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모두들 마흔을 지난다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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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최영철
출판사항더블엔, 발행일:2015/10/12
형태사항p.246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829417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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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제보다 더 행복한 오늘을 위하여...
마흔을 지나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인생수업!

나이가 들어가는 것보다 늙어간다는 사실이 더 받아들이기 어렵다. 나이가 들어가며 우리는 그에 맞는 ‘인생수업’을 자꾸자꾸 받아야 한다. 마흔은 서른과는 또다른 매력과 색다른 행복으로 가득하다. 단, 당신이 준비되어 있어야 알아차릴 수 있다. 지금부터가 당신 인생의 성수기이며, 더 이상 행복을 미루지 않아야 한다!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만난 동창들이 스승보다 더 늙어 보이는 슬픈 현실, 저자는 비록 몸이 늙더라도 마음이 늙지 않도록 평소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신독(愼獨)’을 권한다. 사서삼경 〈대학〉편에 나오는 이 말은 ‘홀로 있을 때에도 도리에 어그러짐이 없도록 몸가짐을 바로하고 언행을 삼가는’ 자세이다. 시간이 흘러가며 외모가 변하고 주름이 늘어가더라도 마음이 함께 늙지 않는 방법이 있다. 찾으려고만 하면 도처에서 당신에게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왕년엔 모두가 대단했지만, 과거의 영화에만 사로잡혀 있으면 발전해나갈 수가 없는 법. 현재의 눈으로 현재를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함을 저자는 마흔을 지나며 비로소 깨달았고, 많은 마흔들에게 얘기해주고 싶었다. 직장생활을 하며 받아온 ‘사람 스트레스’ 극복법, 오랫동안 말 못할 고민이었던 대인공포증과 연단공포증을 극복한 이야기, 급작스런 아버지의 죽음과 본의 아닌 퇴사압력 위기를 넘긴 이야기 등을 풀어내며, 저자는 ‘나의 오십은 마흔에 비해 더 행복하고 충만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저자의 두 번째 책(아들 딸을 생각하며 쓴 그의 첫 책 《괜찮아 10대 행복하면 되잖아》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인 《결국엔 모두들 마흔을 지난다》는 5장 34개 꼭지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어영부영, 벌써 마흔〉에서는 앞만 보고 달려온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희망을 재정립하는 계기로 삼았고, 이는 물질적 풍요보다 더 중요한 ‘건강’을 챙기며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2장 〈가정으로 돌아오는 회사형 인간들〉로 이어진다. 3장 〈수의에는 호주머니가 없다〉에서는 돈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마음자세, 늙어가는 것과 나이들어 가는 것에 대한 단상에 대해 다루고 있고, 4장 〈채움의 독서, 치유의 글쓰기〉에서는 충만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론적 삶에 대해 생각해본다. 마지막으로, 5장 〈그래도 희망, 어쨌든 행복〉에서는 일상에서 마음껏 ‘감동’하며 살 수 있는 여유, 자신의 삶에 고유속도를 정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해보고자 한다.

책을 읽으며 답을 찾을 수 있었듯이, 책을 쓰면서 저자는 지나온 삶을 다시 한번 정리해보며 새로운 희망과 자신만의 지도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이 경험을 많은 마흔의 독자들과 나누고 싶어한다. 지금부터가 당신 인생의 성수기임을, 더 이상 행복을 미루지 않고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기를 말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최영철
신문사에 23년째 몸담고 있다. 어느새 사십대 후반에 접어들었지만, 그에게 마흔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길을 걷다가 무심코 발을 잘못 내디뎌 땅속 깊이 꺼진 듯 아무 생각 없이 맞이한 마흔 생은 그에게 정말 징했다. 하지만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은 그때에 비해 훨씬 더 내면이 안정되고 충만해졌다. 신체단련을 위해 시작한 합기도를 18년째 꾸준히 해오며 현재 공인7단 사범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인연으로 2012년 대구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기도 했다.
하고 싶다고 하면 늘 인정해주는 아내, 아들 딸과 행복하게 살고 있다. 곧 오십을 맞이하지만 ‘나의 오십은 마흔에 비해 더 행복하고 충만해질 것’이라고, 그는 확신한다. 한창 커 가는 아들 딸을 생각하며 쓴 그의 첫 책 《괜찮아 10대 행복하면 되잖아》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 주요 목차

PART 1 어영부영, 벌써 마흔
001 스승보다 더 늙어버린 30대 제자들
002 왕년엔 모두가 대단했다
003 쓰리고 아픈 기억들이여
004 무전유죄 어이할꼬
005 내 삶의 천적은 과연 누구인가
006 크로노스 vs. 카이로스
007 바로 지금이, 쥐구멍에 볕들 때
008 어둠의 끝, 빛이 시작된다

PART 2 가정으로 돌아오는 회사형 인간들
009 건강은 0이 아닌 1
010 회사형 인간에서 가정형 인간으로 돌아오는 아버지들
011 죽음 앞에서 더욱 소중해지는 삶
012 내 아버지의 빈자리
013 내 인생? 내가 만들어 간다
014 로또? 아니 NO또
015 패기는 없을지언정 넉넉함은 갖출 수 있도록
016 부부의 언어
017 부부의 소통

PART 3 수의에는 호주머니가 없다
018 시간과 행복, 소유와 행복, 그 상관관계
019 나이들어 가는 것, 늙어가는 것에 대한 단상
020 더 이상 비교하지 않는 삶
021 근원적 변화냐 점진적 죽음이냐
022 내 삶의 질을 좌우하는 생체나이
023 고난과 역경마저도 즐길 줄 아는 회복탄력성
024 고통의 텃밭에 행복의 씨앗을 뿌려라
025 인상이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PART 4 채움의 독서, 치유의 글쓰기
026 절망의 끝에서 나를 구제해준 건 책이었다
027 집 말고 삶도 리모델링을 준비할 나이, 마흔
028 마음이 편해야 세상살이도 편하다
029 용서로 포용하라
030 내 인생을 위한 자발적 글쓰기

PART 5 그래도 희망, 어쨌든 행복
031 마음껏 감동할 수 있는 여유
032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다
033 내 삶의 고유 속도를 정하라
034 내 인생은 계속 i.n.g.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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