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무리 기다려도 기회란 놈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 DNA’
경기가 요동칠수록 틈새는 커진다, 그리고 지금처럼 일해서는 그걸 잡을 수 없다
이 책은 전 세계 혁신가들의 집합소라 할 수 있는 트렌드 헌터(trendhunter.com)가 지난 십여 년 간 매우 빠른 속도로, 또한 매우 혁신적인 발상으로 성공한 기업들과 이노베이터들의 일하는 법을 총망라한다.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것은 이들이 대다수의 기업들이 인건비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골몰하던 소위 ‘불황’의 시기에 더욱 성장했다는 점이다. 요점은 시장이 활황이고 협조적이냐가 아니라, 기업이나 그 구성원들이 사람들의 필요가 흘러가고 변화하는 것을 얼마나 예민하게 포착하느냐 하는 것이다. 또한 남들이 몸을 사리고 굼뜨게 움직이거나 심지어 ‘남들이 해서 검증된 것’에만 뛰어들려고 할 때, 새로운 시장과 상품을 창조해낸 이들만이 살아남을 뿐 아니라 더 큰 시장을 차지할 수 있다. 요는 어떻게 일을 해야 그렇게 할 수 있느냐 하는 것.
열심히 부지런히 일하는 것만으론 안 된다,
일의 체질을 바꾸고 방향과 스타일을 새롭게 해야 길이 보인다!
이 책의 본질은 ‘비즈니스 하는 법’부터 바꾸라는 것이다. 생각하는 법, 행동하는 법, 필요를 포착하고 계획을 세우는 법, 검토하고 공유하고 궤도를 변경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유연하지 못한 것을 바꿔내지 않으면 앞으로의 성공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우리 기업들은 대개 마치 군대와 같다. 규율과 위계를 중시하고, 상명하복을 목숨처럼 신봉하며, ‘시키면 한다!’의 문화가 팽배해 있다. 일본의 기업 문화가 개미 집단의 그것과 비슷하다면, 우리의 기업 문화는 돌격대와도 같다. 그것에 힘입어 한강의 기적을 일궜으며, 인류 역사상 가장 빨리 경제 성장을 이룬 나라라는 영예도 얻었다. 농사와 비유하면 이모작에 틈틈이 특용 작물까지 심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부지런히 가꾸고 키운 결과, 부농이 된 것이다.
그런데 세상의 룰이 바뀌었다. 농사짓듯이 어제 성공했던 원리대로 부지런히 열심히, 또 조직에 순응하고 단합하여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것으론 더 이상 승부가 힘들다. 오히려 과거 수렵 시대처럼, 먹이가 있는 곳을 찾아 정확하고도 빠르게 공격하는 게릴라 마인드, 각개전투, 선(先) 행동 후(後) 보고의 날렵함이 필요한 시대다. 개인은 더 민첩하고 유연하며 시대의 흐름과 사람들의 니즈를 귀신같이 맡아내는 후각으로 무장해야 하며, 조직은 그런 개인들이 제한이나 규제 없이 원활히 움직이고 먹잇감을 찾아낼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한마디로 비즈니스를 창조해내는 원리와 법칙이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전자제품을 만드는 곳이 소셜 커머스나 SNS 회사가 되지 못하리란 법이 없고, 신발 만드는 회사가 가구 만들지 못하란 법이 없다. 14살짜리 꼬마가 자기만의 아이디어로 발명을 하고, 혼자 힘으로 얼마든지 수백 억 매출의 기업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이다. 한마디로 기업의 이름과 뼈대만 남기고 모든 것이 흐르고 변신하고 상상하고 창조해낼 수 있어야 성공이 보장될뿐더러 더 큰 세상을 호령할 수 있다.
‘훌륭한 것을 더 빨리!’라는 슬로건은 시대의 필요를 읽어내는 시야를 더 넓고 더 친근하고 더 치밀하게 확보하라는 의미이며, 실행의 단계와 절차를 최소화하여 발상한 즉시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조직의 비대한 몸집을 변신시키라는 의미다. 실패가 장려되고 그를 통해 학습하고 진화하며, 금기나 규제는 최소화돼야 한다. 그래야 우리 곁을 스쳐지나가는 기회를 움켜쥐고 그것으로부터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조해내는 것이 가능해진다.
● 취미나 소일거리로부터 엄청난 비즈니스 통찰을 얻어내는 방법
● 침체해가는 비즈니스 분야에서 새로운 활력을 창조해내는 방법
● 과거의 경험에서 현실의 고통을 해결하는 혜안을 얻는 방법
● 근시안적인 고객 관점에서 벗어나 진짜 필요를 읽어내는 방법
● 풀리지 않는 난제를 위트와 발상 전환으로 해결해내는 방법
● 절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브랜드와 상품을 창조해내는 방법
창조적 혁신가, 업계의 지도를 바꿔놓은 사업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낸 프런티어, 마치 그들의 뇌 속에 들어가듯 당신의 머리를 말랑말랑하고 창의적으로 만들어줄 지적 여행을 시작하라. 변화의 포인트가 잡히고 새로운 실마리가 열릴 것이다.
추천사
“보석과 같은 책! 우리가 일하던 방식, 상상하던 습관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명쾌하고 흥미로운 스토리와 함께 잘 보여준다. 더 똑똑하고 능률적으로 일하는 법이 보인다.”
? 대니얼 핑크(Daniel H. Pink), 《새로운 미래가 온다》, 《드라이브》 저자
“출간 즉시 명작 반열에 오를 책이다. 제레미는 충실하고 열정이 넘치며 강한 영감을 주는 훌륭한 책을 창조해냈다. 독자들이 꼭꼭 씹어 읽고 또 공부하여 실무에 도움을 얻기 충분하다. 이 책을 접할 행운을 얻었다면, 창업에 나서든 기존 기업에서 혁신을 만들어내든 그 일에 굉장한 조력자를 얻은 셈이다.”
- 세스 고딘(Seth Godin), 《보랏빛 소가 온다》, 《이카루스 이야기》 저자
“제대로 발톱을 갈고 나왔다. 가공할 수준으로 업계의 선두로 부상할 수 있는 생각의 습관들을 차곡차곡 가르쳐준다. 불을 뿜어내며 게임의 판도를 바꾸는 이노베이터가 되는 길이 보인다.”
- 가이 가와사키(Guy Kawasaki),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다. 스토리, 그리고 설득력 있는 필체가 읽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그러나 진정한 수혜는 크고 작은 실용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들이 샘솟듯 떠오른다는 것이다. 농부와 사냥꾼, 황금을 캐는 기회의 6가지 패턴이 명징하게 뇌리에 남아 자산이 되어준다. 그러니 사고, 읽고, 다른 이들에게 전파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로버트 서튼(Robert I. Sutton),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 《성공을 퍼뜨려라》 저자
“날이 제대로 서 있는 책이다. 매력적인 이야기들, 그리고 천재적인 실행 아이디어들이 당신을 비즈니스의 상위 레벨로 인도해줄 것이다.”
- 샐리 호그셰드(Sally Hogshead),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매혹》 저자
▣ 작가 소개
저 : 제레미 구체
Jeremy Gutsche
제레미 구체는 트렌드헌터의 창립자로, 그 스스로 이미 최고의 트렌드 헌터다. 트렌드헌터는 월 1,000만 회 이상의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월 500만 달러 이상의 광고를 수주한다. 오바마 선거 진영에서도 트렌드헌터의 헌터들을 대상으로 자주 캠페인과 광고를 진행했다. 또한 3만 명 이상의 트렌드 헌터들로 구성된 그의 글로벌팀에서는 최신 마이크로트렌드과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가장 영향력 있는 콘셉트만 선정해 ‘프리미엄 트렌드 리서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의 조회수만 1억 회를 넘어섰을 정도다. 최근에는 ‘트렌드헌터TV’를 론칭하고 직접 진행하고 있다. 제레미 구체는 모니터그룹(Monitor Group)의 경영컨설턴트로도 활동, ''포춘'' 선정 50대 기업 및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했으며, 캐피털원(Capital One)의 최연소 비즈니스 이사 겸 혁신 리더로도 활동했다. 그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조연설가 중 한 명이며, 경영 컨설팅 및 성공적인 웹2.0 비즈니스 모델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에서 혁신을 이루어내는 방법에 대해 새롭고 날카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신세대 트렌드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미디어 활용 기술이 탁월한 그는 유력 언론들로부터 “새로운 부류의 트렌드 스포터”(가디언), “예언자”(글로브앤메일) 그리고 “쿨의 최전선”(MTV)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역자 : 이은정
숙명여대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20여 년간 출판업에 종사하면서 경제경영서를 위시로 많은 책을 편집해왔다. 타임북스 대표로 비즈니스 서적을 출간하는 타임비즈, 여성과 자녀 교육 등 가정생활 분야의 서적을 출간하는 북하이브, 건강 및 실용서적을 출간하는 에이미팩토리를 총괄하여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100만 명을 어떻게 죽일까?(에이미팩토리)》가 있다.
▣ 주요 목차
옮긴이의 글 _ 위기라고 말하면서도, 어제와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우리
프롤로그 _ 농부가 아니라 사냥꾼처럼, 패턴을 포착해 빠르게 선점하라
Chapter 1. 농부 마인드 vs. 사냥꾼 마인드
한 번 성공한 방법이라고 해서 그것만 맹신하지 마라
관행, 패턴, 걸림돌……, 공략할 핵심 포인트를 잡아채라
하이에나는 사자가 힘이 빠진 걸 누구보다 빨리 알아차린다
‘이만하면 충분하다’는 자기만족을 경계하라
불만족이야말로 개선의 원천이며 혁신의 힘이다
잘 되는 것을 자꾸만 반복하고 싶은 욕심을 떨쳐내라
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은 ‘호기심’을 잃어버리는 일이다
인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잘 되고 있는 것을 지키려고만 하면 함정에 빠진다
또 다른 창조를 위해, 기꺼이 파괴를 즐겨라
누군가 ‘지루하다’고 말한다면 망해가는 징조다
잘할 수 있는 물에서 놀지 말고 새로운 물을 찾아라
Chapter 2. 흐름을 당신 것으로 만들어, 변화를 선점하라
잃을 게 없는데 두려워할 이유도 없지 않은가
돌고 돌아도 좋다, 당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을 하라
흐름 속에 숨어 있는 ‘기회’가 가진 6가지 얼굴
Chapter 3. 새로운 비즈니스 창조의 코드 1 _ 컨버전스(결합)
자신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낯선 영역’과 결합시켜라
변화의 와중에 진정 필요한 태도는 무엇인가?
상품만 팔지 말고 스토리, 사회적 관심, 동료의식을 결합하라
급부상하는 신기술을 재빨리 당신의 산업과 결합시켜라
몰입 경험이라는 현대인의 갈증에 주목하라
Chapter 4. 새로운 비즈니스 창조의 코드 2_ 다이버전스(일탈)
다윗이 골리앗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전술, 다이버전스
주류와 다른 시장을 창조하고, 주류와 다른 경로를 택하라
사람들은 소망한다, 자신에게 금지된 것들을
‘우린 달라!’ 차이를 차별화함으로써 시장을 창조하라
창조적인 예술가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시도하라
Chapter 5. 새로운 비즈니스 창조의 코드 3_ 시클리컬리티(순환)
유행은 돌아오는 거야, 사람들의 정서와 추억을 연구하라
럭셔리 상품에도 뜨고 지는 패턴이 있다, 경제를 주시하라
사치도 지겨워질 때,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가?
쓰레기를 뒤져 갑부가 된 여자, 흐름을 타면 이긴다
지금 시대에 결핍된 것이 무엇인지 주목하라
낡은 것을 부활시키고, 불황을 기회로 삼는 몇 가지 테크닉
Chapter 6. 새로운 비즈니스 창조의 코드 4_ 리디렉션(방향 전환)
말리면 더 하고 싶은 심리, 사람들의 정서를 리디렉션하라
사람들을 끌어들이려 하지 말고, 스스로 다가오게 하라
욕망, 필요뿐 아니라 사랑의 감정도 만들어낼 수 있다
Chapter 7. 새로운 비즈니스 창조의 코드 5_ 리덕션(단순화)
사람들이 정말 원하는 것을 단순하고 쉽게 빨리 만들어내라
‘도대체 왜 이런 게 없는 거야!’ 그것이 성공하는 사업의 실마리
5달러의 가치를 무한대로, 심플한 소셜 쇼핑의 비밀
당신의 제품 때문에 사람들을 짜증나게 만들지 마라
Chapter 8. 새로운 비즈니스 창조의 코드 6_ 엑셀러레이션(극대화)
죽을 수 있을 만큼 위험한 모험에 사람들이 줄을 서는 이유
세상에 없다면 내가 만든다, 상상만 하지 말고 실행하라
깊고 멀리 투자하는 신기술이 회사의 품격을 창조해낸다
두루 갖춘 제품보다 하나가 탁월한 제품에 사람들은 열광한다
Chapter 9. 당신의 비즈니스 사고를 스트레칭하라 _ 현실의 인사이트
단 30일 만에 레스토랑을 개업해야 한다면?
‘전 세계를 어떻게 교육시킬까?’ 오만한 백만장자의 자선사업
아무리 기다려도 기회란 놈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 DNA’
경기가 요동칠수록 틈새는 커진다, 그리고 지금처럼 일해서는 그걸 잡을 수 없다
이 책은 전 세계 혁신가들의 집합소라 할 수 있는 트렌드 헌터(trendhunter.com)가 지난 십여 년 간 매우 빠른 속도로, 또한 매우 혁신적인 발상으로 성공한 기업들과 이노베이터들의 일하는 법을 총망라한다.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것은 이들이 대다수의 기업들이 인건비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골몰하던 소위 ‘불황’의 시기에 더욱 성장했다는 점이다. 요점은 시장이 활황이고 협조적이냐가 아니라, 기업이나 그 구성원들이 사람들의 필요가 흘러가고 변화하는 것을 얼마나 예민하게 포착하느냐 하는 것이다. 또한 남들이 몸을 사리고 굼뜨게 움직이거나 심지어 ‘남들이 해서 검증된 것’에만 뛰어들려고 할 때, 새로운 시장과 상품을 창조해낸 이들만이 살아남을 뿐 아니라 더 큰 시장을 차지할 수 있다. 요는 어떻게 일을 해야 그렇게 할 수 있느냐 하는 것.
열심히 부지런히 일하는 것만으론 안 된다,
일의 체질을 바꾸고 방향과 스타일을 새롭게 해야 길이 보인다!
이 책의 본질은 ‘비즈니스 하는 법’부터 바꾸라는 것이다. 생각하는 법, 행동하는 법, 필요를 포착하고 계획을 세우는 법, 검토하고 공유하고 궤도를 변경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유연하지 못한 것을 바꿔내지 않으면 앞으로의 성공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우리 기업들은 대개 마치 군대와 같다. 규율과 위계를 중시하고, 상명하복을 목숨처럼 신봉하며, ‘시키면 한다!’의 문화가 팽배해 있다. 일본의 기업 문화가 개미 집단의 그것과 비슷하다면, 우리의 기업 문화는 돌격대와도 같다. 그것에 힘입어 한강의 기적을 일궜으며, 인류 역사상 가장 빨리 경제 성장을 이룬 나라라는 영예도 얻었다. 농사와 비유하면 이모작에 틈틈이 특용 작물까지 심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부지런히 가꾸고 키운 결과, 부농이 된 것이다.
그런데 세상의 룰이 바뀌었다. 농사짓듯이 어제 성공했던 원리대로 부지런히 열심히, 또 조직에 순응하고 단합하여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것으론 더 이상 승부가 힘들다. 오히려 과거 수렵 시대처럼, 먹이가 있는 곳을 찾아 정확하고도 빠르게 공격하는 게릴라 마인드, 각개전투, 선(先) 행동 후(後) 보고의 날렵함이 필요한 시대다. 개인은 더 민첩하고 유연하며 시대의 흐름과 사람들의 니즈를 귀신같이 맡아내는 후각으로 무장해야 하며, 조직은 그런 개인들이 제한이나 규제 없이 원활히 움직이고 먹잇감을 찾아낼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한마디로 비즈니스를 창조해내는 원리와 법칙이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전자제품을 만드는 곳이 소셜 커머스나 SNS 회사가 되지 못하리란 법이 없고, 신발 만드는 회사가 가구 만들지 못하란 법이 없다. 14살짜리 꼬마가 자기만의 아이디어로 발명을 하고, 혼자 힘으로 얼마든지 수백 억 매출의 기업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이다. 한마디로 기업의 이름과 뼈대만 남기고 모든 것이 흐르고 변신하고 상상하고 창조해낼 수 있어야 성공이 보장될뿐더러 더 큰 세상을 호령할 수 있다.
‘훌륭한 것을 더 빨리!’라는 슬로건은 시대의 필요를 읽어내는 시야를 더 넓고 더 친근하고 더 치밀하게 확보하라는 의미이며, 실행의 단계와 절차를 최소화하여 발상한 즉시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조직의 비대한 몸집을 변신시키라는 의미다. 실패가 장려되고 그를 통해 학습하고 진화하며, 금기나 규제는 최소화돼야 한다. 그래야 우리 곁을 스쳐지나가는 기회를 움켜쥐고 그것으로부터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조해내는 것이 가능해진다.
● 취미나 소일거리로부터 엄청난 비즈니스 통찰을 얻어내는 방법
● 침체해가는 비즈니스 분야에서 새로운 활력을 창조해내는 방법
● 과거의 경험에서 현실의 고통을 해결하는 혜안을 얻는 방법
● 근시안적인 고객 관점에서 벗어나 진짜 필요를 읽어내는 방법
● 풀리지 않는 난제를 위트와 발상 전환으로 해결해내는 방법
● 절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브랜드와 상품을 창조해내는 방법
창조적 혁신가, 업계의 지도를 바꿔놓은 사업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낸 프런티어, 마치 그들의 뇌 속에 들어가듯 당신의 머리를 말랑말랑하고 창의적으로 만들어줄 지적 여행을 시작하라. 변화의 포인트가 잡히고 새로운 실마리가 열릴 것이다.
추천사
“보석과 같은 책! 우리가 일하던 방식, 상상하던 습관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명쾌하고 흥미로운 스토리와 함께 잘 보여준다. 더 똑똑하고 능률적으로 일하는 법이 보인다.”
? 대니얼 핑크(Daniel H. Pink), 《새로운 미래가 온다》, 《드라이브》 저자
“출간 즉시 명작 반열에 오를 책이다. 제레미는 충실하고 열정이 넘치며 강한 영감을 주는 훌륭한 책을 창조해냈다. 독자들이 꼭꼭 씹어 읽고 또 공부하여 실무에 도움을 얻기 충분하다. 이 책을 접할 행운을 얻었다면, 창업에 나서든 기존 기업에서 혁신을 만들어내든 그 일에 굉장한 조력자를 얻은 셈이다.”
- 세스 고딘(Seth Godin), 《보랏빛 소가 온다》, 《이카루스 이야기》 저자
“제대로 발톱을 갈고 나왔다. 가공할 수준으로 업계의 선두로 부상할 수 있는 생각의 습관들을 차곡차곡 가르쳐준다. 불을 뿜어내며 게임의 판도를 바꾸는 이노베이터가 되는 길이 보인다.”
- 가이 가와사키(Guy Kawasaki),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다. 스토리, 그리고 설득력 있는 필체가 읽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그러나 진정한 수혜는 크고 작은 실용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들이 샘솟듯 떠오른다는 것이다. 농부와 사냥꾼, 황금을 캐는 기회의 6가지 패턴이 명징하게 뇌리에 남아 자산이 되어준다. 그러니 사고, 읽고, 다른 이들에게 전파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로버트 서튼(Robert I. Sutton),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 《성공을 퍼뜨려라》 저자
“날이 제대로 서 있는 책이다. 매력적인 이야기들, 그리고 천재적인 실행 아이디어들이 당신을 비즈니스의 상위 레벨로 인도해줄 것이다.”
- 샐리 호그셰드(Sally Hogshead),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매혹》 저자
▣ 작가 소개
저 : 제레미 구체
Jeremy Gutsche
제레미 구체는 트렌드헌터의 창립자로, 그 스스로 이미 최고의 트렌드 헌터다. 트렌드헌터는 월 1,000만 회 이상의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월 500만 달러 이상의 광고를 수주한다. 오바마 선거 진영에서도 트렌드헌터의 헌터들을 대상으로 자주 캠페인과 광고를 진행했다. 또한 3만 명 이상의 트렌드 헌터들로 구성된 그의 글로벌팀에서는 최신 마이크로트렌드과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가장 영향력 있는 콘셉트만 선정해 ‘프리미엄 트렌드 리서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의 조회수만 1억 회를 넘어섰을 정도다. 최근에는 ‘트렌드헌터TV’를 론칭하고 직접 진행하고 있다. 제레미 구체는 모니터그룹(Monitor Group)의 경영컨설턴트로도 활동, ''포춘'' 선정 50대 기업 및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했으며, 캐피털원(Capital One)의 최연소 비즈니스 이사 겸 혁신 리더로도 활동했다. 그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조연설가 중 한 명이며, 경영 컨설팅 및 성공적인 웹2.0 비즈니스 모델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에서 혁신을 이루어내는 방법에 대해 새롭고 날카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신세대 트렌드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미디어 활용 기술이 탁월한 그는 유력 언론들로부터 “새로운 부류의 트렌드 스포터”(가디언), “예언자”(글로브앤메일) 그리고 “쿨의 최전선”(MTV)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역자 : 이은정
숙명여대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20여 년간 출판업에 종사하면서 경제경영서를 위시로 많은 책을 편집해왔다. 타임북스 대표로 비즈니스 서적을 출간하는 타임비즈, 여성과 자녀 교육 등 가정생활 분야의 서적을 출간하는 북하이브, 건강 및 실용서적을 출간하는 에이미팩토리를 총괄하여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100만 명을 어떻게 죽일까?(에이미팩토리)》가 있다.
▣ 주요 목차
옮긴이의 글 _ 위기라고 말하면서도, 어제와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우리
프롤로그 _ 농부가 아니라 사냥꾼처럼, 패턴을 포착해 빠르게 선점하라
Chapter 1. 농부 마인드 vs. 사냥꾼 마인드
한 번 성공한 방법이라고 해서 그것만 맹신하지 마라
관행, 패턴, 걸림돌……, 공략할 핵심 포인트를 잡아채라
하이에나는 사자가 힘이 빠진 걸 누구보다 빨리 알아차린다
‘이만하면 충분하다’는 자기만족을 경계하라
불만족이야말로 개선의 원천이며 혁신의 힘이다
잘 되는 것을 자꾸만 반복하고 싶은 욕심을 떨쳐내라
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은 ‘호기심’을 잃어버리는 일이다
인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잘 되고 있는 것을 지키려고만 하면 함정에 빠진다
또 다른 창조를 위해, 기꺼이 파괴를 즐겨라
누군가 ‘지루하다’고 말한다면 망해가는 징조다
잘할 수 있는 물에서 놀지 말고 새로운 물을 찾아라
Chapter 2. 흐름을 당신 것으로 만들어, 변화를 선점하라
잃을 게 없는데 두려워할 이유도 없지 않은가
돌고 돌아도 좋다, 당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을 하라
흐름 속에 숨어 있는 ‘기회’가 가진 6가지 얼굴
Chapter 3. 새로운 비즈니스 창조의 코드 1 _ 컨버전스(결합)
자신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낯선 영역’과 결합시켜라
변화의 와중에 진정 필요한 태도는 무엇인가?
상품만 팔지 말고 스토리, 사회적 관심, 동료의식을 결합하라
급부상하는 신기술을 재빨리 당신의 산업과 결합시켜라
몰입 경험이라는 현대인의 갈증에 주목하라
Chapter 4. 새로운 비즈니스 창조의 코드 2_ 다이버전스(일탈)
다윗이 골리앗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전술, 다이버전스
주류와 다른 시장을 창조하고, 주류와 다른 경로를 택하라
사람들은 소망한다, 자신에게 금지된 것들을
‘우린 달라!’ 차이를 차별화함으로써 시장을 창조하라
창조적인 예술가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시도하라
Chapter 5. 새로운 비즈니스 창조의 코드 3_ 시클리컬리티(순환)
유행은 돌아오는 거야, 사람들의 정서와 추억을 연구하라
럭셔리 상품에도 뜨고 지는 패턴이 있다, 경제를 주시하라
사치도 지겨워질 때,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가?
쓰레기를 뒤져 갑부가 된 여자, 흐름을 타면 이긴다
지금 시대에 결핍된 것이 무엇인지 주목하라
낡은 것을 부활시키고, 불황을 기회로 삼는 몇 가지 테크닉
Chapter 6. 새로운 비즈니스 창조의 코드 4_ 리디렉션(방향 전환)
말리면 더 하고 싶은 심리, 사람들의 정서를 리디렉션하라
사람들을 끌어들이려 하지 말고, 스스로 다가오게 하라
욕망, 필요뿐 아니라 사랑의 감정도 만들어낼 수 있다
Chapter 7. 새로운 비즈니스 창조의 코드 5_ 리덕션(단순화)
사람들이 정말 원하는 것을 단순하고 쉽게 빨리 만들어내라
‘도대체 왜 이런 게 없는 거야!’ 그것이 성공하는 사업의 실마리
5달러의 가치를 무한대로, 심플한 소셜 쇼핑의 비밀
당신의 제품 때문에 사람들을 짜증나게 만들지 마라
Chapter 8. 새로운 비즈니스 창조의 코드 6_ 엑셀러레이션(극대화)
죽을 수 있을 만큼 위험한 모험에 사람들이 줄을 서는 이유
세상에 없다면 내가 만든다, 상상만 하지 말고 실행하라
깊고 멀리 투자하는 신기술이 회사의 품격을 창조해낸다
두루 갖춘 제품보다 하나가 탁월한 제품에 사람들은 열광한다
Chapter 9. 당신의 비즈니스 사고를 스트레칭하라 _ 현실의 인사이트
단 30일 만에 레스토랑을 개업해야 한다면?
‘전 세계를 어떻게 교육시킬까?’ 오만한 백만장자의 자선사업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