 있을까
4 ‘점술’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칼럼] 한 잔의 완벽한 밀크티를 타는 법

제6장 의사결정을 위한 확률 사고
1 가능성을 ‘가시화’해야 한다
2 가시화를 위한 세 가지 방법
3 현실적인 문제에 적용할 때 중요한 것
4 ‘감’은 마지막까지 비축해 두자

[확률적 사고 실천편]

제7장 게임과 도박에서 지지 않는 방법
1 평균적으로 지지 않는 전략
2 확률의 편의를 찾아내라
3 단 하나의 중요한 사실
[칼럼] 엄청난 확률을 뚫고 생겨난 지구의 생명

제8장 일상에 감춰져 있는 확률
1 오래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 생명보험에 꼭 들어야 할까
3 노력할 필요가 꼭 있는가

맺음말 행운을 믿고 도전하면 확률적 성공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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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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